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노아레이칼튼작성시간26.06.12cndjshhw ㅎㅎ 난 그 얘기를 우리 엄마아빠한테 들었어...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모계성 했다니까 미쳤다고 남의 집 대 끊는다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한다는데 엄마 아빠가 왜 그러냐 그러는데도 한참 미쳤다 미쳤다 하더니 배우자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다 딱 한마디 하는 순간 그냥 모든 공이 배우자한테 넘어감... 모계성 하고 싶다고 한것도 나고 그 여파 감수하는 것도 난데 진짜 공만 남편이 쏙 가져가게 됨
답댓글작성자삐롱케작성시간26.06.12
시비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결혼은 왜 한거야? 페미니즘 몰랐다가 결혼후에 안건지 알고있었는데 결혼한건지 궁금해. 전자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후자면 알고있으면서 어떻게 결혼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이 궁금해. 불편하면 말 안해줘도 되고!
답댓글작성자노아레이칼튼작성시간26.06.12삐롱케 나는 결혼전에 페미니스트였어! 다만 인생의 순서랑 상관없이 어떤형태로든 (우정이든 뭐든) 반려자는 갖고싶었고 내인생의 목표와 가치관 그리고 호불호가 비슷한 사람을 만났어. 그래서 동거만 하려했는데 위에 말했듯이 우리 모부님이 보수의 끝판왕이라 죽어도 그거못본다해서 신념이냐 효도냐의 기로에서 효도가 되버렸어ㅠ 근데 난 아직도 얘기해 너랑 사는건 좋지만 결혼이란 제도는 여전히 의문이고 나에겐 불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