출처: 여성시대 알고보면재미짐
(최대한 잠 안오게 적어봤는데
내가 봐도 잠옴 ㅈㄴ 뒤로가기 누르고싶어짐;;;ㅠ)
그래서 싯팔 금리가 먼데?
주식이랑 먼 상관인데? 싶은사람 많을거임
사실 금리도 종류가 있음
금리라고 다같은 금리가 아니다~ 이말이여
기준금리, 대출금리, 국채금리(채권금리)
그리고 장기국채 단기국채까지 적어볼까함
주식시장에서 채권쟁이들 아재들뿐이고
좃노잼 밤티난다고 하지만ㅋㅋㅋㅋㅋ
모르면 이세상 이해안가는거 투성이임
(나도 아직 잘모르긴함ㅜ)
이 금리에 대해 알아야 국채도 이해하기 편하고
거시경제도 이해하기편함
부자되고싶어요 그래서 공부합니다
레츠고
(이제 곧 끝나는 미연준 파월아저씨)
1️⃣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정하는 금리임
한국은 한국은행, 미국은 연준(Fed)
돈값의 기준점 같은거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은행 : “아 싯팔 우리도 돈 비싸게 빌려왔는데
어케 싸게 빌려주냐;;”
→ 대출이자 상승
서민 : “이자 너무 비싼데 집 못사겠는데?”
기업 : “대출이자 비싼데 투자 미루자”
소비 감소 투자 감소 경기 진정
금리 인상은 경제 과열을 식히는 브레이크 역할임
특히 인플레이션 심할때 시중에 도는 돈을 줄이고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기 위해 사용함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은행 : “오 돈 조달 쉬워졌네? 대출 좀 더 해줘도 되겠다”
→ 대출이자 하락
시민 : “이자 괜찮은데 집 살까?”
기업 : “대출 싸네 투자 ㄱ?”
소비 증가 투자 증가 경기 활성화
시중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경제가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함
2️⃣ 대출금리
은행이 돈빌려줄때 붙는 이자율임
주택담보대출 4% 신용대출 6%이런거
이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영향을 엄청 많이 받음
위에 적혀있듯이 기준금리에따라
대출금리를 올렸다 내렸다 조절함
+
시장금리
시장금리 = 돈의 전체적인 시세 대출금리 =
은행이 실제로 파는 가격
(안녕하세요 접니다)
3️⃣ 국채금리(채권금리)
여기서부터 갑자기 어려워짐ㅠㅠ
국채는 쉽게 말하면 정부가 발행하는 빚문서임
정부가 “돈 좀 빌릴게 대신 이자 줄게”
하고 발행하는게 국채임
정부가 100만원 빌리고
매년 1만원 이자 지급
하는 국채를 만들었다고 치자
그럼 이 채권의 금리는 1%임
근데 국채는 사고팔수 있음
(여기서부터 ㅈㄴ 머리깨짐)
채권 가격 ↔ 금리
서로 반대로 움직임
이걸 이해하려면 먼저 시장금리를 알아야함
시장금리란 현재 시장에서 돈의 시세 임
기준금리가 올라가거나 경제상황이 바뀌면
새로 나오는 채권들은 더 높은 금리를 주기 시작함
작년에 나온 국채는
100만원 넣으면 매년 1만원 지급 → 금리 1%
근데 지금 시장금리가 올라서
새 국채들은 금리3%씩 준다고 치자
그럼 사람들이 생각함
아니 새로 나온건 3%주는데 굳이 1%짜리를 왜삼?
당연히 기존 1% 채권은 인기가 없어짐
저 종이쪼가리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함
100만원 → 90만원 → 80만원…
근데 여기서 재밌는게 생김
채권은 가격이 떨어져도 약속된 이자 자체는 그대로임
80만원에 채권 산 사람도 여전히 매년 1만원 받음
그러면? 80만원 투자해서 1만원 받는거니까
실질 수익률은 올라감
이게 바로
채권 가격 하락
채권 금리 상승
(여기서 금리는 ‘새로 산 사람 기준 수익률’ 이야기임)
😭존나 먼소리냐노😭
이 금리를 은행 예금처럼 생각하면 안됨
초 간략하게 말해서
나는 채권 100만원에 사서 만원먹는데
저 색기는 채권 80만원에 사서 만원먹네?
쟤가 수익률이 더좋은거아님?
이 구조가 되는거임
국채금리 = 수익률로 보면 좀더 이해하기쉬움
반대로 채권이 인기 많아져서 120만원까지 올라가면?
120만원 넣고 여전히 1만원만 받음
수익률 떨어짐
채권 가격 상승 → 금리 하락
채권 가격 하락 → 금리 상승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가 이거임
우리는 금리하면 은행예금처럼 고정된 숫자를
떠올리니까 이해하기가 힘들어지는것,,,
채권은 시장가격 때문에 수익률이 계속 변하는 자산임
4️⃣ 그래서 장기채 금리오르면 나쁜거임??
꼭 그런건만은 아닌데 잘 살펴봐야함
장기국채금리가 오름의 이유엔
경제 너무 뜨거움
경제가 너무 잘돌아감
주식 막 빵빵올라가 성장해
소비 강함
물가 안잡힘
연준 금리 오래 높게 유지할듯
시장
“앞으로 금리 높은 시대 오래가겠네?”
→ 장기국채 금리 상승
경제 박살이라기보단
오히려 경제 과열 쪽에 가까움
인플레이션 걱정
시장
“미래에 돈가치 떨어질거 같은데?”
“국채 사줄테니 이자 더 줘”
그래서 장기금리 상승
나라 재정 걱정 (이건 좀 위험신호)
정부가 빚 너무 늘어나고
국채를 미친듯 찍어내면
시장
“야 이거 위험한거 아냐?”
“더 높은 금리 줘야 사줄게”
→ 장기금리 상승
이 경우는 진짜 재정 불안 신호가 될수 있음
장기채 금리 인상이 어떻게
오게되었나 이것도 분리해서
생각하긴해야함
어쨋든 동일한건 막 성장하고 경제가 커지고
호황기고 이런시점에 어느 순간
시장은 조용히
미래 변화를 더 크게 보기 시작한다는거고
그게 가장먼저 드러나는게 채권금리 라는거임
그래서 노잼이라는 채권금리를
보는이유가 이것때문임 가장먼저 변화를
티내주는게 채권금리이기 때문임
5️⃣ 단기국채와 장기국채
복잡하면 잠오니 개 쉽게 말해서
단기국채 = 가까운 미래에 대한 평가
장기국채 = 나라의 미래 경제 물가 등의 평가
단기금리 = 중앙은행 영향 강함
장기금리 = 시장의 진짜 생각
단기국채 = 돈빌리고 요 몇년내에 갚음
장기국채 = 돈빌리고 미래에 갚음
극단적으로
단기채는 오늘 컨디션 장기채는 수명 진단서임ㅋㅋㅋ
미국으로 예를들자면
미국 2년물 = 연준 정책 민감
미국 10년물 = 장기 경제 전망
ㅇㅋ?
6️⃣ 왜 미국 10년물이 중요함?
앞서 말했듯
이건 사실 세계 자산가격에 영향을 주는
핵심 금리라서
미국 10년물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 오름
기업 자금조달 비용 오름
주식 할인율 오름
성장주 박살
부동산 부담 증가
즉 “세상 돈값” 자체가 비싸지는거임
그래서 나스닥이 미국 10년물에 예민함
특히 장기채 금리는
“시장이 앞으로 물가/경제를 어떻게 보는지”
반영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채권금리를 보고
미래를 어느정도 추측해볼수있는것임
7️⃣ 들어는 보셨나 장단기 금리 역전
원래는
장기채 금리 > 단기채 금리
이게 정상임
먼 미래가 더 불확실하니까
돈 오래 빌려줄수록 이자를 더 받아야 정상이지
근데 가끔 반대로
2년물 금리 > 10년물 금리
이런 상황이 나옴
이걸 “장단기 금리 역전”이라 함
시장이 “지금은 금리 높지만 미래엔
경기 개 박살나서 금리 다시 내릴거 같은데?”
라고 생각할 때 자주 발생함
이 지표가 꽤 유용한게 경기침체 전에 자주 나왔음
다만 역전이 발생했다고 바로
경기침체 오는건 아니고 몇개월~1,2년 뒤에
오는 경우가 많음
8️⃣ 금리가 오르면 왜 주식이 힘들어짐?
금리가 올라가면 사람들이 굳이
위험하게 주식을 할 이유가 줄어듦
예금 이자 높아짐
국채 수익률 높아짐
안전자산 매력이 올라감
예전엔 예금 1%라 “에이 이걸로 돈이되냐” 하고
주식으로 갔는데
이제 국채가 5%씩 주면?
“굳이 위험하게 주식 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생김
특히 성장주는 미래 기대감으로
비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서 금리에 엄청 민감함
왜냐면 미래 돈의 가치가 할인되기 때문
“10년 뒤 벌 돈” 보다 “지금 당장 확실한 5%” 가
더 매력적으로 변하는거암
그래서 금리 상승기엔
나스닥이 특히 많이 쳐맞는 경우가 많음
🔟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 좋아지겠네
어 그래도 시장금리는 안내려갈수있음ㅇㅇ
연준이 금리 내림 = 시장금리도 바로 내려감
이거 아님
왜냐면 장기금리는 시장이 정하는거임
연준은 금리를 내렸는데 시장은
“아니 근데 미국 재정 상태 위험한데?”
“인플레 다시 오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장기국채 금리가 올라갈수도 있음
즉
단기금리 = 중앙은행 영향 강함
장기금리 = 시장 참여자들의 집단 미래예측
그래서 경제뉴스에서 맨날 금리 타령하는거임ㅋㅋ
진짜 세상 대부분 자산 가격에 연결되어 있으니까
벗 광기는 항상 예측을 초월하죠ㅠ
시간되면
현재 채권금리차트들에 대해서나
이번글이 복잡해서 나중에 추가사항있으면
또 뜯어서 써보고싶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