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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같은 '정신건강전문요원', 서로 다른 전문 역량?

작성자iPhone19|작성시간26.06.02|조회수931 목록 댓글 3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517861?sid=102



보건복지부가 얼마 전 남녀 병실 통합한다도 해서 난리였잖아?
대체 요즘 구별을 지어야 하는 부분들도 왜 모두 통합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사회복지·간호·작업치료 직역이 "이미 현장에서 하고 있다"고 말하는 일의 상당 부분은, 사실 현행 체계 내에서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들이다. 바로 여기서 논리적 공백이 생긴다. 이미 각자의 개별업무로 수행 가능한 심리적 응급처치나 심리사회적 지원을 근거로, 임상심리사의 개별업무인 심리상담을 공통업무로 열어야 한다는 결론은 선뜻 납득되지 않는다.”

“심폐소생술(CPR)을 떠올려 보자. CPR은 의료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더 많은 시민이 배워 위급한 순간 누구나 시행해야 하는 기술이다. 정신건강에서 이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심리적 응급처치(PFA)와 초기 위기대응이다. 여기까지는 '공통'이 마땅하다.

그러나 흉부를 열고 손상을 복구하는 일은 흉부외과 전문의의 몫이다. CPR을 할 줄 안다는 것과 응급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고, 그 경계를 두는 것을 누구도 의사의 '독점'이라 부르지 않는다.

심리상담, 더 정확히는 심리치료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임상심리 측의 논리다. 위기를 식별하고 안정시키는 일(PFA 및 심리사회적 지원)은 모두의 공통 역량이어야 하지만, 그 위험의 정체를 감별하고 임상적으로 개입하는 일(심리치료)까지 모두에게 열어두는 것은 응급수술을 모두에게 허용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타직역에서 심리상담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심리상담이 아니고, 굳이 법적으로 명시를 해야한다면 심리상담이 아니라 다른 용어가 적합하다고 제안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리고 이미 타직역에서 각자의 분야 전문상을 살려 상담하고 있는 부분은 사실상 각자의 고유업무로 규정이 되어 있어.


인력을 늘릴 수 있는 다른 현실적인 대안도 제시하지만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아



시리즈 기사 1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17859



시리즈 기사 2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1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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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앗,네의 일기 | 작성시간 26.06.02 상담 하려면 기본 대학원+수련은 필수 아녀? 제대로 훈련받지 않은 사람이 상담할 수 있게 하면 어떡해. 상담이라는 이름 하에 어떤 폭력과 상처 주는 행위를 할지 모르는데...
  • 작성자뽀로뽀로미 | 작성시간 26.06.02 심리학과 자리 좀 그만뺐었으면 진짜;;;;
    이러니까 상담 걍 들어주는거 잘하고, 사람 돕는거 관심있음 다 하는줄 아는 것 같아서 짜증남.
    임상심리 공부하고 나와서 평가하고 보고서 쓰고 엄청 까여가며 수련하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성폭 가폭 상담자리 가져가더니 이젠 병원까지;; 사복이랑 법학에서 자리 그만 노리길;;
  • 작성자고구마미숫가루 | 작성시간 26.06.03 전문요원 업무 햇엇는데 할많하않.....
    진짜 노답이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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