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토롱뇽
유소년 시절 바르샤에서 메시와 같이 훈련을 받았던 정인성 코치, 둘이 동갑임
(정인성코치 기사 전문 https://www.sports-g.com/Q3kGE)
기사中일부 발췌
이후 다시 메시를 만난 적은 없나.
2010년에 다시 만났다. 당시 스페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건너 건너 KBS에서 연락이 왔다. 월드컵을 앞두고 메시 단독 인터뷰를 하는데 도와달라고 했다. 그때 일본의 한 방송사에서는 메시 단독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한 달 반을 머물러 있었다. 스케줄을 조정해야 했고 여러 상황을 따져야 했기 때문이다. 메시 측에서는 질문 한 개 당 비용으로 2천만 원을 받는다고 했다. 선수는 인터뷰에만 응할 뿐이지만 인터뷰가 진행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승인을 받아야 할 곳이 많지 않은가. 그런데 KBS는 불과 2~3일 기다려 돈 들이지 않고 메시와 단독 인터뷰를 해 질문을 5~6개나 할 수 있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나.
내가 구단 미디어 담당관에게 부탁해 메시에게 따로 이야기를 했다. 구단에서도 “너와 같이 축구했던 친구가 단독 인터뷰를 하고 싶어하는데 해줄 수 있느냐”고 한 모양이다. 그래서 훈련하다가 잠깐 시간을 내 운동장에서 의자 두 개 놓고 후딱 인터뷰를 했다. 일본 방송사는 한 달 반을 기다렸는데 그렇게 우리는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오랜 만에 만나 메시에게 “잘 지냈어?”라며 악수하고 인사했다. 시간이 흘러 슈퍼스타가 된 모습을 보니 만남 자체가 좋았다. 원래는 질문을 3개만 하기로 했는데 분위기도 좋아 질문을 더했다. 물론 내가 그 인터뷰를 연결하며 따로 챙긴 돈은 없다. 나는 부탁을 받고 도와준 것 뿐이다.
요약
- 메시 인터뷰 따려고 일본 취재진은 한 달 반을 기다렸는데 유소년 시절 잠깐 함께 했던 한국인 동료의 부탁에 대기 없이 공짜로 인터뷰해줌 (참고로 질문 하나당 2000만 원)
댓글 16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6.07.16 와 저거는 kbs에서 정인성 코치한테 돈 줘야된다
-
작성시간 26.07.16 축구선수는 인터뷰로 이름을 알려야 되는 게 아니라서 웬만하면 인터뷰 안 한다는 의미의 금액 책정인가?
-
답댓글 작성시간 26.07.16 ㅇㅇ 엄청 내성적이라 인터뷰하는 거 안 좋아했대
-
작성시간 26.07.16 메시는 ㄹㅇ 좋은글만있노
-
작성시간 26.07.16 메시 돈독오른게아니라 걍 안하고싶다고 2천부른거아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