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허니러스크
2024년에 <서울의 봄> 대흥행하고 제작사에서 발표했던
근현대사 3부작 중 하나인 '문세광 저격사건'을 다룬 영화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37659?svc=cafeapp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발생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추적극
소재 보고 혹시나 무고한 피해자같은 걸로 미화같은 거 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출연진에 유해진 있는 거 보고 마음 놓음
(그의 필모 <1987>, <택시운전사>)
유해진: 사건 현장에서 대통령 부부 내외 경호를 담당했다가 사건의 공식 수사 발표 결과를 보고 의문을 품는 형사 철구 역
박해일: 외압 속에서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
이민호: 끈질기게 현장을 취재하며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신입기자 영일 역
주요 인물들이 신문기자이고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는 걸로 봐서
애초에 암살 사건 자체보다
총격범인 문세광이 왜 총격을 시도했는지 파헤치는 내용이 중점일 것 같은데
전에 꼬꼬무에서 다룬 거 보면
당시 재일교포였던 문세광이
가뜩이나 조선인이라고 차별 ㅈㄴ게 받아서 힘들어하던 때에
도쿄에서 김대중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배후는 중앙정보부, 즉 한국 정부였음
당시 정부 수장인 대통령은 박정희
근데 한국정부가 모르쇠하니까
납치사건이 일어난 일본은 처지가 난감해지고 한일 관계가 안 좋아졌고
재일교포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괴롭힘과 차별이 더더욱 심해짐
참다 못한 재일교포들이 김대중 구출위원회까지 결성함
결성이유는 김대중을 좋아해서? ㄴㄴ
사건 빨리 해결하고 괴롭힘 좀 덜 당하고 싶어서
문세광도 당시 같은 이유로 위원회 활동을 하다가
박정희 암살을 결심하고 한국으로 와서
총격사건을 일으킨 거임
때문에 영화에서 김대중 납치사건도 빼박 나올 듯
다만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영화에 정치색이 엄청 짙을 것 같지는 않고
남산의 부장들 수준 정도일 것 같음
영상
https://youtu.be/lDLMrNm_r78?si=4ZNcZEZHEilwSnpa
김대중 납치사건은 이거 보면 됨
https://youtu.be/f62jQHRnPNQ?si=2kPJihZYwECjMbAa
바이럴 홍보 아님 XX
걍 영화 좋아하는 사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