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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하지말기 의연하기 작성시간26.08.04 1. 사시 출신이 실력 더 좋은 거 잘 모르겠음 ㅎㅎ 단적인 예로 고시 천재라고 불린 공인이 쓴 서면 봤는데 로스쿨 1년차 변호사보다 못한 서면이었음 (왜 그렇게 구린지는 솔직히 이해 안 됨) 그 외에 로스쿨 출신일 수 없는 나잇대의 아저씨들 서면 중 심각한 서면 많음. 과거에는 정보의 불균형이 심했기 때문에 변호사가 고객을 등쳐먹기가 훨씬 쉬웠음. 허접한 서면을 가져와도 소비자가 그 질을 평가할 수 없었다는 말임. 과연 사시출신들 서면이 좋았다는 말이 제대로 입증된 사실일지 의심 됨.
그리고 법대 4년은 일반적인 경우(적어도 사시 시절의 경우) 그다지 밀도 있는 공부하는 기간이 아닐 것임. 법대생들 로스쿨 많이 가던 초기 기수 시절, 법대생들 성적이랑 비법대생들 성적 비교하면, 1학년 1학기 성적만 해도 비법대생이 크게 밀리지가 않음 -
답댓글 작성자 생각하지말기 의연하기 작성시간26.08.04 2. 사시/변시 류의 시험은 오래 공부한다고 붙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험이 아님. 휘발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임. 밀도 있게 집중 공부해서 붙어야 함. (초시 합격률이랑, 재수 이상 합격률의 차이 보면 수긍될 것임) 죄송하지만 5년 변시 탈락하신 분은 아주 높은 확률로 더 오래 공부해도 계속 탈락하실 것임. (1% 이하의 확률로 붙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를 위해 나머지 99%를 낭인으로 만드는 것은 비용이 크다는 것임. 이건 정책적으로 고민해볼만한 문제지만 나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고시를 포기하긴 너무 어려움. 그렇게 낭인이 되는 것임. 그걸 방지하기 위한 제도가 응시 제한임. 5년 고시 실패하고 30대 초반에 탈출해서 취업 준비 하는 것과 10년 고시 실패하고 탈출해서 취업 준비 하는 것은 기회의 영역에서 차원이 다름.
3. 사회적 취약계층은 장학금 받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8년 전에는 5분위까지 전액장학금 나왔고 8분위까지도 일부 장학금 나왔음.
4. 이건 내가 모르는 영역이긴 함. 단 사시 때에도 면접 전형은 있었음. -
답댓글 작성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작성시간26.08.04 카이지 압도적으로 p.. 로펌 변호사들이 사건을 한두개 맡는게 아니라 동시에 여러건을 수행해야하는데다가 사건 많은 로펌은 진짜 일에 막 치이거든ㅋㅋㅋ 내가 본 대다수의 변들은 서면쓰랴 재판가랴 의뢰인 문의 오면 다 응대해야하고 그외 다수 외근일정들 있으면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니까 비슷한 사건의 서면 참고해서 대강 쳐내는 식으로 일하기도 하거든
근데 몇몇 변들이 그런 개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건에 엄청 탐구심을 보이더라고.. 난 그게 너무 신기했어 ㅋㅋㅋ 당초 준비한 쟁점이 뭔가 애매하거나 불리하다고 느끼면 다른 방법은 없나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탐구를 엄청 해,, 근데 알고보니 그 변들이 다 이과출신이었어 ㅎ 공대출신 2명 의대출신 1명.. -
작성자 글동 작성시간26.08.04 사시 시절에 극소수지만 고졸로 통과한 사람 있었듯이 로스쿨에도 방통대 학은제로 입학한 사람들 있음 지역인재로 지방대도 입학 많이 함 소득분위 보고 등록금도 다 지원해주고 저소득층은 생활비까지 줌
다른 일 하다가 로스쿨 입학 도전하기가 생각보다 쉬워서 국민들 입장에서도 법 말고 다른 쪽으로도 전문성 갖고있는 변호사들 늘어나고 경쟁 붙어서 수임료도 낮아지니까 안좋을 이유가 없음
여전히 뭔 계층이동의 마지막 사다리였던 사시를 없애버렸다 사시 부활시켜라 이러는거 이해안됨.. 요즘 법조인 레벨 그정도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