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6/07/20/2026072000036.html
李, 대통령 당무개입 비판글 공유 후 직접 반박
이후 뉴이재명 vs 친청 지지층 신경전 격화
해당 계정, '알정찍' 親정청래 -反김민석 성향
조국 팬클럽서 "당 새로 들어오신 분" 소개받아
李 나서자 與 전대, 세력간 대결로 과열 조짐
이재명 대통령의 전당대회 기탁금 문제 제기를 당무개입이라고 비판했다가 이 대통령 엑스(옛 트위터)에서 공개 반박을 당한 계정은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계정주가 친명(친이재명) 당대표 후보로 불리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비판하면서,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민주당 전당대회가 여권 세력 다툼으로 본격 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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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이 계정주와 같은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원더잼'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진짜 대통령이 할 일이 별로 없으신 듯"이라며 "제 글에 반박까지 하시네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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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해당 계정주가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 '원더잼'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같은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아이디가 지난 7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팬들이 모인 채팅방에 입장했다. 채팅방 관리자는 "최근에 우리 조국혁신당에 새로 들어오신 분이 오셨다"면서 "반가히 따스히 맞아주셔요"라고 했다.
이 대통령 지지층에서는 이 대통령을 비판하는 인사가 결국 조국혁신당 당원이거나 이중당적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퍼붓고 있다. 뉴이재명에서는 정 전 대표와 조 전 대표 등 구(舊) 주류가 밀착하는 상황을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을 일컫는 은어)로 부르며 비판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지지층이 이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불편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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