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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오세훈 대역전극 일등 공신?…'정원오 저격수' 자처한 김재섭 [인터뷰]

작성자바나나스플릿구슬|작성시간26.06.08|조회수2,714 목록 댓글 23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5888

與 고발에도 정원오 검증 여론전 주도
"불리한 선거…명픽 후광 지우기 집중"
"反張 후보들 생환…장동혁 거취 결단"
"투표지 부족은 헌정 위기…특검 필요"
"국힘, 서울 강북 민심 잡는 정당 돼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3월 31일 서울 여의도 소통관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의혹 관련 기자회견 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강북 도봉의 국회의원, 서울을 지킨 보수 정치인."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가 대역전 드라마를 쓰자 '서울 승리 일등 공신'으로 꼽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초선)은 어떤 찬사보다 이러한 평가가 자신에게 가장 값지게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정원오 부정부패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그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칸쿤 외유성 출장 의혹, 주폭 논란 등 후보자 자질 문제를 줄곧 제기하며 '정원오 저격수'를 자처했다. 민주당으로부터 4차례나 고발당했지만 한 발도 물러서지 않고 여론전을 주도했다.



▶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마친 소감은

"세계적인 도시 서울의 위상과 서울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가 결국 서울시장이 됐다는 점에서 안도감과 감사함이 크다. 서울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최선을 다했다. 원 없이 뛰었고 그만큼 보람도 느낀다."

▶ 선거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과 효과는

"이번 선거 구도는 우리에게 굉장히 불리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60~70%에 이르는 상황이었고 임기 1년 차에 치러지는 선거였다.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론도 여전히 강했다. 선거에는 구도, 인물, 이슈가 있는데 이번에는 구도가 너무 압도적이었다.

정 후보는 '명픽'이었다. 그래서 그에게 씌워진 이 대통령의 후광을 걷어내고자 했다. 이 대통령이 만들어놓은 거품을 빼기 위해 초반부터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문제를 제기했다. 기억해보면 어느 순간부터 정원오라는 사람 뒤에 이 대통령이 사라졌다.

▶ 정 후보 검증이 효과가 있었다고 보나

"정 후보는 민주당 최종 후보가 된 직후 50%가 넘는 지지율로 출발했다. 그런데 선거 막판에는 40% 초반대까지 빠졌다. 반면 오 시장은 당시 30% 중후반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었다. 정 후보 지지율이 빠지면서 승부가 붙었고 그때부터 선거가 인물 경쟁으로 전환됐다고 본다. 결국 오세훈이라는 사람의 진면목이 드러난 것이 승리의 중요한 요인이었다."

▶ 한강 벨트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부동산 민심 영향이 컸다고 보나

"서울 선거에서 경제 문제 특히 부동산은 매우 중요한 이슈다. 한강 벨트와 강남권처럼 부동산에 민감한 지역에서 오 시장 지지세가 강했다. 핵심은 결국 '누가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다.

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매매, 전세, 월세가 모두 올랐다. 민주당과 진보 진영에서도 실패를 인정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어려운 부동산 문제를 누가 풀 수 있느냐고 봤을 때 정 후보는 당의 입장을 따르겠다는 식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오 시장은 부동산 문제만 놓고 '원포인트' 토론을 제안했고 공급 대책도 분명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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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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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라아우오오 | 작성시간 26.06.08 아직도 재섭네 얘는
  • 작성자빅대갈냥 | 작성시간 26.06.08 재~섭서 재섭서
  • 작성자Radio | 작성시간 26.06.08 재섭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아직도 재섭게 저자리 있구나
  • 작성자호부가 | 작성시간 26.06.08 재섭다
  • 작성자맨시티 | 작성시간 26.06.08 정작 이번 선거 도봉구에서는 민주당이 더 우세했음...ㅋㅋㅋㅋ 오세훈을 위해 본인 희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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