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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해견 작성시간26.07.31 나도 고등학교때 하루에 4-6시 딱 두시간 공부하고 석식 먹고 집 가서 덕질했는데 수학 빼고 한 번도 1 놓친 적 없음 수학은 양치기라 귀찮아서 애저녁에 때려쳐서 학교 낮춰서 감ㅋㅋ… 매년 담임이 여시야 부모님께 수학과외 하나만 끊어달라고 해… 그럼 너 서울대 가… 라는 소리 들었는데 고집 줠라 쎄서 끝까지 절대 안 함ㅋㅋㅋㅋㅋ 심지어 과학도 물리 빼고 좋아해서 사탐 풀고 남는 시간에 과탐II도 풀었거든 그거 생물쌤이 보더니 너 눈 딱 감고 재수해서 수학만 파면 의치한약 넣을 수 있댔는데 저 재수하면 죽어요 하고 문사철감 ㅆㅂㅋㅋㅋㅋㅋㅋ 약간 운명같은거더라고… 근데 이과대학 복전 하긴 했어
그래서 박사까지 따려고 유학갔는데 좃럼프 시발색기때문에 커리랑 비자 다 꼬여서 강제귀국 당하고 어릴때부터 있던 지병 심해져서 몸까지 좃창나고 모부님 언덕에 졸라 비비는 중… 미안해… 회사는 진짜 안 맞아서 2년동안 이직 세 번은 한듯 그나마 외국계가 제일 잘 맞았어 재택시켜줘서,,,
근데 인팁여시들 그거 있어? 대충해도 85점정도 나오니까 아 뺑이치면 100점 나오겠네 하는거 느껴지는거… 그치만 그렇게까지 하기 귀찮아서 끽해야 90점에서 평생 머무르는 인팁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