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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견 안맞으면 쓰루해~ 작성시간26.06.16 나도 노래방에서 당해봄. 당시에 고등학생이었고 나는 유학중이었어서 진짜 개오랜만에 한국와서 친구들이랑 놀고있던 날이었음.
저녁먹고 간거라 8시쯤 이었는데 내가 생리대간다고 화장실 갔는데 그게 그 건물 공용화장실인거임. 피씨방 호프집 카페 노래방 전부 같이 사용하는..
생리대 갈고 일어서서 바지 벨트 잠그고있는데 누가 화장실 문열고 들어온거임. 근데 여자 화장실이면 세면대를 쓰거나 변기칸에 들어가서 문을 잠궈야하잖아? 화장실 문만 닫는 소리들리고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거임. 순간 그 침묵이 소름돋음. 그레서 화장실 밑으로 슬쩍 숙여서 봤는데 남자가 쪼리신고 있는거 ㅅㅂ
그순간 바로 단톡에 당장 노래방 사장 데리고 화장실 오라고 어떤남자가 들어왔다 무섭다고 보냄. 친구 바로 전화오고 소리끄고 통화 연결해서 친구가 뭐라하는지는 안들렸음. 그리고 곧바로 사장데리고 화장실 문열었는데 이새끼가 화장실 문을 잠근거야. 사장이 어떤새끼가 문잠궜냐고 소리 개지르면서 쾅쾅 문치고 애들이 내이름 부르는 소리들림. 근데 그새끼 진짜 내가 있는 화장실 칸 앞에 서서 가만히있었음. -
답댓글 작성자 의견 안맞으면 쓰루해~ 작성시간26.06.16 들어올까봐 존나 무서웠어 ㅅㅂ 사장이 열쇄 가지고 와서 문여는 순간에 밀치고 도망가는거 피씨방에서 나와서 큰소리나니까 구경중이던 남자들이 잡음.
30대 남자였음.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화장실가려고 나왔는데 내가 들어가는 거보고 따라들어왔던거 ㅅㅂ 암튼 그때 노래방 사장이 존나 패고 경찰부름. 경찰에서 조사받고 나는 진정서 쓰고 노래방사장이랑 내친구들이랑 그새끼 잡은 남자들도 증언+목격진술 쓰고 감. 알고보니 이미 성추행 여러건 있었음. 나중에 우편날라왔는데 성폭행 미수로 징역형 집행유예 받았더라. ㅅㅂ
그이후로 공용 화장실 혼자 절대 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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