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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여시 책 추천 관련 달글 댓글 9000개 분석결과 (책달글 도서달글 빅데이터)

작성자운좋은나|작성시간26.08.09|조회수6,559 목록 댓글 62

출처: 여성시대 팩맥스

 

 

여성시대 달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던 책 추천하는 달글 
너무 재밌어서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 말하는 달글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읽은 책 말해보는 달글
정말 재밌게 읽은 책 추천하는 달글📕📗📘
책덕후들의 진짜 재미 위주의 책 추천하는 달글 📓📖📓📖 
도파민 쫙도는 책 추천하는달글
진짜 "읽길 잘했다" 싶었던 책 말하는 달글 
최근에 읽은 책 중 젤 좋았던거 딱 한권만 쓰고가는 달글

 

의 모든 원글,스크랩글의 댓글들을 분석하여 가장 재밌는 책의 순위를 1~50위까지 발표하고

장르별로 TOP20까지 공개하겠습니다.

 

 

 

 

너무 재밌는 책 TOP50


제목언급수평가요약
1홍학의 자리478압도적인 ‘도파민·순삭’ 책. 반전과 빠른 전개로 밤샜다는 반응이 많지만, 재독·소장 가치는 낮다는 의견도 있음.
2모순372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면서 인물과 관계가 오래 남는다는 평가. ‘인생책’이라는 표현이 특히 많음.
3프로젝트 헤일메리335두꺼운 분량이 무색할 정도로 몰입된다는 대표 벽돌책. 재미와 감동, 캐릭터의 귀여움까지 모두 호평.
4제노사이드237초반만 넘기면 속도가 폭발하는 장편 스릴러. 일하다가 책 읽으러 집에 가고 싶었다는 반응까지 나옴.
5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37뒷내용이 궁금해 책 덮는 법을 잊었다는 반응. 독서에 재미를 붙이게 해준 ‘입문 인생책’으로 자주 언급됨.
6밝은 밤135문장이 잘 읽히고 감정선에 빠져든다는 평가. 재미있게 읽다가 눈물 때문에 속도가 느려졌다는 반응도 많음.
7소년이 온다117단숨에 읽히지만 감정적으로 매우 무거운 책. 오열·먹먹함과 함께 “읽길 잘했다”는 평가가 반복됨.
8고래102긴 분량에도 서사와 문장에 끌려 한자리에서 읽었다는 반응. 다만 여성 묘사와 여혐 요소는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음.
9천 개의 파랑99SF나 로봇을 좋아하지 않아도 따뜻하게 빠져든다는 평가. 읽고 눈물을 흘렸다는 댓글이 많음.
10곰탕98짧은 문장과 군더더기 없는 전개로 빠르게 읽힘. 후반부와 결말에서 울컥하거나 크게 울었다는 반응이 많음.
11해리 포터93밤을 새워 시리즈를 달리고 여러 번 재독했다는 대표적인 몰입형 판타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추천됨.
12아몬드88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도 서점에서 펼쳤다가 끝까지 읽었다는 사례가 많음. 쉬운 문장과 감정적 흡입력이 강점.
13수확자84두꺼워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 놓기 어렵다는 평가. 독특한 세계관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이 강점으로 꼽힘.
1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84전개상의 충격과 메시지가 오래 남는다는 반응. 처음에는 당황하거나 별로라고 느꼈다가 뒤늦게 의미가 남았다는 의견도 있음.
15긴긴밤75짧고 쉽게 읽히면서도 눈물과 여운은 강한 책. 연령에 관계없이 감동받았다는 추천이 많음.
16종의 기원74다음 장이 궁금해 밤을 새웠다는 정유정표 스릴러. 다만 초반부와 세밀한 공간 묘사는 호불호가 갈림.
17죽여 마땅한 사람들74빠른 전개와 긴장감 때문에 술술 넘어간다는 평가. 불쾌한 묘사나 여성 관련 요소가 거슬린다는 반응도 일부 있음.
18파과69비교적 짧은 분량에 강한 흡입력과 여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음.
19비하인드 도어68답답하고 불편한 상황인데도 결말이 궁금해 계속 읽게 되는 심리 스릴러. 책을 잘 안 읽는 사람에게도 잘 읽힌다는 평가.
20칵테일, 러브, 좀비68짧고 기묘한 단편들이라 한 번에 읽기 좋다는 반응. 특히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가 재미있다는 언급이 많음.
21채식주의자67충격적인 장면과 분위기 때문에 멈출 수 없었다는 평가. 흡입력은 강하지만 불편하고 난해하다는 의견도 공존함.
22새의 선물63여러 번 읽어도 재미있고 오래 남는 ‘인생책’으로 추천됨. 읽는 시기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는 평가가 많음.
23아가미59짧은 분량과 강한 문장,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빠르게 읽힌다는 평가. 감정적으로 크게 빠져드는 독자가 많음.
24헝거게임56강한 긴장감과 속도감으로 시리즈를 밤새 달렸다는 반응. 청소년기에 읽고도 오랫동안 기억한다는 의견이 많음.
257년의 밤56두꺼운데도 후반으로 갈수록 폭발적으로 읽히는 장편 스릴러. 초반부가 다소 느리다는 평이 반복됨.
26파친코51긴 분량과 여러 인물이 등장하지만 서사에 빠지면 계속 읽게 된다는 평가. 묵직한 몰입과 여운이 강점.
27지구에서 한아뿐51가볍고 따뜻하면서 문장이 쉽게 읽히는 책. 부담 없이 시작해 순식간에 완독하기 좋다는 반응이 많음.
28지구 끝의 온실51SF적 설정과 감성적인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 부드럽게 읽히면서도 마지막까지 여운이 남는 책으로 추천됨.
29하우스메이드50밤새 끝까지 읽게 만드는 반전·도파민 소설로 평가됨. 깊이보다는 속도와 자극적인 재미를 원하는 독자에게 높은 호응.
30가재가 노래하는 곳50긴 분량인데도 분위기와 사건 전개에 빠져 밤새 읽었다는 반응. 감정선과 후반부 전개가 특히 호평받음.
31모방범49상당한 벽돌책인데도 사건과 인물이 촘촘하게 연결돼 분량을 잊게 한다는 평가. 장편 미스터리 선호자들의 강력 추천작.
32살인자의 기억법47짧고 문장이 잘 읽혀 독서 입문용으로도 좋다는 평가.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여운이 이어진다는 반응이 많음.
33귀신나방46빠른 전개와 반전 때문에 앉은자리에서 읽었다는 반응. 장용민 작품 중 가장 재미있었다는 추천이 많지만 일부 불호도 있음.
34싯다르타46자극적인 재미보다는 읽은 뒤 생각과 여운이 길게 남는 책. 여러 번 읽는 인생책으로 꼽는 댓글이 많음.
35삼체45거대한 설정과 아이디어가 머리를 강하게 자극한다는 평가. 초반 진입 후 세계관에 빠지면 시리즈를 연달아 읽게 됨.
36돌이킬 수 있는45분량이 적지 않은 SF인데도 “미쳤다”는 표현이 반복될 만큼 몰입도가 높음. 후반 전개와 반전이 강점.
37절망의 구39결말이 궁금해 새벽까지 읽었다는 반응이 많은 미스터리. 잘 읽히지만 절판·구매 난이도를 아쉬워하는 댓글도 보임.
38완전한 행복36불안감과 긴장감을 끊임없이 끌고 가 단숨에 읽게 된다는 평가. 정유정식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높은 호응.
39보건교사 안은영31기묘하고 독특한 설정인데도 가볍고 유쾌하게 읽힌다는 평가. 개성 강한 분위기와 빠른 전개가 장점.
40시선으로부터31잔잔한 듯하면서 인물과 문장에 서서히 몰입하게 된다는 평가. 읽은 뒤 생각과 여운이 오래 남는다는 반응이 많음.
41고백29짧고 차갑게 몰아치는 전개와 반전 때문에 단숨에 읽힌다는 평가. 일본 미스터리 입문작으로 자주 추천됨.
42망내인29긴 분량에도 사건이 계속 이어져 잘 읽히는 미스터리. 후반부의 반전과 감정적인 여운이 강하다는 반응.
43용의자 X의 헌신28추리의 재미뿐 아니라 결말의 감정과 여운이 강하다는 평가. 학생 시절 밤새 읽었던 책으로도 자주 언급됨.
44모모27어린 시절부터 여러 번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다는 고전. 재독할수록 이야기의 의미가 다르게 보인다는 평가.
45쇼코의 미소27문장이 부드럽게 읽히면서도 인물의 감정이 오래 남는 단편집. 잔잔한 이야기에서 눈물이 났다는 반응이 많음.
46구의 증명27짧고 강렬해 한 번에 읽히며 감정적으로 깊게 빨려든다는 평가. 문체와 관계 묘사는 극심한 호불호가 있음.
47동급생27짧은 분량이지만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여운이 매우 강하다는 평가. 하루 만에 읽기 좋은 작품으로 추천됨.
48동물농장26짧고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상징을 이해할수록 더 재미있다는 평가. 읽고 난 뒤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반응.
4982년생 김지영26평소 책을 잘 읽지 않던 사람도 한자리에서 완독했다는 반응. 현실적인 내용에 빠르게 몰입하고 공감했다는 평가.
50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26SF 단편이라 부담 없이 술술 읽히며, 각 이야기의 아이디어와 감정이 오래 남는다는 평가.

 

 

미스터리·스릴러·범죄소설 TOP 20


책 제목언급수세부 장르
1홍학의 자리478반전 미스터리·심리 스릴러
2제노사이드237과학·국제 스릴러
3종의 기원74사이코패스·심리 스릴러
4죽여 마땅한 사람들74범죄·심리 스릴러
5비하인드 도어68가정·감금 스릴러
67년의 밤56범죄·복수 스릴러
7하우스메이드50가정·반전 스릴러
8모방범49사회파 범죄 미스터리
9살인자의 기억법47기억·심리 스릴러
10귀신나방46미스터리·오컬트 스릴러
11절망의 구39밀실·반전 미스터리
12완전한 행복36가족·심리 스릴러
13고백29복수·학원 미스터리
14망내인29사회파·사이버 미스터리
15용의자 X의 헌신28본격 추리·휴먼 미스터리
16마당이 있는 집28가정·심리 스릴러
17다빈치 코드26음모론·추격 스릴러
1813·6724홍콩 사회파 미스터리
19검은 집24사이코패스·공포 스릴러
20나미야 잡화점의 기적22휴먼·판타지 미스터리

 

 

SF·판타지·호러 TOP 20


책제목언급수세부장르
1프로젝트 헤일메리335우주·하드 SF
2천 개의 파랑99휴먼·로봇 SF
3해리 포터 시리즈93마법 판타지
4수확자 시리즈84디스토피아 SF
5칵테일, 러브, 좀비68호러·기묘한 단편
6헝거게임 시리즈56디스토피아·서바이벌
7지구에서 한아뿐51로맨스 SF
8지구 끝의 온실51기후·포스트아포칼립스 SF
9삼체45우주·하드 SF
10돌이킬 수 있는45초능력·미스터리 SF
11보건교사 안은영31어반 판타지·오컬트
12위저드 베이커리28다크 판타지·청소년소설
13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26휴먼 SF 단편집
14마션24우주 생존·하드 SF
15파피용21우주 이주·사변 SF
16파견자들20생태·바이오 SF
17트와일라잇 시리즈17뱀파이어·로맨스 판타지
18시녀 이야기17여성주의 디스토피아
19198417정치 디스토피아
20이끼숲15한국형 SF 단편집

 

 

 

 

한국문학·현대소설 TOP 20


책제목언급수세부장르
1모순372가족·성장소설
2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37여성주의·심리소설
3밝은 밤135여성 가족사·연대기
4소년이 온다117역사·사회소설
5고래102대하소설·마술적 리얼리즘
6곰탕98시간여행·휴먼드라마
7아몬드88성장·청소년소설
8긴긴밤75동화·우화·성장
9파과69액션·노년·문학소설
10채식주의자67심리·상징 문학
11새의 선물63성장·가족소설
12아가미59환상·문학소설
13시선으로부터,31가족·여성 서사
14쇼코의 미소27관계·문학 단편집
15구의 증명27사랑·상실·문학소설
1682년생 김지영26여성·사회소설
17내게 무해한 사람25관계·문학 단편집
18한국이 싫어서25청년·사회·성장소설
19친밀한 이방인20정체성·심리소설
20여름은 고작 계절19청춘·현대소설

 

 

해외문학·고전·로맨스 TOP 20


책제목언급수세부장르
1파친코51역사·가족 대하소설
2가재가 노래하는 곳50성장·로맨스·미스터리
3싯다르타46철학·성장소설
4모모27판타지·철학 우화
5동급생27전쟁·우정·성장소설
6동물농장26정치 풍자·우화
7눈먼 자들의 도시24재난·사회 우화
8오만과 편견24고전 로맨스
9스토너23인생·문학소설
10자기 앞의 생22성장·휴먼소설
11데미안21철학·성장소설
12향수21역사·심리소설
13이방인19실존주의 문학
14연금술사19철학·우화소설
15폭풍의 언덕17고딕·고전 로맨스
16프랑켄슈타인17고딕·초기 SF
17브람스를 좋아하세요16고전 로맨스
18인생의 베일15사랑·성장·고전문학
19키르케15신화 재해석·여성서사
20면도날13철학·인생소설

 

 

 

에세이·인문·사회·논픽션 TOP 20


책제목언급수세부장르
1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84과학·철학·회고록
2인생의 역사27시·문학비평·인문에세이
3공정하다는 착각19정치철학·사회
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18문학비평·인문에세이
5사람, 장소, 환대17사회학·인권
6사피엔스14인류사·문명사
7팩트풀니스13통계·사회과학
8어린이라는 세계10교육·어린이 에세이
9어떻게 살 것인가10삶·인문에세이
10행복의 기원10행복·진화심리학
11인간관계론10인간관계·자기계발

 

 

 

 

또  '읽으면서 엄청 울었던 책 말해보는 달글'의 댓글 2600개를 파싱하여 가장 눈물나는 책 순위도 뽑아보았습니다.

여시들을 가장 많이 오열시킨 책 

 


책제목눈물
언급수
여시들의 오열 평가 요약
1소년이 온다426공공장소 독서 절대 금지. 카페에서 줄줄, 비행기에서 오열해서 옆사람이 괜찮냐고 묻고, 집에서는 책 덮고 꺼이꺼이. “모든 글자가 아프다”, “읽다가 울어서 완독을 못 했다”는 반응이 수두룩함.
2밝은 밤269억지로 울리려는 문장이 아닌데 담담해서 더 미치는 책. 읽는 내내 눈물콧물 다 빼고 다음 날 눈이 부어서 안 떠졌다는 여시 출몰. 슬픈데 따뜻하고, 아픈데 행복해서 더 울게 됨.
3나의 라임 오렌지나무224어린 시절엔 제제가 불쌍해서 울고,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세상이 제제에게 너무 잔인해서 2차 오열. “뽀르뚜가…” 한마디면 여시들 자동 수도꼭지 개방.
4엄마를 부탁해196엄마가 눈물 버튼인 여시들은 접근 금지. 교보문고·학교·도서관에서 읽다가 체면 버리고 울었다는 증언 다수. 너무 울어서 머리 아프고 두 번은 못 읽는 책.
5가시고기135대한민국 초·중학생들을 단체 오열시킨 추억의 핵폭탄. 공부방에서 읽고 반 전체가 울어서 수업이 중단됐다는 전설까지 있음. 제목만 봐도 이미 아빠 생각나서 따흙 시작.
6천 개의 파랑127“난 감정 있는 로봇 소재에 약하다고…” 하면서 읽다가 인간보다 로봇과 말 때문에 더 움. 중간부터 눈물 장전, 막판엔 읽는 내내 쭐쭐·꺼이꺼이 모드.
7긴긴밤106동화책처럼 생겨서는 성인 독자의 눈물샘을 박살 냄. 중간중간 울컥하다 마지막에 본격 폭발. 페이지 넘기는 것조차 버겁고 책 덮고도 계속 우는 책.
8쇼코의 미소104최은영 작가표 조용한 감정 폭격. 관계가 어긋나고 멀어지는 순간을 너무 세밀하게 찔러서 속수무책. 심지어 “울고 싶을 때 일부러 펼쳐봤다”는 여시도 있음.
9내 남자친구에게103중학생 시절 여시들의 체육복 소매를 눈물로 흠뻑 적신 레전드 인소. 1권 없이 2권부터 읽어도 오열 가능. “이강순, 내가 네 별이다” 소환되는 순간 단체로 흑역사와 눈물 동시 폭발.
10모순56대놓고 슬프다기보다 공감·한스러움·내 인생 생각이 한꺼번에 밀려와 눈물 줄줄. 특히 이모 이야기에 무너졌다는 반응이 많음. 조용히 읽다가 갑자기 나도 모르게 우는 타입.
11우리들의 행복한 시간53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어 몰래 읽었다가 오열해서 더 수상해진 책. 사형수 이야기와 죄책감, 용서가 눈물샘을 정면 타격. 강동원 얼굴로 자동 재생한 여시들은 피해 두 배.
12미 비포 유50존엄사와 사랑을 한꺼번에 들이밀어 콧물까지 줄줄 빼놓음. 결말을 알아도 못 피함. “한 번 울고 말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휴지 확보 후 독서 권장.
13바깥은 여름41크게 소리 지르지 않고 상실을 조용히 쌓다가 독자를 무너뜨림. 특히 「노찬성과 에반」은 책 보고 처음 울었다는 댓글이 반복됨. 다 읽은 뒤에도 며칠간 가슴이 아린 책.
14내게 무해한 사람40「그 여름」, 「모래로 지은 집」 등에서 개인 기억까지 끌려 나와 저항 불가. “안 울 거야” 하고 버티다가 책 덮고 수다 떨러 가서도 으어어 하고 다시 울게 됨.
15H마트에서 울다38역시 엄마 이야기는 강했다. 울음이 터질 때마다 책을 덮고 진정한 뒤 다시 읽었다는 반응이 많음. 한 번에 완독하려다 눈물 때문에 강제 분할 독서.
16늑대의 유혹35사춘기 감성과 귀여니 문체가 결합해 중딩 여시들을 침대 속에서 꺼이꺼이 울림. 지금 보면 웃길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진심이었다. 웃으며 제목 적었다가 추억 때문에 또 눈물남.
17천 개의 찬란한 태양29마리암의 기구한 인생 때문에 분노와 슬픔이 같이 폭발. 그냥 불쌍한 수준을 넘어 “왜 이 사람 인생이 이래” 하며 오열. 읽은 지 오래돼도 가슴에 남는 정통 눈물 폭탄.
18마당을 나온 암탉27어린이 필독서인 척 학생들을 방심시킨 뒤 독서실에서 몰래 오열하게 함. 찬물로 세수해 흔적을 지우려 했다는 증언도 있음. 잎싹 생각만 하면 성인이 된 지금도 위험함.
19도레미파솔라시도22병 걸린 남주와 귀여니 감성에 중학생 독자들 속수무책. 지금 제목을 말하면 웃음부터 나오지만 당시엔 “그머냐 걔 병 걸리고 겁나 오열” 그 자체였음.
20몽실언니22어릴 때 읽을 때보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면 훨씬 세게 옴. 시대와 가난 속에서 버티는 몽실이가 너무 안쓰러워 눈이 부을 때까지 조용히 우는 책.
21누리야 누리야22방학 중 도서실에서 읽다가 소매에 콧물 닦으며 엉엉 울었다는 유년기 증언 다수. 많은 여시에게 태어나 처음 책 때문에 울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음.
22등대지기21“자, 여기서 우세요” 하는데도 저항 없이 그대로 울게 되는 정직한 최루탄. 가시고기와 함께 추억의 양대 오열템. 가시고기는 따흙, 등대지기는 대오열이라는 평가.
23국화꽃 향기20내용은 흐릿해져도 학교 도서관 구석에서 울었던 기억만큼은 선명하다는 책. 질풍노도의 감수성과 만나면 파괴력 상승. 왜 울었는진 몰라도 엄청 울었다는 집단 기억.
24자기 앞의 생20모모와 로자 아줌마의 관계가 따뜻해서 더 아픈 책. 화려하게 울리기보다 마음 깊은 곳을 건드려 읽을 때마다 눈물. 조용히 시작했다가 마지막엔 엉엉.
25리틀 라이프20『소년이 온다』에도 안 울었다던 강철 멘탈 여시까지 무너뜨린 극한의 고통 서사. 책 읽다 이렇게 운 건 처음이고 후유증도 길다는 반응. 가슴 아파서 두 번은 못 읽겠다는 책.
26연을 쫓는 아이16우정과 죄책감, 뒤늦은 속죄가 마음을 계속 후벼 팜. 중학생 때 읽은 슬픔이 성인이 된 뒤에도 남아 있다는 댓글 다수. 울고 나서도 한동안 찝찝하게 아픈 책.
27바보 엄마15제목에서부터 이미 엄마 눈물 버튼 예열 완료. 학교에서 읽는데도 참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는 반응. 엄마 소재에 약한 여시는 방어력 0으로 시작함.
28가재가 노래하는 곳15카야의 외로움과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쓸쓸함이 그대로 전해짐. 사건보다 고독 때문에 무너진다는 평가. 너무 외로운 마음이 느껴져 갑자기 펑펑 울게 됨.
29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14「늑대별」이라는 장 제목만 수년째 기억할 정도로 강력. 학교에서 읽다가 책상에 엎드려 몰래 울었다는 여시도 있음. 다만 작가 관련 불편함을 지적한 댓글도 있었음.
3082년생 김지영14슬픈 사건 하나보다 현실 공감과 엄마 생각 때문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책. 네 시간 동안 울고 머리까지 아팠다, 너무 힘들어 다시 못 읽는다는 반응.
31깊은 슬픔14제목값 제대로 하는 신경숙표 먹먹함. 카페에서 읽다가 결국 엉엉 울었다는 증언. 생각만 해도 마음 한쪽이 축축하게 가라앉는 구식 정통 멜로 눈물템.
32온새미로14“아니 나만 너무 인소야?” 하면서도 다들 절절하게 울었던 작품. 『내 남자친구에게』와 함께 중학생 감성 직격. 흑역사 같지만 당시의 내 눈물은 진짜였음.
33제7일14줄거리는 정확히 기억 안 나도 오열한 사실만 기억난다는 위화의 작품. 삶과 죽음의 경계를 떠도는 인물들 때문에 먹먹함이 길게 감. 기억은 흐려져도 눈물 기록은 선명.
34마이 시스터즈 키퍼·쌍둥이별13가족을 살리기 위해 태어난 아이의 이야기라는 설정부터 이미 반칙. 결말까지 가면 가족 모두에게 감정 이입되어 무너짐. 영화보다 책으로 보고 더 울었다는 반응.
35구의 증명13사랑과 상실을 너무 육체적이고 처절하게 표현해 읽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 강렬하게 빠지는 독자가 많지만 문체와 소재는 호불호. 우는 동시에 정신도 약간 혼미해지는 책.
36해리 포터12시리즈 전체가 슬프다기보다 특정 죽음에서 단체 붕괴. 특히 시리우스 장면에서 초·중학생 여시들 오열. 긴 시간을 함께한 인물이라 가족 잃은 기분까지 듦.
37작별하지 않는다11역사적 고통을 차갑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보여줘 읽는 사람까지 얼어붙게 함. 술술 읽히는데 눈물은 계속 난다는 반응. 『소년이 온다』 계열의 묵직한 역사 오열템.
38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11제목부터 휴지 준비하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엄마 소재 최루탄. “엄마가 눈물 버튼인 여시들은 웬만하면 읽지 마라”는 경고 등장. 결국 경고 무시하고 읽은 뒤 다들 오열함.
39나의 아름다운 정원11“한국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평가가 딱 맞는 성장소설.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 가족과 폭력이 너무 아파 읽을 때마다 눈물 줄줄.

 

여시 오열계의 최종 결론

『소년이 온다』가 426회로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단순히 “슬펐다”가 아니라 읽다 중단함, 공공장소에서 오열함, 며칠간 후유증이 감, 다시 읽을 엄두가 안 남 같은 강한 반응이 가장 많이 붙었습니다.

눈물 유형도 크게 세 갈래였습니다.

  • 역사와 현실 때문에 숨 막히게 우는 책: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전태일 평전』
  • 엄마·가족 생각나서 속절없이 우는 책: 『엄마를 부탁해』, 『밝은 밤』, 『H마트에서 울다』
  • 어린 시절의 나까지 소환해 오열하는 책: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가시고기』, 『내 남자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읽고 기분 더러워졌던 책 말해보는 달글'도 한번 분석해보았습니다

기분이 더러워지는 책


책제목부정
언급수
여시들의 독후 평가불쾌 유형
1채식주의자662위와의 격차부터가 헛구역질급. “우웁 그 자체”, “읽고 속 안 좋아진 건 처음”, “형부~우?”가 줄줄이 등장함. 폭력과 욕망을 일부러 불편하게 쓴 작품이라지만, 여시들 입장에서는 예술적으로 포장된 형부·처제 망상이 너무 생생해서 문학과 외설 사이에서 위장이 먼저 판정 내린 책.성적 대상화·폭력·생생한 묘사
2인간실격18“인생 최악의 책”, “제목값 제대로 한다”는 반응. 한 남자의 자의식과 자기파괴를 따라가다 보니 독자까지 축축하게 가라앉음. 본인은 인간실격인데 왜 독자까지 인생에 실격한 기분을 느껴야 하냐고요.자기연민·허무·우울
3고래18“여혐 버무리”, “읽다가 책 내려놓음”, “내 돈 주고 책 사기 무서워짐”이라는 평. 이상하게 페이지는 넘어가는데 읽을수록 여성의 몸이 서사를 위한 재료처럼 소비돼 불쾌감이 누적됨. 한 댓글의 요약대로 “여혐 버무리 난장 소설”인데 필력 때문에 완독해버려서 더 억울한 책.여성혐오적 묘사·과잉 성애화
4비행운17“평범한 인생의 구질구질함을 다 담았다”, “우울한 분위기로 익사할 것 같다”는 반응. 특히 여성 신체를 끌어다 쓴 불쾌한 비유에서 그대로 책을 덮었다는 여시들이 나옴. 비행운은 하늘에 떠야 하는데 독자의 기분만 반지하로 처박음.생활고·불행 포르노·불쾌한 비유
5눈먼 자들의 도시10책이 못 써서가 아니라 너무 잘 더럽게 써서 문제였다는 의견. “문장에서 온갖 분뇨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잊고 있었는데 제목 보자마자 기분 팍 상함.” 인간 문명이 벗겨지는 과정을 보여준다지만 독자는 체험형 공중화장실에 감금된 기분임.인간의 추악함·성폭력·오물 묘사
6은교10여시들 평가는 거의 “빻은 남자의 원조교제 판타지를 문학 향수 뿌려 진열함”으로 모임. 노년과 젊음, 욕망을 탐구한다는데 독자 눈에는 미성년 여성을 사이에 둔 남성 자의식 대결로 보여 불쾌했다는 반응. 향수 뿌렸다고 쉰내가 사라지진 않음.노년 남성의 욕망·미성년 대상화
7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10“진짜 모르겠다”, “전형적인 일본 남성 판타지”라는 혹평. 여자들은 상처받고 죽고 남주와 자는데, 남주는 그 모든 것을 자기 청춘의 쓸쓸한 배경음악처럼 감상함. 여성 인생을 갈아 남주 감성 플레이리스트 만든 느낌.남성 판타지·여성 도구화
8종의 기원9주인공에게 너무 밀착해 읽다가 “후반에는 내가 사이코패스가 된 것 같아 속이 울렁거렸다”는 평. 몰입감은 인정하지만, 독자를 범인의 머릿속에 넣어놓고 문을 잠가버림. 작가의 능력은 훌륭한데 왜 그 능력으로 내 정신을 오염시키시나요.사이코패스 시점·폭력·심리적 침식
9무진기행9여시식 한 줄 평은 “장판 감성 문학의 끝판왕.” 우울하고 무기력한 남자가 안개 속에서 자기연민을 문학적 고뇌처럼 포장하는 동안 여성 인물은 욕망과 도피의 장치로 사용됨. 안개가 짙은 게 아니라 남주 자의식이 시야를 가린 것 같다는 반응.남성 중심 감성·여성관·자기합리화
10구의 증명9누군가는 처절한 사랑이라고 울었지만 이 달글에서는 “홍콩방 주작 소설 같다”, “재미없고 기분만 더럽다”는 평이 붙음. 사랑이 깊다는 것을 보여주려다 감정과 신체 묘사를 너무 세게 밀어붙여 독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소화불량을 증명함.기괴한 애도·과잉 감정·호불호 문체
11살육에 이르는 병7“제발 아무도 읽지 마세요”, “종이한테 사과해야 한다”, “텍스트 혐오”라는 강력한 경고가 이어짐. 술술 읽히기는 한다는데 그게 더 문제. 정신이 말리는 동안 손만 계속 페이지를 넘기는 독서형 함정카드.성폭력·살인·고어·반전 의존
12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7제목만 보면 인생을 뒤엎는 처절한 1년이 나올 것 같지만, 댓글 반응은 “뭘 결심했길래 하고 봤더니…”, “종이가 아깝다”, “차라리 그 돈을 기부할걸.” 기분이 더러워졌다기보다 돈 낸 나 자신에게 자존심이 상하는 유형.허술한 자기계발·과장된 홍보
13향수6“읽다 토했다”는 증언까지 나온 후각 자극형 불쾌 소설. 냄새를 글자로 구현한 능력은 인정하지만, 그 구현력이 하필 시체와 집착에 풀파워로 사용됨. 종이책인데 독자 코와 위장까지 공격하는 4D 독서 체험.신체·냄새·살인 집착
14바깥은 여름6다른 달글에서는 눈물 명작이었지만 여기서는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불행하고 절망적”, “슬픈 걸 쓰려고 쓴 것 같다”는 평. 한 단편에서 겨우 숨을 돌리면 다음 불행이 대기 중. 바깥은 여름이라는데 독자 마음에는 장마특보가 끝나질 않음.연속되는 상실·불행 포르노
15도가니6이 책은 작품이 못나서가 아니라 현실이 인간 이하라서 기분이 더러워진 경우. “끔찍하다”는 말 외에는 설명하기도 싫다는 반응이 붙음. 책을 덮어도 현실 사건이라는 사실은 덮이지 않아 불쾌감과 분노가 오래감.실제 사건·성폭력·사회적 분노
16해변의 카프카6“시종일관 여혐”, “묘사가 더럽다”, “마지막 작가 인터뷰까지 불쾌하다”는 반응. 기묘한 상징과 운명 이야기 사이로 성적 환상이 너무 자주 튀어나와 몰입이 아니라 경계심을 유발함. 상징 해석하려다가 또 성적 묘사 나와서 책과 거리두기 실시.성적 묘사·여성혐오·자의식
177년의 밤5『종의 기원』과 함께 “정유정 책들”로 묶여 호출됨. 강렬하고 잘 읽힌다는 장점보다, 폭력과 파멸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분위기가 버거웠다는 반응. 독자가 7년 동안 고통받은 것도 아닌데 7년 치 피로가 한 권에 청구됨.폭력·가정파괴·압박감
18요리코를 위해5구체적인 감상보다 “ㅅㅂ”가 연속으로 네 번 나오고 “아직도 기분 더럽다”는 증언이 남음. 설명할 기력조차 빼앗고 욕부터 나오게 만드는 책. 반전이 독자를 놀라게 하는 게 아니라 독자의 하루를 망쳐놓고 도망감.범죄 묘사·불쾌한 반전·찝찝함
191Q844“여성 묘사가 변태 같고 일본스럽다”는 직설적인 평. 거대한 세계관과 미스터리를 따라가려는데 여성의 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계속 끼어들어 집중을 방해함. 달이 두 개인 세계보다 여성 묘사 방식이 더 비현실적이라는 반응.여성 신체 묘사·남성 판타지
20모래의 여자4자세한 설명 없이 제목만 던져도 반복 추천된 음습 계열. 모래는 사각사각해야 하는데 독후감은 이상하게 축축하고 끈적함. 탈출하려는 주인공보다 책에서 탈출하고 싶은 독자가 더 다급해지는 작품.폐쇄감·불쾌한 관계·끈적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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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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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디카페인수혈 | 작성시간 26.08.09 다 재밌음 ……..
  • 작성자모든내맴대로 | 작성시간 26.08.10 고마워
  • 작성자우리의 인연은 호흡처럼 짧아서 | 작성시간 26.08.10 네 제노사이드 빌리러갑니다 ^^
  • 작성자아니요 전 춤 못 춰요 | 작성시간 26.08.11 정리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고마워~
  • 작성자Max Mara | 작성시간 26.08.12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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