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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하루새 폭염에 쓰러진 쿠팡 기사 2명... "캠프 온도 42도 제보도"

작성자바나나스플릿구슬|작성시간26.08.05|조회수1,735 목록 댓글 11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24640

송파·서초 캠프서 온열질환 환자 발생... 노조 "야외작업만 금지하고 배송마감 그대로? 눈속임", 배송완료시간 기준 한시 중단 촉구

▲  쿠팡 배송캠프 온도 측정 결과 사진. 지난 4일 광주1캠프(야외작업장)의 경우 4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지역 기온보다 10.2℃ 높은 수치다(사진 왼쪽).
ⓒ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본부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4일 하루 동안 쿠팡 배송·택배 기사 2명이 온열질환으로 잇따라 쓰러졌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본부(아래 노조)는 "배송기사가 소속된 서초캠프 안의 온도가 42도까지 올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이는 사고가 아닌 예고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5일 오전 긴급 성명을 내고 "4일 쿠팡 서초캠프에서 일하던 주간 배송기사가 배송 도중 폭염으로 쓰러졌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 7시 30분경, 송파캠프 소속 택배기사가 폭염 속에 탈진해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노조에 따르면 송파캠프 기사는 이날 1회전 배송물량 70여 개가 캠프에 도착하지 못하면서 2회전에 물량이 몰려 오후 8시까지 마감 시간에 쫓기다 쓰러졌다. 노조는 "회사의 물류가 어긋나 생긴 결과를 노동자가 몸으로 메우다가 쓰러진 것"이라며 "폭염과 배송마감 압박과 장시간 노동이 겹쳐 만들어낸 필연적 결과"라고 설명했다.

7일간 배송캠프 온도 측정했더니... 40도 넘긴 측정 10회에 달해

▲  전국 7개 지역 16개 쿠팡 배송캠프 온도 측정 결과 중 40℃ 이상 측정 기록 결과. 40℃를 넘긴 횟수가 10회 이상이었다.
ⓒ 전국택배노동조합 쿠팡본부


노조가 지난 4일까지 7일간 7개 지역 16개 배송캠프에서 79회 온도를 측정한 결과, 68회(86%)가 산업안전보건규칙상 폭염 보건조치 기준인 33도를 넘었다. 35도 이상이 48회, 38도 이상이 18회였고, 40도를 넘긴 측정도 10회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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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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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정집행의대가 | 작성시간 26.08.05 이러는데 여태 쿠팡을 써...
  • 작성자삼순이야 | 작성시간 26.08.05 캠프면 일반 날씨에 해도 힘들어서 죽는데 41도에 캠프면ㅠㅠ
  • 작성자악귀야 물러가라 | 작성시간 26.08.05 쿠팡 꼼수 부린다고 온도계 제일 선선한 선풍기 앞에두고 고온아니라고 작업 시키고 이러잖아 메자닌에 온도계 올려둬봐 40도가 뭐야 50도 걍 찍을듯...
  • 작성자T쌉T인팁T | 작성시간 26.08.05 나는 존나 이해가 안감... 물류센터가 창고로 취급되서 에어컨을 법적으로 설치 안해도 된다는게.....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뭐야 그럼? 기계야?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에어컨을 쐬야하고 물류센터에서 몸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에어컨이 없어도 된다는게 법이 그런게 존나 이해가 안감 미친거같아
  • 답댓글 작성자그런거싫어 | 작성시간 26.08.06 2222 진짜 노이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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