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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네이트판] 강아지 키우는 언니집에 놀러가지 마라는 남편

작성자응그래나도ㅋ|작성시간26.08.08|조회수9,073 목록 댓글 43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75560297?currMenu=best&stndDt=20260808

너무 답답한데 조언좀 주세요.
저는 초등4학년 딸을 키우는 엄마예요.
남편이랑 크게 싸웠는데 후련하게 해소되지 않아서 너무 답답한 상황이에요.
저희집에서 차로 30분거리에 언니네가 살아요.
언니는 애는없고 형부랑 진도믹스견 2마리를 키워요.
요즘 방학이잖아요.
딸데리고 언니집에 몇번 갔어요.
가면 딸이 개들을 너무 좋아하고 같이 잘놀아서 마당에서 같이수영도 하고 잘놀아요.
이걸 남편이 너무너무 싫어해요.
개있는데에 왜 딸을 데려가냐고요.
물릴지 모른다고 안심 안된대요.
진도개지만 15키로밖에 안되고 순해요.
마당에 언니가 간이수영장 만들어놨고 개랑 물놀이하고 쉬고 그러는거예요.
딸이 개를 무서워하거나 위험한 개였으면 제가 안데리고 가죠.
다른사람은 이거 하고싶어도 못해요.
돈주고도 살수없는 경험인데 굳이 못하게 할이유가 없어요.
단지 물릴까봐서냐고 하니까 그렇대요.
앞으로 딸데리고 가지말라하고 딸한테도 이모네 가지말라고 해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
남편이 딸을 애지중지해서 걱정이 많은건 알아요.
언니는 지금있는 개들을 3년정도 키웠고 그간 물림사고 전혀 없었어요.
애초에 순해서 으르렁한번을 안해요.
남편한테 아무리 말해도 사고는 한순간이라고 자기는 절대 허락못한대요.
제가 자꾸 데리고가는 바람에 딸이 괜히 아빠원망이나 하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절 탓해요.
그런거 아니어도 놀거리는 얼마든지 있다고 워터파크 데려가고 해수욕장 데려가도 잘놀 애니까 가지말래요.
남편은 자기가 반대하는데 굳이 거길 갈이유가 뭐냐는데 애가 좋아하니까 가는거죠.
자꾸가니까 좋아하는거라고 안데려가면 자연히 생각 안들거래요.
왜그래야 되나요. 저는 도무지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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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Dori | 작성시간 26.08.08 지가놀아주면되는걸 애는처보기싫고
  • 작성자람쥐썬더 | 작성시간 26.08.08 남편이 매주 캐리비안베이 데려가면 될듯
  • 작성자행복한쿼카카 | 작성시간 26.08.08 지가 매주 워터파크 데려가면 될 듯^^…
  • 작성자십만불 | 작성시간 26.08.08 걍 개혐오지
  • 작성자개구리는 살모사를 삼켜 | 작성시간 26.08.09 애비가 주말마다 강아지 생각 안나게 애들 데리고 놀러다니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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