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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우리·하나…"한도 감액, 신청 제한"
대출비교플랫폼 통한 신규·대환도 모두 중단
최근 신용거래 폭증 탓…금융당국 '비상대응'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신용대출 제한에 나섰다. 빚투(신용거래) 수요가 증가하자 선제적인 리스크에 나선 것이다. 은행들은 연이어 공지를 내고 대출 신청을 받지 않거나, 한도를 감액한다고 밝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신용대출의 한도는 1억원, 통장자동대출(마이너스)의 한도는 5000만원으로 제한된다. 이 조치는 별도 안내 시까지 한시 적용될 계획이며, 일부 상품(서민금융상품, 정책성 대출)은 별도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
국민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에 대응하고 여신을 안정적으로 관리를 위해 이러한 조치를 내렸다고 했다. 신한은행도 같은 날 유사한 방안을 발표했다. 은행은 대면·비대면 신용대출 합산 일별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하면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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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발표된 '5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9조3000억원 증가해 전월(3조5000억원) 증가폭에 비해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이 4조원 증가해 전월(5조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줄었지만, 은행권은 3조2000억원 늘면서 전월 수준(2조700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신용대출은 전월 9000억원 감소에서, 5월 3조4000억원 증가로 전환됐다. 최근 코스피 상승세와 맞물려 빚투 수요가 늘어난 게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프리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5~37조원을 넘나들었고, 마지막 거래일인 5월 28일 38조원(38조227억원)을 돌파했다.
적당히하세요...ㅠㅠ
투신자판이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