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숙부님들 1탄을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1탄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1095405
독서 한줌단이 아니었쟈나
민망하지만 꾸준히 저도 추천글 올려보겠긔
모두 책 읽는 소드를 만들어요
그럼 시작하겠슨
1. 살인재능, 피터 스완슨, 푸른숲
적당한 남편을 만나 적당한 결혼생활을 하는 마사라는 레이디가 있긔
남편인 엘런은 교사들을 상대로 여러 교구들을 팔아서 여러 학회 컨퍼런스 참가로 출장이 잦은데요
그러던 어느 날 출장에서 돌아와 차고에서 집으로 걸어오며
억텐으로 미소를 연습하는 남편을 보고 싸함을 느끼게 되긔,,
뭔가 그 장면이 자꾸 마음에 걸리던 찰나에
남편이 출장 나갔던 지역에 여성분이 추락사를 했다고 신문에 난 거긔 허거덩
쎼믈리에의 촉이 온 마사는 남편의 출장 장소에서
혹시 살인사건이 있었는지 확인해보고
무려 6군데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폭행/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혹쉬,, 내 남편이,,,, 살인범,,,?
책에 답이 있읍니다.
피터 스완슨 작가는 추리/스릴러 좋아하시면
이 작가 도장깨기도 추천합니다!
이 책부터 보시면 될 거예요!
2. 내가 없는 나의 세계, 마이클 톰프슨, 문학수첩
응애응애 토미라는 아기가 태어났어요
토미에게 사랑을 듬뿍 주자구~~^^
존트 J인 토미 아빠는 셋이 된 가족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계획도 짜고 행복해요
그리고 다음 토미 생일인 1월 5일 자정이 넘어가자 경찰서로 띠리리링 전화가 걸려오긔
"우리 집에 웬 모르는 아기가 있는데여..?"
롸? 출동한 경찰이 막 토미 집을 뒤져요
아니 이 부부가 애를 낳아놓고 단체로 실성한 건가?
아님 누군가 갓난쟁이를 고이 애기침대까지 집에 버리고 간 건가?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출생 관련한 서류가 1도 없고
가족이라면 응당 있어야 할 애기 사진도 없는 거긔
부부는 진짜 모른대요! 처음 보는 애래요 샤갈!
토미는 결국 보육원으로 보내지긔
그리고 매년 1월 5일이 되면 이게 반복돼요
토미는 매년 자신의 생일이 되면 주변 사람들은 모두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자기가 세상에 존재했다는 모든 서류와 증거들도 사라지긔
토미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사담이지만 저는 이 책을 올해 첫 책으로 읽었는데 넘 좋았어요
문학수첩 출판사 책이라 그런지
처음 애기 등장에 약간 해리포터 분위기도 나고요?ㅎ
힐링물이긔
3. 그 변기의 역학, 설재인, 한겨레출판
만 39세 청년의 마지노선에서 소설가 아정은 청년임대주택에 당첨이 되긔
아정은 본인에게 찾아온 이 기회에 너무너무 감사하며 신나게 입주를 해요
그런데 매일 변기가 우렁찬 소리를 내면서 혼자 물이 내려가는 거긔 ㄷㄷ
변기에 물이 비행기 화장실처럼 1도 없고
거기에 악취가 너무 심한 거예요 아오 존빡!!!!!
여기 내가 어케 들어온 건데!!!!!!!
소심한 아정이는 참다참다 윗층에 올라가서 따지려고 벨을 아무리 눌러도 안 나오는 거긔
그래서 아놔 501호 아저씨 ㅡㅡ 혼자 사시는 거 아닌 거 안다고
어머니 모시고 살죠? 여기 누구랑 같이 살면 퇴출인 거 알져?
다 고발할 거예욧 윽박지르니 바로 다음 날 수리공을 불러주긔
수리공이 와서 막 고치면서 이상한 말을 해요
배관에 찌꺼기가 엄청 껴있는데 되게 끈적끈적하고,, 음쓰 같기도 하고,,
근데 음식물이면 다 알지,, 긴가민가한 것이,, 처음 보는 이물질이래요
과연 그게 뭘까요,,?
4. 양의 실수, 강지영, 스토리비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밍숭맹숭하고 평범한 유양이라는 레이디가 있긔
유양은 매일매일 똑같고.. 사는 게 재미도 없다 생각하며
겨울의 나부해변을 걷고 있었긔
그러다 뒤를 돌아보니 회칼을 든 여자가 있는 거긔
눈 깜짝할 사이 죽임을 당해요
막 유양은 자기 시체를 질질 끌어서 바위 뒤에다 숨기는 여자를 느끼긔
본인이 죽는 게 느껴져요,,
아 나 죽내,, 춥내,,
하다가 어? 죽을 사람이 어케 감각을 느껴..?
네.. 유양은 살았읍니다.. 좀비로요..
아;; 숙부님들 들어보세요 좀비물 아니에요
아니 엄밀히 말하면 맞지만;; 막 아포칼립스 이런 거 아니에요
들어주세요 킵고잉
죽은 채로 산(?) 유양은 자기를 죽인 단화에게 날 왜 죽였냐고 물어요
단화는 유양으로 살고 싶었다고 해요
브로커가 당신을 죽이기만 하면 신분세탁 해준댔다고
그래서 유양은 단화에게 누가 딱 나를 죽이라고 사주했냐고
세상에 하고많은 사람 있는데 왜 딱 내가 타겟이냐고
그것만 알면 내가 미련없이 죽어주겠다고
억울하쟈나 나 진짜 평범하게 살았는데?
그건 알고 죽고 싶다고 하니
단화가 마지못해 알겠다고 하긔
누가 유양을 왜? 죽여도 된다고 했을까요?
자세한 건 책으로 확인하시긔
또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죠..
다음엔 다른 장르도 추천해보겠쉬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