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여시뉴스데스크]지진 대피했는데 "금고에 돈 넣어라"...20대 이온몰 직원, 가스폭발 '참변'
작성시간26.08.03조회수28,652 목록 댓글 27출처: https://www.mt.co.kr/world/2026/08/03/2026080306022714287
일본 구마모토 지진 당시 대형 쇼핑몰 폭발 사고로 사망한 20대 여성 직원이 지진 직후 대피했다가 회사 지시를 받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간 뒤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일본 NHK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 '이온몰' 내 잡화점 '하비타'에서 일하던 오오타케 구루미는 지난달 28일 지진 발생 후 대피했다가 회사 간부의 지시를 받은 점장의 부탁으로 다시 매장으로 돌아갔다.
친척들이 만류했지만, 오오타케는 "회사 사람의 부탁을 받았다"며 매장으로 돌아갔고 약 5분 뒤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원인은 식당가 가스관이 지진으로 파손되면서 새어나온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오타케는 3남매 중 장녀로 3년 전 아버지를 여읜 뒤 잡화점 '하비타'에서 일하며 가족을 부양해왔으며, 평소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오오타케의 어머니는 "지진 후에 괜찮다고 했는데, 이후 메시지에 '읽음' 표시가 안 뜨더라"라며 오열했다.
오오타케의 친척은 "밝고 성실하며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아이였다"며 "한 번은 살아 나왔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 워낙 순하고 책임감이 강한 아이라 '가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너무 분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다음검색
댓글 27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6.08.03 미친새끼들
-
작성시간 26.08.03 쓰레기새끼들
-
작성시간 26.08.03 그상황에 돈을 챙기냐 미친새끼
-
작성시간 26.08.03 5분...에후ㅠ
-
작성시간 26.08.03 미친회사새끼들 와 죽어서갚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