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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6.08.04 주변에 진짜 심하게 늦둥이 낳은 부부 아는데(본문보다 심함) 거긴 아예 애낳기전부터 건물, 아파트 다 사놓고 재산 증식 다 해두고 부부 두명도 전문직 있는 상태로 일 안그만두고 애 키우더라 조금도 부담주기싫고 오히려 부모가 나이많은게 득으로 느껴지게 해주고싶다함 이런경우아닌이상은 힘들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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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04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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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04 나 늦둥이 외동인데 엄빠가 경제적 노후 준비 다 돼 있어서 내 쪽에서 들어가는 돈은 하나도 없음 애당초 부모님이 나보다 훨씬 더 잘사니까 ㅋㅋㅋㅋ 돈으로 뭘 바라지도 않으시고 근데 심리적으로… 이제 슬슬 부모님 아프기 시작하는데 병원비를 누가 부담하고 병원에 누가 모시고 가냐 이 문제를 넘어서 ‘남들보다 10년 더 빨리 헤어지게 된다’는 말이 현실이 되어가는 게 힘듦 친구들 부모님은 여전히 일하시고 쌩쌩하시고 이곳저곳 놀러도 다니시는데 우리 부모님은 진작 정년퇴임해서 여기저기 아프다는 게… 심지어 아빠는 큰 병이라… 아프니까 큰 산 같던 부모님이 없어지고 감정적으로 기대신다는 말도 너무 맞고 본문과 달리 비혼이기까지 하면 완벽한 혼자
살아갈수록 본문의 새회사 댓글이 뼈저리게 느껴짐 나는 모든 걸 친구보다 10년 더 빨리 겪고 부모는 모든 걸 10년 더 늦게 겪는다는 거 나도 어느 시점엔 받아들이게 됐지만 걍 좀 슬프고 먹먹해 엄마 아빠가 날 너무 사랑해줬고 나도 두 분을 너무 사랑하는데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적다는 게… 이럴 거면 조금 더 빨리 낳아 주지 생각을 여러 번 했는데 이런 생각 하는 것조차도 미안한 짓이다 싶으면 울적해지고 그럼 -
작성시간 26.08.04 나엄마랑 45살차이
평생아프시다가 마지막엔 치매 … 진짜고통시작 -
작성시간 26.08.08 저것도 착하니까 결국 본인이 책임지려고하니까 드는 생각이니 자책하지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