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흥미돋]살면서 이런 동료이자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싶은 민음사 김민경 박혜진 편집자.jpg
작성시간26.08.13조회수21,470 목록 댓글 83출처: 여성시대 이솝 테싯
연차로는 박혜진 편집자가
훨씬 선배인데 둘이 동갑임
그 교차선을 만들어 준 게
김민경 편집자
고민하고 있으니까
민경이 해준 말이
테토녀가 내려준 정의에
한방에 빡 이해한 혜진
직장 생활 10년 만에
빗장을 열어준 게 민경이라고 함
그런 민경에게 혜진이
민음사 TV에서 써줬던 손 편지
(찐 눈물주의)
첫 문단에서 바로 눈시울 붉어지는 혜진
민경도 눈물 터져서 닦느라 바쁨
나에게 추억이 많은 곰인형을
누군가 무심히 안아 버릴 때처럼
이상한 상실감도 느꼈는데
너무 유치한 마음이라 표현하지 못했어요
이런 편지를 읽어주는데 어케 안 우냐고...
냅다 평어 갈기며 사랑 고백하는
대쪽 같은 민경
회사에서 상사에게 사랑해라고 외칠 수 있는 거 너무 신기하고 솔직히 부러웠어요😂 pic.twitter.com/Z9k4a6dYvn
— 천국이그는절대죽지않는다 (@1dayvuhwal) May 1, 2026
이거 혜진이 민경 커피 사두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나봐...🥹 pic.twitter.com/yVjMt85CCH
— 🧆 (@HodooInfp) August 12, 2026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한순간
왜 먼저 결혼했는데 애도 낳고
그럼 나한테 수작 부리지 말았어야지
예쁘지를 말아야지
자기 기다리는 상사 찍어서
이런 인스스 올리고
그런 민경을 기다리는 혜진
둘의 관계 너무 귀하잖아
ㄹㅇ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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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3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00:33 new
편지 눈물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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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2:00 new
둘이 관계 너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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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7:12 new
혜디니의 발여자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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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52분 전 new
너무 아름다운 관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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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9분 전 new
나에게 추억이 많은 곰인형을
누군가 무심히 안아 버릴 때처럼
이상한 상실감도 느꼈는데
너무 유치한 마음이라 표현하지 못했어요
이런 소중한 표현을 어떻게 써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