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52028?ntype=RANKING
2022년 12월 쓰러져 4년여간 혼수상태에 빠졌던 태국 공주가 12일 끝내 숨졌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태국 왕실은
팟바즈라키티야바 마히돌 공주가 4년여의 혼수상태 끝에 47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공주는 2005년 미국 코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주오스트리아 태국 대사와 유엔(UN) 범죄예방·형사사법위원회 태국 대사,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친선대사 등으로 활동했다.
남성 국왕의 계보가 이어져온 태국에서 공주는 국왕의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여겨져왔다.
그러던 2022년 12월 공주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던 도중 쓰러졌고,
이후 방콕의 쭐랄롱꼰 적십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왕실은 공주가 마이코플라스마균에 감염돼 심각한 부정맥을 겪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제4급 감염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발생하는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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