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722909?sid=104
28일(현지 시간) 대만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26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서 이 씨는 대만의 한 여고 교복을 입고 춤을 췄다.
경기가 끝난 뒤 해당 학교의 졸업생이자 공연예술가인 웨이완룽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씨의 교복을 문제 삼는 글을 올렸다.
국제연극협회(OISTAT) 대표인 웨이완룽은 교복 착용은 단순한 패션이 아니라 문화적, 성별적 관점과도 연결된다며 “우리의 문화가 당신의 공연에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특히 사회가 여고생 교복 공연을 선호하는 것은 청춘과 여성의 이미지에 대한 특정한 시각을 내포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공연이라면 왜 남학생 교복은 입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 씨는 “폄훼하거나, 모욕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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