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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문 열려 있길래"…한밤중 남의 집 거실까지 들어온 배달기사

작성시간26.08.16|조회수54,898 목록 댓글 18

출처: https://naver.me/GP2EAEYS

한밤중 배달기사가 무단으로 남의 집 거실까지 들어온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지난 7월23일 오후 11시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홈캠 영상을 공개했다.

사건 당시 집주인은 외부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 홈캠을 확인했다가, 헬멧을 쓴 남성이 거실 안까지 들어와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 항의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배달기사는 "자고 있는 줄 알았다", "문이 열려 있길래 들어왔다"는 등 황당한 해명을 늘어놓았다. 조사 결과 해당 기사는 동 정보를 착각해 다른 동의 동일 호수 집으로 배달을 잘못 찾아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경찰관 6명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법적 처벌은 미비한 수준에 그쳤다.

방송에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만약 제보자가 남성이었기에 망정이지, 여성 혼자 계셨더라면 상당히 충격적이고 놀랄 상황이었다"며 사안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다만 법적 처벌과 관련해서는 "주거침입죄는 고의성이 입증되어야 하는 범죄"라며 "이번 경우처럼 동·호수를 착각해서 들어온 상황이라면 형법상 주거침입죄가 성립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해당 배달기사는 경범죄처벌법상 무단출입으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됐다.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집주인은 형사 처벌과 별개로 민사 소송이라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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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6.08.16 일부러 소리내면서 들어온건 여자있나 남자있나 사람없나 확인하려 한거일듯
  • 작성시간 26.08.16 문이 열려있다고 남의 집에 맘대로 들어가?????
  • 작성시간 26.08.17 맞는 집이었어도 배달기사가 거실까지 들어가는건 비정상적이잖아
  • 작성시간 26.08.17 2만원ㅋㅋㅋㅋㅋㅋ
  • 작성시간 26.08.17 불렀는데 답은 없고 문은 열려있고 뭔일이라도있나 하는 심정아니엏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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