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따뜻한보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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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팹 공장 구미 유치를 위해 목소리를 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반도체 팹 2기에 필요한 부지 40만평에 6000억 원을 지원해 팹 공장 부지를 평당 1000원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대구·경북에서 30%가 넘는 지지를 받아 대구·경북도 일당 체제가 아니다"며 "지역발전을 생각한다면 김부겸·오중기 당시 민주당 대구시장·경북지사 후보와 임미애 의원, 민주당 구미시의원 등이 나서서 지역에 반도체 팹 공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힙을 모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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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호남 투자설과 관련해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지도를 그릴 수는 없다"며 "기업의 정상적인 의사 결정 절차가 지켜졌는지, 입지와 시장성에 대한 객관적 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정부와 기업 사이에 특별한 거래나 정치적 압박이 없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페이스북에 "기업 투자가 정치권의 압박이나 분위기에 따라 약속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업은 정치가 아니라 시장을 보고 움직여야 하는데, 기업의 투자 입지까지 정치가 개입하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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