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팩맥스
여성시대 달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던 책 추천하는 달글
너무 재밌어서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 말하는 달글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읽은 책 말해보는 달글
정말 재밌게 읽은 책 추천하는 달글📕📗📘
책덕후들의 진짜 재미 위주의 책 추천하는 달글 📓📖📓📖
도파민 쫙도는 책 추천하는달글
진짜 "읽길 잘했다" 싶었던 책 말하는 달글
최근에 읽은 책 중 젤 좋았던거 딱 한권만 쓰고가는 달글
의 모든 원글,스크랩글의 댓글들을 분석하여 가장 재밌는 책의 순위를 1~50위까지 발표하고
장르별로 TOP20까지 공개하겠습니다.
너무 재밌는 책 TOP50
| 순 위 | 제목 | 언급수 | 평가요약 |
| 1 | 홍학의 자리 | 478 | 압도적인 ‘도파민·순삭’ 책. 반전과 빠른 전개로 밤샜다는 반응이 많지만, 재독·소장 가치는 낮다는 의견도 있음. |
| 2 | 모순 | 372 |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면서 인물과 관계가 오래 남는다는 평가. ‘인생책’이라는 표현이 특히 많음. |
| 3 | 프로젝트 헤일메리 | 335 | 두꺼운 분량이 무색할 정도로 몰입된다는 대표 벽돌책. 재미와 감동, 캐릭터의 귀여움까지 모두 호평. |
| 4 | 제노사이드 | 237 | 초반만 넘기면 속도가 폭발하는 장편 스릴러. 일하다가 책 읽으러 집에 가고 싶었다는 반응까지 나옴. |
| 5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137 | 뒷내용이 궁금해 책 덮는 법을 잊었다는 반응. 독서에 재미를 붙이게 해준 ‘입문 인생책’으로 자주 언급됨. |
| 6 | 밝은 밤 | 135 | 문장이 잘 읽히고 감정선에 빠져든다는 평가. 재미있게 읽다가 눈물 때문에 속도가 느려졌다는 반응도 많음. |
| 7 | 소년이 온다 | 117 | 단숨에 읽히지만 감정적으로 매우 무거운 책. 오열·먹먹함과 함께 “읽길 잘했다”는 평가가 반복됨. |
| 8 | 고래 | 102 | 긴 분량에도 서사와 문장에 끌려 한자리에서 읽었다는 반응. 다만 여성 묘사와 여혐 요소는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음. |
| 9 | 천 개의 파랑 | 99 | SF나 로봇을 좋아하지 않아도 따뜻하게 빠져든다는 평가. 읽고 눈물을 흘렸다는 댓글이 많음. |
| 10 | 곰탕 | 98 | 짧은 문장과 군더더기 없는 전개로 빠르게 읽힘. 후반부와 결말에서 울컥하거나 크게 울었다는 반응이 많음. |
| 11 | 해리 포터 | 93 | 밤을 새워 시리즈를 달리고 여러 번 재독했다는 대표적인 몰입형 판타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추천됨. |
| 12 | 아몬드 | 88 |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도 서점에서 펼쳤다가 끝까지 읽었다는 사례가 많음. 쉬운 문장과 감정적 흡입력이 강점. |
| 13 | 수확자 | 84 | 두꺼워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 놓기 어렵다는 평가. 독특한 세계관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이 강점으로 꼽힘. |
| 14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84 | 전개상의 충격과 메시지가 오래 남는다는 반응. 처음에는 당황하거나 별로라고 느꼈다가 뒤늦게 의미가 남았다는 의견도 있음. |
| 15 | 긴긴밤 | 75 | 짧고 쉽게 읽히면서도 눈물과 여운은 강한 책. 연령에 관계없이 감동받았다는 추천이 많음. |
| 16 | 종의 기원 | 74 | 다음 장이 궁금해 밤을 새웠다는 정유정표 스릴러. 다만 초반부와 세밀한 공간 묘사는 호불호가 갈림. |
| 17 | 죽여 마땅한 사람들 | 74 | 빠른 전개와 긴장감 때문에 술술 넘어간다는 평가. 불쾌한 묘사나 여성 관련 요소가 거슬린다는 반응도 일부 있음. |
| 18 | 파과 | 69 | 비교적 짧은 분량에 강한 흡입력과 여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음. |
| 19 | 비하인드 도어 | 68 | 답답하고 불편한 상황인데도 결말이 궁금해 계속 읽게 되는 심리 스릴러. 책을 잘 안 읽는 사람에게도 잘 읽힌다는 평가. |
| 20 | 칵테일, 러브, 좀비 | 68 | 짧고 기묘한 단편들이라 한 번에 읽기 좋다는 반응. 특히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가 재미있다는 언급이 많음. |
| 21 | 채식주의자 | 67 | 충격적인 장면과 분위기 때문에 멈출 수 없었다는 평가. 흡입력은 강하지만 불편하고 난해하다는 의견도 공존함. |
| 22 | 새의 선물 | 63 | 여러 번 읽어도 재미있고 오래 남는 ‘인생책’으로 추천됨. 읽는 시기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는 평가가 많음. |
| 23 | 아가미 | 59 | 짧은 분량과 강한 문장,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빠르게 읽힌다는 평가. 감정적으로 크게 빠져드는 독자가 많음. |
| 24 | 헝거게임 | 56 | 강한 긴장감과 속도감으로 시리즈를 밤새 달렸다는 반응. 청소년기에 읽고도 오랫동안 기억한다는 의견이 많음. |
| 25 | 7년의 밤 | 56 | 두꺼운데도 후반으로 갈수록 폭발적으로 읽히는 장편 스릴러. 초반부가 다소 느리다는 평이 반복됨. |
| 26 | 파친코 | 51 | 긴 분량과 여러 인물이 등장하지만 서사에 빠지면 계속 읽게 된다는 평가. 묵직한 몰입과 여운이 강점. |
| 27 | 지구에서 한아뿐 | 51 | 가볍고 따뜻하면서 문장이 쉽게 읽히는 책. 부담 없이 시작해 순식간에 완독하기 좋다는 반응이 많음. |
| 28 | 지구 끝의 온실 | 51 | SF적 설정과 감성적인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 부드럽게 읽히면서도 마지막까지 여운이 남는 책으로 추천됨. |
| 29 | 하우스메이드 | 50 | 밤새 끝까지 읽게 만드는 반전·도파민 소설로 평가됨. 깊이보다는 속도와 자극적인 재미를 원하는 독자에게 높은 호응. |
| 30 | 가재가 노래하는 곳 | 50 | 긴 분량인데도 분위기와 사건 전개에 빠져 밤새 읽었다는 반응. 감정선과 후반부 전개가 특히 호평받음. |
| 31 | 모방범 | 49 | 상당한 벽돌책인데도 사건과 인물이 촘촘하게 연결돼 분량을 잊게 한다는 평가. 장편 미스터리 선호자들의 강력 추천작. |
| 32 | 살인자의 기억법 | 47 | 짧고 문장이 잘 읽혀 독서 입문용으로도 좋다는 평가.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여운이 이어진다는 반응이 많음. |
| 33 | 귀신나방 | 46 | 빠른 전개와 반전 때문에 앉은자리에서 읽었다는 반응. 장용민 작품 중 가장 재미있었다는 추천이 많지만 일부 불호도 있음. |
| 34 | 싯다르타 | 46 | 자극적인 재미보다는 읽은 뒤 생각과 여운이 길게 남는 책. 여러 번 읽는 인생책으로 꼽는 댓글이 많음. |
| 35 | 삼체 | 45 | 거대한 설정과 아이디어가 머리를 강하게 자극한다는 평가. 초반 진입 후 세계관에 빠지면 시리즈를 연달아 읽게 됨. |
| 36 | 돌이킬 수 있는 | 45 | 분량이 적지 않은 SF인데도 “미쳤다”는 표현이 반복될 만큼 몰입도가 높음. 후반 전개와 반전이 강점. |
| 37 | 절망의 구 | 39 | 결말이 궁금해 새벽까지 읽었다는 반응이 많은 미스터리. 잘 읽히지만 절판·구매 난이도를 아쉬워하는 댓글도 보임. |
| 38 | 완전한 행복 | 36 | 불안감과 긴장감을 끊임없이 끌고 가 단숨에 읽게 된다는 평가. 정유정식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높은 호응. |
| 39 | 보건교사 안은영 | 31 | 기묘하고 독특한 설정인데도 가볍고 유쾌하게 읽힌다는 평가. 개성 강한 분위기와 빠른 전개가 장점. |
| 40 | 시선으로부터 | 31 | 잔잔한 듯하면서 인물과 문장에 서서히 몰입하게 된다는 평가. 읽은 뒤 생각과 여운이 오래 남는다는 반응이 많음. |
| 41 | 고백 | 29 | 짧고 차갑게 몰아치는 전개와 반전 때문에 단숨에 읽힌다는 평가. 일본 미스터리 입문작으로 자주 추천됨. |
| 42 | 망내인 | 29 | 긴 분량에도 사건이 계속 이어져 잘 읽히는 미스터리. 후반부의 반전과 감정적인 여운이 강하다는 반응. |
| 43 | 용의자 X의 헌신 | 28 | 추리의 재미뿐 아니라 결말의 감정과 여운이 강하다는 평가. 학생 시절 밤새 읽었던 책으로도 자주 언급됨. |
| 44 | 모모 | 27 | 어린 시절부터 여러 번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다는 고전. 재독할수록 이야기의 의미가 다르게 보인다는 평가. |
| 45 | 쇼코의 미소 | 27 | 문장이 부드럽게 읽히면서도 인물의 감정이 오래 남는 단편집. 잔잔한 이야기에서 눈물이 났다는 반응이 많음. |
| 46 | 구의 증명 | 27 | 짧고 강렬해 한 번에 읽히며 감정적으로 깊게 빨려든다는 평가. 문체와 관계 묘사는 극심한 호불호가 있음. |
| 47 | 동급생 | 27 | 짧은 분량이지만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여운이 매우 강하다는 평가. 하루 만에 읽기 좋은 작품으로 추천됨. |
| 48 | 동물농장 | 26 | 짧고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상징을 이해할수록 더 재미있다는 평가. 읽고 난 뒤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반응. |
| 49 | 82년생 김지영 | 26 |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던 사람도 한자리에서 완독했다는 반응. 현실적인 내용에 빠르게 몰입하고 공감했다는 평가. |
| 50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6 | SF 단편이라 부담 없이 술술 읽히며, 각 이야기의 아이디어와 감정이 오래 남는다는 평가. |
미스터리·스릴러·범죄소설 TOP 20
| 순 위 | 책 제목 | 언급수 | 세부 장르 |
| 1 | 홍학의 자리 | 478 | 반전 미스터리·심리 스릴러 |
| 2 | 제노사이드 | 237 | 과학·국제 스릴러 |
| 3 | 종의 기원 | 74 | 사이코패스·심리 스릴러 |
| 4 | 죽여 마땅한 사람들 | 74 | 범죄·심리 스릴러 |
| 5 | 비하인드 도어 | 68 | 가정·감금 스릴러 |
| 6 | 7년의 밤 | 56 | 범죄·복수 스릴러 |
| 7 | 하우스메이드 | 50 | 가정·반전 스릴러 |
| 8 | 모방범 | 49 | 사회파 범죄 미스터리 |
| 9 | 살인자의 기억법 | 47 | 기억·심리 스릴러 |
| 10 | 귀신나방 | 46 | 미스터리·오컬트 스릴러 |
| 11 | 절망의 구 | 39 | 밀실·반전 미스터리 |
| 12 | 완전한 행복 | 36 | 가족·심리 스릴러 |
| 13 | 고백 | 29 | 복수·학원 미스터리 |
| 14 | 망내인 | 29 | 사회파·사이버 미스터리 |
| 15 | 용의자 X의 헌신 | 28 | 본격 추리·휴먼 미스터리 |
| 16 | 마당이 있는 집 | 28 | 가정·심리 스릴러 |
| 17 | 다빈치 코드 | 26 | 음모론·추격 스릴러 |
| 18 | 13·67 | 24 | 홍콩 사회파 미스터리 |
| 19 | 검은 집 | 24 | 사이코패스·공포 스릴러 |
| 20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22 | 휴먼·판타지 미스터리 |
SF·판타지·호러 TOP 20
| 순 위 | 책제목 | 언급수 | 세부장르 |
| 1 | 프로젝트 헤일메리 | 335 | 우주·하드 SF |
| 2 | 천 개의 파랑 | 99 | 휴먼·로봇 SF |
| 3 | 해리 포터 시리즈 | 93 | 마법 판타지 |
| 4 | 수확자 시리즈 | 84 | 디스토피아 SF |
| 5 | 칵테일, 러브, 좀비 | 68 | 호러·기묘한 단편 |
| 6 | 헝거게임 시리즈 | 56 | 디스토피아·서바이벌 |
| 7 | 지구에서 한아뿐 | 51 | 로맨스 SF |
| 8 | 지구 끝의 온실 | 51 | 기후·포스트아포칼립스 SF |
| 9 | 삼체 | 45 | 우주·하드 SF |
| 10 | 돌이킬 수 있는 | 45 | 초능력·미스터리 SF |
| 11 | 보건교사 안은영 | 31 | 어반 판타지·오컬트 |
| 12 | 위저드 베이커리 | 28 | 다크 판타지·청소년소설 |
| 13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6 | 휴먼 SF 단편집 |
| 14 | 마션 | 24 | 우주 생존·하드 SF |
| 15 | 파피용 | 21 | 우주 이주·사변 SF |
| 16 | 파견자들 | 20 | 생태·바이오 SF |
| 17 | 트와일라잇 시리즈 | 17 | 뱀파이어·로맨스 판타지 |
| 18 | 시녀 이야기 | 17 | 여성주의 디스토피아 |
| 19 | 1984 | 17 | 정치 디스토피아 |
| 20 | 이끼숲 | 15 | 한국형 SF 단편집 |
한국문학·현대소설 TOP 20
| 순 위 | 책제목 | 언급수 | 세부장르 |
| 1 | 모순 | 372 | 가족·성장소설 |
| 2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137 | 여성주의·심리소설 |
| 3 | 밝은 밤 | 135 | 여성 가족사·연대기 |
| 4 | 소년이 온다 | 117 | 역사·사회소설 |
| 5 | 고래 | 102 | 대하소설·마술적 리얼리즘 |
| 6 | 곰탕 | 98 | 시간여행·휴먼드라마 |
| 7 | 아몬드 | 88 | 성장·청소년소설 |
| 8 | 긴긴밤 | 75 | 동화·우화·성장 |
| 9 | 파과 | 69 | 액션·노년·문학소설 |
| 10 | 채식주의자 | 67 | 심리·상징 문학 |
| 11 | 새의 선물 | 63 | 성장·가족소설 |
| 12 | 아가미 | 59 | 환상·문학소설 |
| 13 | 시선으로부터, | 31 | 가족·여성 서사 |
| 14 | 쇼코의 미소 | 27 | 관계·문학 단편집 |
| 15 | 구의 증명 | 27 | 사랑·상실·문학소설 |
| 16 | 82년생 김지영 | 26 | 여성·사회소설 |
| 17 | 내게 무해한 사람 | 25 | 관계·문학 단편집 |
| 18 | 한국이 싫어서 | 25 | 청년·사회·성장소설 |
| 19 | 친밀한 이방인 | 20 | 정체성·심리소설 |
| 20 | 여름은 고작 계절 | 19 | 청춘·현대소설 |
해외문학·고전·로맨스 TOP 20
| 순 위 | 책제목 | 언급수 | 세부장르 |
| 1 | 파친코 | 51 | 역사·가족 대하소설 |
| 2 | 가재가 노래하는 곳 | 50 | 성장·로맨스·미스터리 |
| 3 | 싯다르타 | 46 | 철학·성장소설 |
| 4 | 모모 | 27 | 판타지·철학 우화 |
| 5 | 동급생 | 27 | 전쟁·우정·성장소설 |
| 6 | 동물농장 | 26 | 정치 풍자·우화 |
| 7 | 눈먼 자들의 도시 | 24 | 재난·사회 우화 |
| 8 | 오만과 편견 | 24 | 고전 로맨스 |
| 9 | 스토너 | 23 | 인생·문학소설 |
| 10 | 자기 앞의 생 | 22 | 성장·휴먼소설 |
| 11 | 데미안 | 21 | 철학·성장소설 |
| 12 | 향수 | 21 | 역사·심리소설 |
| 13 | 이방인 | 19 | 실존주의 문학 |
| 14 | 연금술사 | 19 | 철학·우화소설 |
| 15 | 폭풍의 언덕 | 17 | 고딕·고전 로맨스 |
| 16 | 프랑켄슈타인 | 17 | 고딕·초기 SF |
| 17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16 | 고전 로맨스 |
| 18 | 인생의 베일 | 15 | 사랑·성장·고전문학 |
| 19 | 키르케 | 15 | 신화 재해석·여성서사 |
| 20 | 면도날 | 13 | 철학·인생소설 |
에세이·인문·사회·논픽션 TOP 20
| 순 위 | 책제목 | 언급수 | 세부장르 |
| 1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84 | 과학·철학·회고록 |
| 2 | 인생의 역사 | 27 | 시·문학비평·인문에세이 |
| 3 | 공정하다는 착각 | 19 | 정치철학·사회 |
| 4 |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 18 | 문학비평·인문에세이 |
| 5 | 사람, 장소, 환대 | 17 | 사회학·인권 |
| 6 | 사피엔스 | 14 | 인류사·문명사 |
| 7 | 팩트풀니스 | 13 | 통계·사회과학 |
| 8 | 어린이라는 세계 | 10 | 교육·어린이 에세이 |
| 9 | 어떻게 살 것인가 | 10 | 삶·인문에세이 |
| 10 | 행복의 기원 | 10 | 행복·진화심리학 |
| 11 | 인간관계론 | 10 | 인간관계·자기계발 |
또 '읽으면서 엄청 울었던 책 말해보는 달글'의 댓글 2600개를 파싱하여 가장 눈물나는 책 순위도 뽑아보았습니다.
여시들을 가장 많이 오열시킨 책
| 순 위 | 책제목 | 눈물 언급수 | 여시들의 오열 평가 요약 |
| 1 | 소년이 온다 | 426 | 공공장소 독서 절대 금지. 카페에서 줄줄, 비행기에서 오열해서 옆사람이 괜찮냐고 묻고, 집에서는 책 덮고 꺼이꺼이. “모든 글자가 아프다”, “읽다가 울어서 완독을 못 했다”는 반응이 수두룩함. |
| 2 | 밝은 밤 | 269 | 억지로 울리려는 문장이 아닌데 담담해서 더 미치는 책. 읽는 내내 눈물콧물 다 빼고 다음 날 눈이 부어서 안 떠졌다는 여시 출몰. 슬픈데 따뜻하고, 아픈데 행복해서 더 울게 됨. |
| 3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224 | 어린 시절엔 제제가 불쌍해서 울고,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세상이 제제에게 너무 잔인해서 2차 오열. “뽀르뚜가…” 한마디면 여시들 자동 수도꼭지 개방. |
| 4 | 엄마를 부탁해 | 196 | 엄마가 눈물 버튼인 여시들은 접근 금지. 교보문고·학교·도서관에서 읽다가 체면 버리고 울었다는 증언 다수. 너무 울어서 머리 아프고 두 번은 못 읽는 책. |
| 5 | 가시고기 | 135 | 대한민국 초·중학생들을 단체 오열시킨 추억의 핵폭탄. 공부방에서 읽고 반 전체가 울어서 수업이 중단됐다는 전설까지 있음. 제목만 봐도 이미 아빠 생각나서 따흙 시작. |
| 6 | 천 개의 파랑 | 127 | “난 감정 있는 로봇 소재에 약하다고…” 하면서 읽다가 인간보다 로봇과 말 때문에 더 움. 중간부터 눈물 장전, 막판엔 읽는 내내 쭐쭐·꺼이꺼이 모드. |
| 7 | 긴긴밤 | 106 | 동화책처럼 생겨서는 성인 독자의 눈물샘을 박살 냄. 중간중간 울컥하다 마지막에 본격 폭발. 페이지 넘기는 것조차 버겁고 책 덮고도 계속 우는 책. |
| 8 | 쇼코의 미소 | 104 | 최은영 작가표 조용한 감정 폭격. 관계가 어긋나고 멀어지는 순간을 너무 세밀하게 찔러서 속수무책. 심지어 “울고 싶을 때 일부러 펼쳐봤다”는 여시도 있음. |
| 9 | 내 남자친구에게 | 103 | 중학생 시절 여시들의 체육복 소매를 눈물로 흠뻑 적신 레전드 인소. 1권 없이 2권부터 읽어도 오열 가능. “이강순, 내가 네 별이다” 소환되는 순간 단체로 흑역사와 눈물 동시 폭발. |
| 10 | 모순 | 56 | 대놓고 슬프다기보다 공감·한스러움·내 인생 생각이 한꺼번에 밀려와 눈물 줄줄. 특히 이모 이야기에 무너졌다는 반응이 많음. 조용히 읽다가 갑자기 나도 모르게 우는 타입. |
| 11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53 | 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어 몰래 읽었다가 오열해서 더 수상해진 책. 사형수 이야기와 죄책감, 용서가 눈물샘을 정면 타격. 강동원 얼굴로 자동 재생한 여시들은 피해 두 배. |
| 12 | 미 비포 유 | 50 | 존엄사와 사랑을 한꺼번에 들이밀어 콧물까지 줄줄 빼놓음. 결말을 알아도 못 피함. “한 번 울고 말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휴지 확보 후 독서 권장. |
| 13 | 바깥은 여름 | 41 | 크게 소리 지르지 않고 상실을 조용히 쌓다가 독자를 무너뜨림. 특히 「노찬성과 에반」은 책 보고 처음 울었다는 댓글이 반복됨. 다 읽은 뒤에도 며칠간 가슴이 아린 책. |
| 14 | 내게 무해한 사람 | 40 | 「그 여름」, 「모래로 지은 집」 등에서 개인 기억까지 끌려 나와 저항 불가. “안 울 거야” 하고 버티다가 책 덮고 수다 떨러 가서도 으어어 하고 다시 울게 됨. |
| 15 | H마트에서 울다 | 38 | 역시 엄마 이야기는 강했다. 울음이 터질 때마다 책을 덮고 진정한 뒤 다시 읽었다는 반응이 많음. 한 번에 완독하려다 눈물 때문에 강제 분할 독서. |
| 16 | 늑대의 유혹 | 35 | 사춘기 감성과 귀여니 문체가 결합해 중딩 여시들을 침대 속에서 꺼이꺼이 울림. 지금 보면 웃길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진심이었다. 웃으며 제목 적었다가 추억 때문에 또 눈물남. |
| 17 | 천 개의 찬란한 태양 | 29 | 마리암의 기구한 인생 때문에 분노와 슬픔이 같이 폭발. 그냥 불쌍한 수준을 넘어 “왜 이 사람 인생이 이래” 하며 오열. 읽은 지 오래돼도 가슴에 남는 정통 눈물 폭탄. |
| 18 | 마당을 나온 암탉 | 27 | 어린이 필독서인 척 학생들을 방심시킨 뒤 독서실에서 몰래 오열하게 함. 찬물로 세수해 흔적을 지우려 했다는 증언도 있음. 잎싹 생각만 하면 성인이 된 지금도 위험함. |
| 19 | 도레미파솔라시도 | 22 | 병 걸린 남주와 귀여니 감성에 중학생 독자들 속수무책. 지금 제목을 말하면 웃음부터 나오지만 당시엔 “그머냐 걔 병 걸리고 겁나 오열” 그 자체였음. |
| 20 | 몽실언니 | 22 | 어릴 때 읽을 때보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면 훨씬 세게 옴. 시대와 가난 속에서 버티는 몽실이가 너무 안쓰러워 눈이 부을 때까지 조용히 우는 책. |
| 21 | 누리야 누리야 | 22 | 방학 중 도서실에서 읽다가 소매에 콧물 닦으며 엉엉 울었다는 유년기 증언 다수. 많은 여시에게 태어나 처음 책 때문에 울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음. |
| 22 | 등대지기 | 21 | “자, 여기서 우세요” 하는데도 저항 없이 그대로 울게 되는 정직한 최루탄. 가시고기와 함께 추억의 양대 오열템. 가시고기는 따흙, 등대지기는 대오열이라는 평가. |
| 23 | 국화꽃 향기 | 20 | 내용은 흐릿해져도 학교 도서관 구석에서 울었던 기억만큼은 선명하다는 책. 질풍노도의 감수성과 만나면 파괴력 상승. 왜 울었는진 몰라도 엄청 울었다는 집단 기억. |
| 24 | 자기 앞의 생 | 20 | 모모와 로자 아줌마의 관계가 따뜻해서 더 아픈 책. 화려하게 울리기보다 마음 깊은 곳을 건드려 읽을 때마다 눈물. 조용히 시작했다가 마지막엔 엉엉. |
| 25 | 리틀 라이프 | 20 | 『소년이 온다』에도 안 울었다던 강철 멘탈 여시까지 무너뜨린 극한의 고통 서사. 책 읽다 이렇게 운 건 처음이고 후유증도 길다는 반응. 가슴 아파서 두 번은 못 읽겠다는 책. |
| 26 | 연을 쫓는 아이 | 16 | 우정과 죄책감, 뒤늦은 속죄가 마음을 계속 후벼 팜. 중학생 때 읽은 슬픔이 성인이 된 뒤에도 남아 있다는 댓글 다수. 울고 나서도 한동안 찝찝하게 아픈 책. |
| 27 | 바보 엄마 | 15 | 제목에서부터 이미 엄마 눈물 버튼 예열 완료. 학교에서 읽는데도 참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는 반응. 엄마 소재에 약한 여시는 방어력 0으로 시작함. |
| 28 | 가재가 노래하는 곳 | 15 | 카야의 외로움과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쓸쓸함이 그대로 전해짐. 사건보다 고독 때문에 무너진다는 평가. 너무 외로운 마음이 느껴져 갑자기 펑펑 울게 됨. |
| 29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14 | 「늑대별」이라는 장 제목만 수년째 기억할 정도로 강력. 학교에서 읽다가 책상에 엎드려 몰래 울었다는 여시도 있음. 다만 작가 관련 불편함을 지적한 댓글도 있었음. |
| 30 | 82년생 김지영 | 14 | 슬픈 사건 하나보다 현실 공감과 엄마 생각 때문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책. 네 시간 동안 울고 머리까지 아팠다, 너무 힘들어 다시 못 읽는다는 반응. |
| 31 | 깊은 슬픔 | 14 | 제목값 제대로 하는 신경숙표 먹먹함. 카페에서 읽다가 결국 엉엉 울었다는 증언. 생각만 해도 마음 한쪽이 축축하게 가라앉는 구식 정통 멜로 눈물템. |
| 32 | 온새미로 | 14 | “아니 나만 너무 인소야?” 하면서도 다들 절절하게 울었던 작품. 『내 남자친구에게』와 함께 중학생 감성 직격. 흑역사 같지만 당시의 내 눈물은 진짜였음. |
| 33 | 제7일 | 14 | 줄거리는 정확히 기억 안 나도 오열한 사실만 기억난다는 위화의 작품. 삶과 죽음의 경계를 떠도는 인물들 때문에 먹먹함이 길게 감. 기억은 흐려져도 눈물 기록은 선명. |
| 34 | 마이 시스터즈 키퍼·쌍둥이별 | 13 | 가족을 살리기 위해 태어난 아이의 이야기라는 설정부터 이미 반칙. 결말까지 가면 가족 모두에게 감정 이입되어 무너짐. 영화보다 책으로 보고 더 울었다는 반응. |
| 35 | 구의 증명 | 13 | 사랑과 상실을 너무 육체적이고 처절하게 표현해 읽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 강렬하게 빠지는 독자가 많지만 문체와 소재는 호불호. 우는 동시에 정신도 약간 혼미해지는 책. |
| 36 | 해리 포터 | 12 | 시리즈 전체가 슬프다기보다 특정 죽음에서 단체 붕괴. 특히 시리우스 장면에서 초·중학생 여시들 오열. 긴 시간을 함께한 인물이라 가족 잃은 기분까지 듦. |
| 37 | 작별하지 않는다 | 11 | 역사적 고통을 차갑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보여줘 읽는 사람까지 얼어붙게 함. 술술 읽히는데 눈물은 계속 난다는 반응. 『소년이 온다』 계열의 묵직한 역사 오열템. |
| 38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11 | 제목부터 휴지 준비하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엄마 소재 최루탄. “엄마가 눈물 버튼인 여시들은 웬만하면 읽지 마라”는 경고 등장. 결국 경고 무시하고 읽은 뒤 다들 오열함. |
| 39 | 나의 아름다운 정원 | 11 | “한국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평가가 딱 맞는 성장소설.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 가족과 폭력이 너무 아파 읽을 때마다 눈물 줄줄. |
여시 오열계의 최종 결론
『소년이 온다』가 426회로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단순히 “슬펐다”가 아니라 읽다 중단함, 공공장소에서 오열함, 며칠간 후유증이 감, 다시 읽을 엄두가 안 남 같은 강한 반응이 가장 많이 붙었습니다.
눈물 유형도 크게 세 갈래였습니다.
- 역사와 현실 때문에 숨 막히게 우는 책: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전태일 평전』
- 엄마·가족 생각나서 속절없이 우는 책: 『엄마를 부탁해』, 『밝은 밤』, 『H마트에서 울다』
- 어린 시절의 나까지 소환해 오열하는 책: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가시고기』, 『내 남자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읽고 기분 더러워졌던 책 말해보는 달글'도 한번 분석해보았습니다
기분이 더러워지는 책
| 순 위 | 책제목 | 부정 언급수 | 여시들의 독후 평가 | 불쾌 유형 |
| 1 | 채식주의자 | 66 | 2위와의 격차부터가 헛구역질급. “우웁 그 자체”, “읽고 속 안 좋아진 건 처음”, “형부~우?”가 줄줄이 등장함. 폭력과 욕망을 일부러 불편하게 쓴 작품이라지만, 여시들 입장에서는 예술적으로 포장된 형부·처제 망상이 너무 생생해서 문학과 외설 사이에서 위장이 먼저 판정 내린 책. | 성적 대상화·폭력·생생한 묘사 |
| 2 | 인간실격 | 18 | “인생 최악의 책”, “제목값 제대로 한다”는 반응. 한 남자의 자의식과 자기파괴를 따라가다 보니 독자까지 축축하게 가라앉음. 본인은 인간실격인데 왜 독자까지 인생에 실격한 기분을 느껴야 하냐고요. | 자기연민·허무·우울 |
| 3 | 고래 | 18 | “여혐 버무리”, “읽다가 책 내려놓음”, “내 돈 주고 책 사기 무서워짐”이라는 평. 이상하게 페이지는 넘어가는데 읽을수록 여성의 몸이 서사를 위한 재료처럼 소비돼 불쾌감이 누적됨. 한 댓글의 요약대로 “여혐 버무리 난장 소설”인데 필력 때문에 완독해버려서 더 억울한 책. | 여성혐오적 묘사·과잉 성애화 |
| 4 | 비행운 | 17 | “평범한 인생의 구질구질함을 다 담았다”, “우울한 분위기로 익사할 것 같다”는 반응. 특히 여성 신체를 끌어다 쓴 불쾌한 비유에서 그대로 책을 덮었다는 여시들이 나옴. 비행운은 하늘에 떠야 하는데 독자의 기분만 반지하로 처박음. | 생활고·불행 포르노·불쾌한 비유 |
| 5 | 눈먼 자들의 도시 | 10 | 책이 못 써서가 아니라 너무 잘 더럽게 써서 문제였다는 의견. “문장에서 온갖 분뇨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잊고 있었는데 제목 보자마자 기분 팍 상함.” 인간 문명이 벗겨지는 과정을 보여준다지만 독자는 체험형 공중화장실에 감금된 기분임. | 인간의 추악함·성폭력·오물 묘사 |
| 6 | 은교 | 10 | 여시들 평가는 거의 “빻은 남자의 원조교제 판타지를 문학 향수 뿌려 진열함”으로 모임. 노년과 젊음, 욕망을 탐구한다는데 독자 눈에는 미성년 여성을 사이에 둔 남성 자의식 대결로 보여 불쾌했다는 반응. 향수 뿌렸다고 쉰내가 사라지진 않음. | 노년 남성의 욕망·미성년 대상화 |
| 7 |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 | 10 | “진짜 모르겠다”, “전형적인 일본 남성 판타지”라는 혹평. 여자들은 상처받고 죽고 남주와 자는데, 남주는 그 모든 것을 자기 청춘의 쓸쓸한 배경음악처럼 감상함. 여성 인생을 갈아 남주 감성 플레이리스트 만든 느낌. | 남성 판타지·여성 도구화 |
| 8 | 종의 기원 | 9 | 주인공에게 너무 밀착해 읽다가 “후반에는 내가 사이코패스가 된 것 같아 속이 울렁거렸다”는 평. 몰입감은 인정하지만, 독자를 범인의 머릿속에 넣어놓고 문을 잠가버림. 작가의 능력은 훌륭한데 왜 그 능력으로 내 정신을 오염시키시나요. | 사이코패스 시점·폭력·심리적 침식 |
| 9 | 무진기행 | 9 | 여시식 한 줄 평은 “장판 감성 문학의 끝판왕.” 우울하고 무기력한 남자가 안개 속에서 자기연민을 문학적 고뇌처럼 포장하는 동안 여성 인물은 욕망과 도피의 장치로 사용됨. 안개가 짙은 게 아니라 남주 자의식이 시야를 가린 것 같다는 반응. | 남성 중심 감성·여성관·자기합리화 |
| 10 | 구의 증명 | 9 | 누군가는 처절한 사랑이라고 울었지만 이 달글에서는 “홍콩방 주작 소설 같다”, “재미없고 기분만 더럽다”는 평이 붙음. 사랑이 깊다는 것을 보여주려다 감정과 신체 묘사를 너무 세게 밀어붙여 독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소화불량을 증명함. | 기괴한 애도·과잉 감정·호불호 문체 |
| 11 | 살육에 이르는 병 | 7 | “제발 아무도 읽지 마세요”, “종이한테 사과해야 한다”, “텍스트 혐오”라는 강력한 경고가 이어짐. 술술 읽히기는 한다는데 그게 더 문제. 정신이 말리는 동안 손만 계속 페이지를 넘기는 독서형 함정카드. | 성폭력·살인·고어·반전 의존 |
| 12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7 | 제목만 보면 인생을 뒤엎는 처절한 1년이 나올 것 같지만, 댓글 반응은 “뭘 결심했길래 하고 봤더니…”, “종이가 아깝다”, “차라리 그 돈을 기부할걸.” 기분이 더러워졌다기보다 돈 낸 나 자신에게 자존심이 상하는 유형. | 허술한 자기계발·과장된 홍보 |
| 13 | 향수 | 6 | “읽다 토했다”는 증언까지 나온 후각 자극형 불쾌 소설. 냄새를 글자로 구현한 능력은 인정하지만, 그 구현력이 하필 시체와 집착에 풀파워로 사용됨. 종이책인데 독자 코와 위장까지 공격하는 4D 독서 체험. | 신체·냄새·살인 집착 |
| 14 | 바깥은 여름 | 6 | 다른 달글에서는 눈물 명작이었지만 여기서는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불행하고 절망적”, “슬픈 걸 쓰려고 쓴 것 같다”는 평. 한 단편에서 겨우 숨을 돌리면 다음 불행이 대기 중. 바깥은 여름이라는데 독자 마음에는 장마특보가 끝나질 않음. | 연속되는 상실·불행 포르노 |
| 15 | 도가니 | 6 | 이 책은 작품이 못나서가 아니라 현실이 인간 이하라서 기분이 더러워진 경우. “끔찍하다”는 말 외에는 설명하기도 싫다는 반응이 붙음. 책을 덮어도 현실 사건이라는 사실은 덮이지 않아 불쾌감과 분노가 오래감. | 실제 사건·성폭력·사회적 분노 |
| 16 | 해변의 카프카 | 6 | “시종일관 여혐”, “묘사가 더럽다”, “마지막 작가 인터뷰까지 불쾌하다”는 반응. 기묘한 상징과 운명 이야기 사이로 성적 환상이 너무 자주 튀어나와 몰입이 아니라 경계심을 유발함. 상징 해석하려다가 또 성적 묘사 나와서 책과 거리두기 실시. | 성적 묘사·여성혐오·자의식 |
| 17 | 7년의 밤 | 5 | 『종의 기원』과 함께 “정유정 책들”로 묶여 호출됨. 강렬하고 잘 읽힌다는 장점보다, 폭력과 파멸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분위기가 버거웠다는 반응. 독자가 7년 동안 고통받은 것도 아닌데 7년 치 피로가 한 권에 청구됨. | 폭력·가정파괴·압박감 |
| 18 | 요리코를 위해 | 5 | 구체적인 감상보다 “ㅅㅂ”가 연속으로 네 번 나오고 “아직도 기분 더럽다”는 증언이 남음. 설명할 기력조차 빼앗고 욕부터 나오게 만드는 책. 반전이 독자를 놀라게 하는 게 아니라 독자의 하루를 망쳐놓고 도망감. | 범죄 묘사·불쾌한 반전·찝찝함 |
| 19 | 1Q84 | 4 | “여성 묘사가 변태 같고 일본스럽다”는 직설적인 평. 거대한 세계관과 미스터리를 따라가려는데 여성의 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계속 끼어들어 집중을 방해함. 달이 두 개인 세계보다 여성 묘사 방식이 더 비현실적이라는 반응. | 여성 신체 묘사·남성 판타지 |
| 20 | 모래의 여자 | 4 | 자세한 설명 없이 제목만 던져도 반복 추천된 음습 계열. 모래는 사각사각해야 하는데 독후감은 이상하게 축축하고 끈적함. 탈출하려는 주인공보다 책에서 탈출하고 싶은 독자가 더 다급해지는 작품. | 폐쇄감·불쾌한 관계·끈적한 분위기 |
재밌는책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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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