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vveirdo)
https://x.com/0dan79/status/2068382879223320699?s=46
스포주의
저잣거리에 용모파기(몽타주)가 걸리고
이를 피하기 위해 남장하고 다니는 단심은
누가 봐도 옥씨부인전
극 초반 남장하고 지두 팔던 모습의 구덕이 그 잡채
이후 구덕이는 도망 노비가 되어
저잣거리에 용모파기가 걸리기도 함 ㅠㅠ
또 이현과의 대화를 들어 보면
청으로 가는 나룻배 이야기가 나오는데
옥씨부인전에서 구덕이의 남편,
성윤겸을 선착장에서 만나는 내용이 있음
이때 성윤겸 역시 청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되면서
두 사람이 이별하는 장면이 나옴
기자회견에 기자인 척 들어가
문도를 추궁하는 서리의 장면은
임지연의 바로 직전 작품인 얄미운 사랑 이야기 ㅋㅋ
네네 그 드라마 맞아요..
정치부 기자였던 위정신은
비리 캐다가 윗선의 압박을 받고
연예부 기자로 좌천되는 역할임 ㅋㅋ ㅠㅠ
그래도 이번엔 사회부여서 다행입니다
문도를 감옥에 집어 넣고서 문도에게
너에게 기회가 있었음에도
니가 그 기회를 날려먹었다 말하는 장면에서는
아무래도
더 글로리의 연진이가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문동은이 박연진에게, 하도영이 박연진에게 주었던
수많은 기회들이 있었지만
연진은 그것이 기회인 줄도 모르고
최악의 수만을 두는 여자였는데
리버스로 문도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았음 ㅋㅋ
알다시피 드라마는 누가 봐도
임지연이 다 끌고 가는 원톱 주연물인데다가
처음부터 작가와 감독이 주인공으로
임지연을 찍어 둔 작품이었어서 더 의미있었음
저는 드라마 좋게 본 사람이고
신서리와 강단심을 사랑하는 사람이니
드라마에 대한 비판은 다른 글에서 부탁드립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