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자막뉴스] "사랑한다" 1억 넘게 뜯어낸 사기꾼…'4번' 출석 연기하자 '수사 중단'한 경찰
작성자초코아이스크림작성시간26.07.24조회수1,390 목록 댓글 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75104
A 씨는 2024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SNS 메시지를 통해 실제 연인 관계처럼 피해자에게 "사랑한다", "보고 싶다"고 연락하면서 700여 차례에 걸쳐 1억 60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북 영주경찰서는 피해자의 진정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지만 A씨는 경찰관에게 문자메시지로 "출근 일정이 바뀌었다", "이동이 어렵다" 등의 핑계를 댔고, 전화도 받지 않으며 4차례 조사 출석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상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받아 강제 구인하지만, 경찰은 지난 3월 피의자의 소재를 알 수 없어 수사를 더 진행할 수 없을 때 하는 '수사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 4월 경찰에 '체포영장 등을 발부받아 A씨 신병을 확보하라'고 시정조치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경찰은 이후 A 씨에 대한 계좌·체포·통신영장을, 이번 달에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았고, 검찰은 경찰로부터 유씨를 구속 송치받아 결국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문은 출처로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