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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울엄마 나 서울대생 만든적 있는데

작성자a thousand years|작성시간26.08.01|조회수14,336 목록 댓글 24


대딩때 잠깐 빈혈이랑 몸이 좀 안좋아서
입원했던적있는데
체형도 마른편이고 ...

병원에서 웬 할머니가 자기 손자한테 나 가리키면서

공부 안하고 밥 안먹으면!!
저누나처럼 저렇게 아픈거야!!! 이러고
큰소리로 자기 손자한테
나 막 공부안해서 아픈거라고 삿대질하더라고


근데 엄마가 옆에서 버럭 하면서
무슨소리에요!! 우리 애 서울대다니다가 공부너무열심히해서쓰러진건데!!! 얘! 너도 공부너무많이하지마! 밥을 많이먹어도 서울대다니느라 애가 비쩍말랐는데!! 무슨소리에여!!! 하고 대뜸 화내줌

할머니 무안한지 손자랑 도망감...


나 서울대 아니었는데 .....


입원기간내내 소문퍼져서 걍 조용히 즐기다옴....

엄마도 원래 그런성격아닌데
내가 아픈것도 속상한데 첨보는 그할머니가 너무 재수없게 공부못해아픈거라고 하니까 눈뒤집어졌대
엄마사랑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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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대는...그....그거다............ | 작성시간 26.08.01 엄마최고
  • 작성자닥쳐 | 작성시간 26.08.01 할머니 시발 뒤지실래요
  • 작성자멈멈맘미 | 작성시간 26.08.01 미친할망구 나같아도 구라침 ㅅㅂ 돌았나?
  • 작성자멍멍월월 | 작성시간 26.08.01 진심 누군지도 모르면서 지가뭔데 저런 말을함?
  • 작성자소고기먹었지롱 | 작성시간 26.08.02 엄마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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