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삼성전자31층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92512
청와대가 보유 부동산의 ‘불법 증축’ 논란이 불거진 김상호 춘추관장을 11일 면직 처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김 관장을 징계 뒤 면직 처분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 수위는 밝히지 않았다.
김 관장은 서울 광진구에도 약 74평 아파트를 보유 중이다. 김 관장은 올 초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예고하자 대치동 주택을 처분 중이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다주택 처분 없이 청와대를 떠나게 됐다.
김 관장처럼 다주택 처분 없이 올해 청와대를 떠난 참모는 더 있다. 3주택자였던 이성훈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은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임명됐다. 청와대 재직 당시 다주택을 처분하겠다고 했던 이 사장은 이날 세종시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지분, 대치동 다가구주택 지분 등을 처분했는지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지난달 사직한 최성아 전 해외언론비서관은 서울 아파트 2채와 강원도 속초 주상복합 건물 등을 갖고 있었다. 지난 6월 사직한 봉욱 전 민정수석, 오현주 전 안보실 3차장도 다주택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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