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36999?sid=102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 투입됐다가 시위대로부터 "중국 공안이냐"는 조롱과 욕설에 시달린 경찰관과 가족이 유튜버와 시위 참가자들을 고소했다.
17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2기동단 소속 김모 경정과 그의 아내는 전날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유튜버 반공아저씨 등 시위 참가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송파경찰서에 제출했다.
이들은 개표소 봉쇄 시위 이틀째인 6일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김 경정을 둘러싸고 30분 넘게 따라다니며 "중국 공안이냐", "근무지가 없는 중국인이냐"라는 등 조롱과 폭언,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피고소인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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