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hygall.com/582614799
누군가는 배우면서 시작하고
누군가는 재미있는 취미이기도 하고
다같이 모여서 그리기도 하고
서로의 그림을 봐주기도 하겠지
명화를 따라 그릴 수도 있고
모델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타인의 초상화를 그려줄 때도 있고
자화상을 그릴때도
동물들을 그릴 수도 있겠지
그렇게 그리다보면 남의 눈을 통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듣고 싶고
멀리서도 봤다가
차 한잔 마시면서도 계속 생각할거야
그러다 눈도 침침해지고
좋아하는 옷에도 물감이 묻기도 하고
내 맘같이 잘 안그려져서 절망할때도
준비한 체력이 소진돼서 드러눕고싶지만
그럴땐 딴짓도 하며 놀기도 하고
장비빨의 도움도 받으며ㅋㅋ
묵묵히 정진하겠지
그렇게 몰입하고 고민한 만큼
누군가에게는 감명을
누군가에게는 따라하고 싶은 재미를
누군가는 구매를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줄 수도 있음
다 떠나서.. 가진게 없어도 충만하고
찰나의 만족들이 모여 행복한 몰입이 됨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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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