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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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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6.07.24 아니야 ㅜㅠㅠ 나도 머리로는 여시댓처럼 생각하려고 하는데 심적으로는 현실이... 막막해서 내 댓처럼 남기게 된거라..
내 사건 범죄자는 장애인증도 허위로 받았고 억울하게 전과생긴척 피해자 코스프레했고 범죄조직인데다가 나같은 피해자가 여럿이어서 송사 여러개 걸려있는거로 알거든..
근데도 제도상으론 허점이 너무많아서 막막하더라고
숨막혀서 힘든 상태였는데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
답댓글 작성시간 26.07.24 그런 사건 우리도 많이 하고 있어서 잘알아..한순간에 길바닥에 나앉은 피해자들 겨우겨우 전재산 끌어모아 변호사 써서 민형사해도 사기당한돈은 회수 못하는 경우가 사실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변호사 쓸 돈 없으면 엄두도 안나서 고소든 민사든 시도도 못하고...사실상 경제범죄피해자들이 민형사 하는거 어쩌면 한풀이 용인거같아. 그리고 변호사도 법적으로 어떤 판결 또는 결정만 받아줄 수 있지 돈을 받아주는 사람은 아니다보니 승소가 승소가 아닌것같고 그렇지ㅠ 우리 사무실 변호사님들도 그런얘기 많이 하셔.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될 큰 일 치루면 하루하루 살아내는게 너무 버겁고 힘들어서 무너지는 사람들 많은데 부디 여시는 잘 버텨줬으면 좋겠다(물론 잘 버텨내고 있는 것 같지만). 힘내라고 나는 힘이 아닌거 알지만 그래도 꼭 힘내서 잘 지낼 수 있게 애써줘..그새끼들은 꼭 살면서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한 업보 쳐맞을거야. 여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 -
답댓글 작성시간 26.07.24 근로능력없는 피해자들 생활비+대출까지 공갈사기친건이고 범죄무리인데 주범만 관심가지니까 돈빼돌리면 그만아닌가 싶더라...
사기피해자들은 피해금액이 고스란히 빚이니까 그걸 또 전액 다 감당해야하고..
나도 범죄실토 듣고나서 ㅈㅅ기도 엄청했어......
피해금액이 나한텐 너무크고 미래자산도 다 강탈당한 상태라 숨만쉴수있고 할 수 있는게 없더라.
제도적으로도 도와주는건 없다시피하고
수사도 제대로 안하니까.. 여죄 항목은 따로 소장내라하고...
범죄자 내돈 다 토해내고 못토해내면 추심업자붙여서라도 강제로 다 토해내게 하려고.
고마워.. -
작성시간 26.07.24 너무 귀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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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24 용기내서 앞으로 상사 몇대 때려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