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35903?sid=102
16일 국립생물자원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 계양산 해발 100m 이하 지점에서 러브버그 성충 2마리가 처음 발견됐다. 이후 지난 9일 같은 지점에서 성충 2마리가 추가로 확인됐으며, 지난 13일부터는 성충 100마리 이상이 지속적으로 관찰되면서 본격적인 출현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같은 러브버그 대규모 발생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여름 계양구에 접수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총 472건으로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최근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대발생이 우려된다”는 내용의 민원도 접수됐다.
현재까지 러브버그 성충을 직접 목격했다는 공식 민원은 접수되지 않았지만, 지난 4월부터 계양산 일대에서 유충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방제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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