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60608203203880
햄버거, 소시지, 과자 등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50세 이상 미국 성인 5,370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인지기능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분석 결과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상위 20%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하위 20% 그룹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58%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정상 수준보다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치매 동반 없는 인지장애(CIND)'가
발생할 위험 역시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은 그룹에서 46% 더 높았다.
특히 초가공식품 중에서도 햄이나 베이컨 같은
가공육을 많이 먹을수록 뇌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증가했다.
반면, 가공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가공만 거친 자연식품 위주로 식사한 사람들은
치매나 인지장애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감소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