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Wxcbe
나처럼 2002 월드컵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은
“여시는 2002월드컵도 모르겠네~??”
이런 소리 한번쯤 들어봤을거임
거기다가 월드컵 철만 되면 끊이지 않는 엄마아빠 및 주변 어른들의 뇌절…
그때는 온 동네가 모여서~~ 라떼는 길거리에 뛰쳐나가서~~
대체 어느정도로 대단했는지 궁금해서 찾아봄!
일단 2002 월드컵은 한국/일본 공동개최임
하지만 당시 월드컵에서 좆본의 존재감은 미미했던 듯 하니 이건 넘어가자
엄빠들이 그렇게 외쳐대는 비더레즈 티셔츠가 바로 이거!
왜 비더레즈인지, 공식 굿즈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들 저 옷을 입고 응원했다고 함
그리고 물을 발라서 붙일 수 있는 타투 스티커와
(타투라서 좌우반전되어있음)
(우리엄마 피셜)
야광팔찌도 필수템이었다고 하네요
저것들을 다 합치면 이렇게 됨
이제 길거리에 나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경기마다 몰린 인파들
저 시뻘건게 다 사람임
죄다 비더레즈티 입고있을듯ㅋㅋㅋㅋㅋㅋ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라 밖에서 모이기가 쉽기도 하고
시차가 없는 한국, 일본에서 경기가 열리다 보니
더 많이 모이지 않았을까 함
이 사진 교과서 한구석에서 다들 봤지?
응원에 진심이었던 게 느껴짐
하지만 한국에서 개최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인기있었던 건 아님
한국의 성적이 좋았기때문에 레전드로 남은것!!!
그놈의 4강 4강 소리는 지겹게 들었을테니
우리나라가 4강까지 갔다는건 다들 알고있을거임
일단 그 당시 선수 라인업을 보자
요즘 방송에서 해설을 하고있는
박지성, 안정환 등등이 저때는 신인 선수였다고 하네요
그 외에 송종국, 이천수같은 선수도
방송으로 더 익숙하지만 저때는 현역 선수였음
선수들의 인기가 워낙 좋아서
개인 굿즈도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
20년 전에도 포카가 있었다..⭐️
안정환 아저씨 젊은거보소? (맨 왼쪽)
그렇게 예선->16->8->4강으로 갈수록
점점 더 온 국민이 과몰입을 하게 됐고
절에서도 응원하고
결혼식장에서도 응원하고
장례식장에서도 응원을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말로는 경기가 있는 날에는
무려 학교나 회사도 일찍 끝내줬다고 함
특히 8강에서 4강으로 갔던 경기는
전반전 후반전 연장전까지 가도 승부가 나지 않아서
승부차기 끝에! 진출한거라 더욱더 쫄깃했다고…
결론은
1.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월드컵
2. 개성있는 선수들
3. 처음으로 4강 진출
4.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극적인 경기들
이게 다 합쳐져서 뇌절의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ㄹㅇ 뇌절할만했다ㅋㅋㅋㅋ
그럼 이걸로 간접체험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