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영화 <하이파이브>
누군가의 장기를 장기이식으로 나눠받은 사람들이 각자 초능력이 생김
박완서 (이재인) : 힘이 조온나 세짐
박지성 (안재홍) : 엄청 강한 바람을 불어낼 수 있음
김선녀 (라미란) : 히든 초능력
허약선 (김희원) : 다른 사람을 치유함
서영춘 (신구) : 다른 사람의 젊음을 흡수함
그래서 사람들 젊음 존나 흡수해먹은 신구가 박진영이 됨
서영춘은 사이비교주인데 장기기증으로 자신이 초능력을 얻은 것임을 깨달은 동시에
본인처럼 장기 기증을 받고 초능력을 갖게된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들을 찾아내 자신의 몸에 모든 장기를 이식하려고 하고
초능력자들은 이에 맞서게 되는데
영화 <써니>를 제작했던 강형철 감독의 작품이고
B급 코미디 히어로물임
그리고 2025년 성평등 지수 충족한 영화 10편 중에 하나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404199?svc=cafeapp
모든 초능력자들이 주인공이라 분량이 많지만 특히 이재인 분량이 많고
사실상 싸우는 능력은 박완서(=이재인)가 갖고 있어서
박진영이랑 이재인이 1:1로 개멋있게 엄청 싸움
그럼에도 손익분기점도 못 넘기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된 건
영화 속 주요 초능력자 중에 유아인이 있음
이 영화는 유아인 마약 논란이 터지기 전에 촬영됐고
유아인 마약 논란이 터지면서 개봉이 미뤄졌다가 올해 개봉하게 됐다고 함
포스터도 보면 알겠지만 유아인이 없고
예고편에도 유아인이 없음
심지어 스틸컷들에도 유아인이 없음
나름 유아인의 흔적을 많이 없애려고 노력은 했지만
영화 속에서 유아인이 맡은 역할이 커서 편집할 수는 없으니까
아마 영화 보러 갔던 사람들은 갑자기 유아인이 나와서 속은 기분이 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나도 모른 채로 보다가 유아인 나와서 당황햇음
유아인 역할 다른 배우한테 넘기고
시즌화, 시리즈화 하기 좋은 소재인데
애초에 흥행을 못했으니 아쉬움 걍..
B급 코미디 액션 초능력 이런 거 좋아하면 OTT로 보길 추천
왓챠평 일부 두고가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