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호기심천국
21세기 대군부인 같이 고증 오류 논란이 계속 나오고 있는 와중에
K-랜드마크인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이 중국식, 일본식 범벅이라는 걸 알고 있음?
실제로 1979년에 이순신 동상의 고증이 잘못됐다는 판단이 확정되어 이순신 동상 재건을 허가 받았으나 박정희가 죽고 나라가 어수선해지면서 실행되지 못한 뒤 여전히 잘못된 동상으로 세워져있음.
1. 이순신 장군의 갑옷은 중국 갑옷이다
조선식 갑옷은 두루마기처럼 입는 형태로 만들어 지고, 중국식 갑옷은 덮어 쓰는 형태로 만들어 진다. 이순신 장군 동상은 어깨 부분이 조각으로 덮여져 있다는 점을 볼 때, 조선식이 아니라 중국식 갑옷인 점이 명백하다. (출처: 한겨레)
쉽게 말하면
조선 갑옷 : 옷처럼(두루마기처럼) 입는 형태이며 일체형으로 되어야 함.
중국식 갑옷 : 반면 광화문 이순신 동상이 입고 있는 중국식 갑옷은 위에서 덮어 쓰는 느낌의 차림새로 어깨쪽이 분리형으로 돼있음.
갑옷의 상부와 하부의 디자인이 다른 것도 분리형임을 나타냄. 이런 형태는 한국사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갑옷 양식이라고 함.
2. 이순신 장군의 칼은 일본식 검이다
이순신 장군의 장검의 길이를 축소, 일본도를 만들어 놓고 ‘현충사의 칼’이 일본도 라는 변명은 받아 들이기 힘들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들고 있는 장검(長劍)은 보물 제326호 이충무공(李忠武公) 장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출처: 한겨레)
이순신 장군의 의전용 장검을 고증하려면 엄청 길고(키보다 큼) 휘어있는 형태여야 함. 만일 장검이 아닌 실전용 칼을 고증한 것이었다면 오히려 사진보다 더 짧아야 함.
근데 광화문 동상의 이순신 장군 칼은 실제 장검보다는 짧고, 실전용 칼(허리에 차는 칼)보다는 긴, 이도저도 아닌 길이임. 모양도 거의 일자 형태임. 이건 일본도 혹은 일본도의 변형일 뿐임.
참고로 고증 문제에 대해 동상을 만든 사람은 "칼이 한국의 검이냐, 일본도냐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 원래 중요한건 의미지, 모양이 아님"이라고 말했다고 함.
3. 이순신 장군이 칼을 쥐고 있는 방향은 항복을 의미한다
이순신 장군은 오른손잡이였음. 따라서 오른손으로 칼을 뽑을 수 있게 칼집을 왼손에 잡고 있어야 맞는 형태인데, 동상은 뽑지 않은 칼을 오른손에 잡고 있음. 이는 칼을 뽑을 수 없는 모습이고 항복한 장수로 여겨지는 해석이 있다고 함.
+이 외에도 전쟁을 지휘하고 지시를 뜻하는 북이 의미와는 맞지 않게 누워있는 형태라든가, 동상의 얼굴이 제작가의 얼굴을 닮았다든가 하는 논란이 다수 있음.
이순신 장군은 전세계적으로 덕후가 있을 만큼 위인으로 여겨지는데다가 광화문은 외국인들이 인증샷을 찍는 배경으로도 유명한데, 중국식 옷에 일본식 칼을 쥐고 있는 이순신 장군이라니?
안그래도 날조가 일상인 일본에, 뭐만 보이면 다 지들꺼라고 하는 중국인데 한국 대표 랜드마크에 우리가 자진납세로 중국 일본 형태의 역사를 전시하는게 말이 되냐고.
마지막으로 이순신 동상 재건립 요청에 대한 청원 진행 중이니 만관부
청원 링크(위 이미지 클릭해도 이동됨) :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5072DDDACD1D56B6E064ECE7A7064E8B
이순신 동상 고증과 관련된 더 자세한 타커뮤 글:
https://cafe.daum.net/rocksoccer/ADs1/1525716
한겨레 기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875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