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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여주 80㎝ 악어, 알고 보니 ‘국제 멸종 위기종’

작성자셉템버|작성시간26.07.21|조회수9,450 목록 댓글 18

출처:
https://naver.me/GdTUJ6nM

국립생물자원관 “애완용 카이만 아닌 샴악어” 확인
여주시, 소유주 안 나타나면 국립생태원 이관
여주시 소양천에서 생포된 샴악어가 여주 위더스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인계돼 보호받고 있다. 여주시 제공

최근 여주 소양천에서 생포되어 주민들을 놀라게 한 악어(경기일보 18·20일자 보도)가 애완용으로 사육되는 카이만이 아니라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샴악어’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여주시와 국립생물자원관 등에 따르면 시 환경보호과가 최근 소양천에서 포획한 악어는 몸길이 80㎝가 넘는 샴악어(Siamese crocodile)로 판명됐다. 샴악어는 성체가 되면 최대 4m가량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는 생포 당시 촬영한 악어의 영상과 사진을 국립생물자원관에 보내 종 분석을 의뢰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분석한 결과, 해당 개체는 당초 추정됐던 카이만이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 Ⅰ에 등재된 ‘샴악어’로 확인됐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샴악어는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야생 개체 수가 급감해 국제적으로 엄격한 보호를 받는 민물악어다. 국내에서도 수입과 사육이 엄격하게 제한되며, 불법 유통하거나 무단으로 유기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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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WouterHamel | 작성시간 26.07.21 심지어 밀반입한 악어였어
    진짜 잡혀서 큰벌받길
  • 작성자사탄의뚝배기 | 작성시간 26.07.21 나혼산에서 코쿤 테라리움에 넣는다고 사온 도마뱀도 멸종 위기종이라매.. 희귀 파충류들 버젓이 대놓고 파는데 이런건 관리 단속 대상이 아닌가?
  • 작성자회오리고구마 | 작성시간 26.07.21 누구야ㅡㅡ 몰래 들야와서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아오…
  • 작성자귀찮음을이겨내자 | 작성시간 26.07.22 소유주가 나타날 수 없겠군 불법일거 같은데....
  • 작성자Lacan | 작성시간 26.07.22 대충 나무위키 읽어보니까 크로커다일과인데도 가장 온순한 편에 속하는 종이라네 가죽도 고급스럽고 생명력도 강인한 편인데 남획이랑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래 그런 애를 기후 맞지도 않는 한국에 불법 밀반입하고선 유기ㅋㅋㅋ…^^ 인간 참 좆같네 아기야 미안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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