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너를 닮은 사람 - 정소현
글쓴이: 여성시대 비밀의늪
ㅁㅂ
이 소설은 제목으로 끝납니다
뭔 소리지?
이 소설은 제목으로 끝난다고요
그러니까 그게 뭔 소리......
엥
종이책도 마찬가지
걍 이렇게 끝남
정말로
너를 닮은 사람 - 정소현 (문학과지성사)
드라마 원작 소설인데 드라마랑 결말이 다름
20분이면 다 읽을 정도로 짧은 단편
비싼 옷을 입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자랑처럼 말하는 너, 값싼 옷 따위로 금세 따뜻해지는 네가 부러웠다. 그 무렵 네가 부러웠다. 네가 가진 모든 것들, 네가 가지지 못한 것들, 어느 하나 부럽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 싸구려 코트마저 부러웠다.
- 너를 닮은 사람, 책 본문 中
나는 화가 났다. 제대로 입지도 먹지도 못하면서 돈을 모으는 주제에 가난을 무시하다니…… 왠지 내가 가난에 굴복한 속물이 된 것 같아 모욕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너와 있으면 그랬다. 네가 가지지 못한 것, 가진 것 모두 내게 이상한 열패감을 가져다주었다.
- 너를 닮은 사람, 책 본문 中
자기보다 더 큰 욕망이 자신을 기꺼이 먹어치우도록 허락한 사람들에 대한 글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일단 배덕감이 미쳣음(tasty) 미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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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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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밀의늪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2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배덕집착마라멜로맛인 드라마에 비해서 책은 메시지가 조금 다른데 책은 또 책이 주는 맛이 또 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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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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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항상행복만가득가득 작성시간 26.06.02 22 나도 둘 다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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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타씨박스 작성시간 26.06.02 헉 흥미돋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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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d_indigo 작성시간 26.06.02 책 문장 바로 떠올라서 헐레벌떡 들어옴 드라마 보고 너무 좋아서 책 사서 읽었는데 저 마지막 문장이 뭔가...너무좋았음 신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