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스파이더맨 오디세이가 개봉한 와중에 [오케이마담2] 추천하는 이유 : 여성에게 건강함, 여성액션물에 진심임
작성자옵시디언작성시간26.08.17조회수6,642 목록 댓글 23
일단 작성자는 호프도 스파이더맨도 오디세이도 즐겁게 봄
일년에 영화관에서 거의 100편이상을 보는 관객이라 잡식하고 취향 이하의 것도 장점을 찾아가며 보긴 하는데
오케이 마담2은 다른 영화적 다양한 가치나 영상이나 재미 호불호 다 떠나 작성자가 정말 좋아하는 '의도'가 담겨 있음.
여성주의.
(위에는 이 글전에 간단히 적었던 영화 후기)
일단 스파이더맨이나 오디세이 모두 '남성향' 장르임.
여성 포함 대중들은 이미 수백년 동안 남성향 디폴트값을 대중값으로 세뇌 당해서 이런 것들을 구분하지 못하고 보는 경우 허다함.
실제로 다른 분이 이번 스파이더맨의 '진 그레이' 취급을 두고 남성주의나 남성향적 연애 대상으로 전락한 부분을 비판하니까 일부 여성들으 그 글에 공감을 못하더라
(진그레이는 세계관 최강의 능력자로 사실 '캡틴마블' 처럼 나왔어야 했음. -애초에 스파이더맨에게 구해진다는 것 자체가 캐붕 - 그걸 기대하던 기존 엑스맨 여성 팬들은 대실망함. 거기다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진그레이는 이번 영화에선 스파이더맨에게 이입하는 대다수의 남성 팬들에게 여친외의 또 다른 연애 대상 캐릭터임. 그냥 모든 구조가 그렇게 진그레이를 표현하고 등장시켰는데 일부 여자팬들만 나서서 이걸 부정함... 남성향의 구조를 디폴트로 받아들이고 살아서 구분하지 못하는 것임)
아무튼 각설하고, 오케이 마담2를 추천하는 이유는 명백함.
제목에 적었듯
여성에게 건강하고, 여성 액션에 진심이라서
+
아 끝까지 글 안 볼 사람들 있어서 미리 적는데
이 영화는 엔딩 크래딧 올라가는 중에 계속 쿠기 나오니까 다 보고 가기
일단 영화의 재미는 따로 말하지 않겠음. 영화관의 중장년 여성분들, 작성자의 엄마 같은 경우는 매우 재밌어하심.
그런데 또 누구는 재미없다고 말함.
여기서 좀 더 객관적으로 연출이나 스케일이나 전체적 스토리면으로 따지면 '나쁘지 않음'
작성자는 1도 매우매우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2도 1정도의 유치함임 1을 재밌어했으면 2도 재밌어할 것이고 뭐... (다시 말하지만 이건 취향 영역이므로 누구는 재밌다 재미없다는 고려할 사항이 아님. 연출을 잘했다 못했다 스토리 구멍을 따지는 것 말고)
유치하다고 느꼈는데 왜 추천을 하냐?
영화라는 건 원래 그 과정이나 내용이 다소 미흡하다 느꼈어도 결과적으로 그 영화가 주는 감동이나 교훈, 기념적인 어떤 의미가 담겼다면 충분히 좋은 영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작성자는 여성이고, 평소 위에 나열한 것철험 어릴적부터 평생을 두고 남성향에 민감했고, 남성향이 대중값으로 강요되는 모든 현실을 끔찍히 싫어했음. 짱구 코난 원피스 같은 걸 여자들이 본다는 것 자체도 지금까지 통탄해 할만큼 (모두 소름끼칠 정도로 여혐 범벅)
다행히 언제부턴가 여성을 조금도 대상화하지 않은, 그러면서 로맨스가 아닌 다양한 장르로 여성 주연물이 나오기 시작함.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폴페이크 영화들 (고스트버스터즈 여성판, 스파이), 한국에서도 발레리나, 길복순, 파과 뭐 다양한 여성 느와르 장르들이 나오기 시작함
중요한 것은 주연이 여성이되 그 여성이 조금도 성적 대상화 되지 않아야 한다는 거고,
만약 헤테로적 유연이나 썸과 같은 것들이 있다면 그것은 철저히 여성의 입장에서 해당 남성캐릭터를 반대로 대상화, 객체화하여 바라보아야 함. (바로 이 부분이 죽어도 싫어서, 여성들이 자아를 가지고 남성을 평가할까봐 그남들이 여성향을 줘패온 것)
이에 해당 되는 대표적 미러링 여성 느와르가 '파과'인데 남성향에 찌들어 이 차이를 모르던 사람도 파과 한 번 보고 나면, 기존 알탕 느와르 물에서 나이든 남주와 잠깐 말 섞는 점원, 스치는 여자 하나까지도 젊예 캐릭터로 나오는지 알 수 있음. 알탕물에 등장하는 모든 여성이 결국엔 남주, 남주에게 이입한 남자관객 시점에서 유사연애감정을 위해 등장하고 존재하는 거라는 걸 깨닫게 된달까.
파과는 반대로 60대 여주와 스치는 젊은 남성 캐릭터, 성부같이 여주에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조신한 캐릭터건, 여주에게 시비를 거는 악역빌런이건 간에 왜 건장하고 괜찮게 생긴 '젊은 남성'이어야 했는지 알게 된달까.
그러니까 기존알탕물, 남성향들이 숨겨온 남자들 지들만 아는 그런 재미들 .
아무튼 오케이 마담2가 파과와 같은 진지한 작품성을 논할 장르는 아니지만
이 영화도 저런 측면에서 꽤 충실하고 만족스러웠음.
1과 마찬가지로 특수 능력을 가진 먼치킨 여자 주인공과
그 여자 주인공의 덩치크고 조신한데 여주에게 결국 구해만 지는 남편 (박성웅 씨 ㅋㅋㅋㅋ)
야성적이고 만능이고 잘생겼지만 아무튼 조연인 여주의 첫사랑
뉴페이스로 여주에게 구해지는 미스테리한 젊 연하남
이런 식의 사실 알탕에선 개 흔하게 그남들이 즐겨오 헤테로적 유연 관계성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하는데,
하여튼 이 모든 것 속에서 활약하는 것은 여주임.
여주가 활약하고 여주가 해결함.
심지어 빌런도 여성임.
나는 한국판 발레리나나 파과처럼 여성 히어로, 그 여성이 연대하고 돕는 여돕여 여자 조연들이 나오는 대신에 빌런으로 젊고 잘생긴 남자가 나오는 구조도 괜찮게 생각함.
(남성향에도 이런 거 꽤 많고 일한그남 남성향 만화에선 한동안 흔했던 구조. 악녀에게유연먹기 ㅅㅂㅋㅋ)
저런 구조로 남자 빌런을 보게 되면 결국엔 그 빌런이 어떤 역할을 하건 얼굴마담, 여성 관객을 위한 캐릭터였다는 걸 알게 됨. 심지어 그런 미남 빌런이 여성 히어로손에 결국 무너지는... 또 더 노골적으로 가는 작품은 그 빌런이 여주에게 집착하거나 약간 여운을 남기는 대사를 쳐하곤 하지. 길복순 같은 것들.
저런 것도 괜찮긴 한데 또 괜찮은 건
빌런도 존나 강한 같은 여자인 것임. 다시 말하지만 남관객을 위한 미녀 빌런 말고, 남자 다 후리고 개쎄고 절대 대상화 되지 않은, 그 자체로 개 쎈 캐릭터이되 여성인 거.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우리가 늘 질투하고 억울해했던 알탕 브로맨스 구조 ㅇㅇ 그남들 가끔 알탕의 악역도 개 카리스마있게 나오면 개멋져하고 그냥 그 남자들끼리 싸우는 것 자체를 존나 미화하잖아. 그런 것임. 그런 것도 결국 여성 서사에도 필요하거든?
남성향 개오졌던 트렌스포머가 범블비라는 여주 영화에선 악당 로봇들 성우를 여성으로 썼던 것도 그런 의미에서 페미들이 칭찬했었음.
하여튼 이번 영화에선 최수영 배우가 메인 빌런으로 나오는데, 전체적 구조가 딱 저런 느낌임.
거기다 하나 더 보태자면... 빌런으로서 모든 사건을 일으키는 이유로 주인공이자 '아줌마'로 불리는 엄정화 캐릭터에 대한 집착이랄까.
나는 이게 왜 흥미로웠냐면 백합이나 쥐엘은 본래 파지 않는데 또 이런 구조는 필요하다고 느껴서. 기존 ㅇㄱㅆ 나 가장 따뜻한 ㅅ 블루 같은 이딴 여성 대상화 영화를 응원한다는 건 아님 이런 것과 구분하는 구조임. (왜냐하면 이런 장르들 상당수가 남감독에 의해 여성 캐릭터도 성적대상화 되니까. 계속 강조하지만 여성들이 찬양한다고 다 좋은 장르가 아님. 남성향 무딘 여성들은 여혐 남성향 일만화 소비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여성들은 그러한 백합물, 영화들도 여초에서 찬양함. 여초에 여연 얼평글 이상형 어쩌고 올리는 글들 봐. 결국 그렇게 하지 말자 한 코르셋+외모 찬양만 쳐 하고 있는데. 걍 소비방식은 그남들과 같은 여성들이 있음)
이 부분은 그동안 추천한 다른 영화 글에서도, 그리고 몇년 전 올린 '여왕의 여자' 추천글에서도 자세히 썼던 부분임.
여성끼리의 사랑, 동성애, 그리고 사랑과 우정의 경계선을 헷갈리게 하거나 상상하게 하는 표현들, 관계성. 이 모든 것들? 엄청나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계속 강조했듯이 이미 그남들 영화와 장르에선 이런 것들이 표현됨. 데미안 봐라. 왜 문학으로 칭송 받냐? 당대 베스트셀러였는데 이유가 뭐? 대부분의 베타남들이 데미안 같은 알파남을 선망해서. 그 알파남의 영원한 지지와 애정을 존나 죽을만큼 선망해서 ㅇㅇ.
(남성 우상화는 남자에게도 똑같이 주입됨. 여성 성적대상화가 모든 성별에 주입되었듯이)
여성들도 제발 여성 성적대상화 멈춰야 함. 이게 존나 지독하고 여자 몸은 야하고 약하고 섹시한 웅엥으로 표현되는 그 노출에 세뇌되어서!!!! 여자도 여자를 무시한단 말임. 여자 스스로 자기 몸을 대상화하고 모에화함. 모든 성별이 동성애 이성애 할 것 없이 여자 몸을 쳐 대상화한다고.
그럼 어떻게 하느냐?
여자들의 다양한 능력, 모습, 역할을 보여주어야 함. 디즈니식 엘사 여왕 따위도 제발 그만 좀 쳐했으면. 이런 걸 하라는 게 아님(디즈니의 여자캐릭터는 언제나 완벽한 외모에 외향적 코르셋을 반드시 끼운 채로, 서양 그남들이 추구하는 '쿨한 능력'을 가짐)
그냥 여자 캐릭터는 성적 대상화 빼고 멍청해도 되고, 찌질해도 됨. 많은 찌질한 그남남주가 이런 캐릭터 설정으로 등장하여 영웅도 하고 미인도 얻고 개깝치고 다님.
그리고 당연히 남자들 전유물이던 액션 히어로, 첩보물 수사관, 남부하들 후리는 빌런 이런 것도 다 해야 함.
또 중요한 건 바로 앞에 말한 것처럼
이 여성들끼리의 다양한 관계성이 필요함. 애정, 우정, 혹은 그 경계, 복수의 대상 등등
여성 서사라는 것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임. 여성 세계들, 여성들이라 더 공감하고 이입하는 이러한 관계성의 세계가 넓혀져 완성되어야 함. 그남들은 브로맨스부터 대놓고 이제는 호모섹슈얼도 남자들의 서사로도 요즘은 더 나열함. (이걸 남탕물 이입거리 찾아 망상으로 소비하는 '동인녀'들은 가끔 여성향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철저한 남성 세계임)
하여튼 그런 의미에서도 이 영화는 나름 그런 부분을 충족함
그냥 엄마와 딸 관계만 나오는 게 아니라,
빌런과 주인공, 단순한 그런 구조만이 아니라
스토리와 직접적 상관은 크게 없는데도 그냥 빌런인 최수영이 아줌마 주인공인 엄정화에게 집착 서린 대사 몇 마디 뿌리고, 하여튼 2차 파는 사람들에게 떡밥이 될 그런 것들 약간 나오는 구조라랄까.
+이부분은 이 중요성에 아직 크게 공감 못하는 사람들에겐 상관없는 요소일지 모름. 작성자도 저런 요소를 즐기는 타입은 아님. 근데 이게 필요한 이유는 명백히 알고 있음. 저건 그저 누구의 취향 반영을 떠나 여성 서사와 그 세계관의 확장이라 여성들에게 해가 될 게 조금도 없음. 작성자가 여왕의 여자 같은 레즈물은 환영하면서도 아가씨, 따뜻한색 웅엥 등은 극혐하는 이유에 공감한다면 이것도 무슨 말인지 알 것임.(이 부분은 동성애를 인정 웅엥 이딴 말 같잖은 영역에 대한 게 아님. 동성애는 존나 당연함. 작성자는 이것조차도 그남들 세계에서는 사실 자연스럽게 혹은 우회적으로 당당히 남성들의 세계관 확장으로, 일종의 권력으로 자연스럽게 나왔다는 거고, 여성 영화에서도 이런 다양한 관계성들 많이 표현되어야 한다는 거)
주요 등장하는 주연, 악역, 히든 캐릭터 여성들은 모두 대단하거나 특이하거나 하여튼 아주 비중있음.
남성 캐릭터는 유명 배우건 아니건, 잘생겼건, 완벽하건 어떤 조건을 다 떠나서 아무튼 조연임. 조연인데 어떤 조연이냐면 철저히 결국 여주로 결집하고 여주와 얽히거나 여주에 의해서만 쓸모 있는 역들. 여주가 아니면 존재할 수 없는 캐릭터들.
다시 말하지만 영화의 재미는 사실이 아니라 개인 호불호 영역임
그런데 때로는 '알고 모르고'의 차이로 보는 관점이 더 확장될 수도 있음.
일단 위 영화는 연출이나 전체적 스토리면에서 나쁜 건 절대 아님. 현재 실 관람평이나 여초 평들이 그러함. 본래 이런 유치한 장르는 악평이 더 많아야 하고, 유명 미국 영화들 개봉 시점이라 더 고점 받기 힘든 게 사실인데 그래도 이정도면 선방이다 싶달까.
그러니 영화 자체도 예를들어 '엄마'들과 보기 나쁜 정도는 아님 (1이 재밌었다면 더 재밌을 수도 있음)
작성자는 이 모든 것을 떠나 저런 구조를 가진 영화가 일단 많아져야 한다는 것임.
그런면에서 응원하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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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 년 동안 작성자가 개인 카페에 쓰고 여초에 올렸던 영화 추천/ 비추천 글들
이것보다 더 많은데 대충 검색해서 몇 개만
저 중에 스크랩 수백개 된 것도 있고 핫플도 많이 났던 글들.
이번 추천글은 그냥 개 단순하게 대충 썼지만 대충 말하려는 부분, 강조하는 게 뭔지 다들 알 것임.
그냥 이번 영화의 의의에 대해서는 기억하고 알아주었으면 해서
(참고로 오케이 마담2 제작자도 각본가도 여성임)
작성자의 추천 비추천 영화 이유들 보면 뭘 추구하는지 알 것임
여돕여로 작성함
저 목록엔 안 들어갔지만 본문에서 강조한 파과 등등 여주물 느와르도 요즘 많아졌고 대놓고 페미니즘 주제 담은 것들도 많음.
참고로 이 본문도 '여성'을 붙였지만 사실 이제 장르물 만들 때 여성 주의이고, 성별 반전 의도 대놓고 담았어도
여성 강조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건 추천글이고 그 의의를 담으려다보니 설명한 거지만
그남들이 그랬듯 여성향이나 여성주의도 그냥 자연스러운 '대중값'이 되어야 함.
(그리고 뜬금없지만 목록 올리다 생각나서 추가하자면 브리짓 존스의 일기 같은 시리즈는 절대 여성주의 영화가 될 수 없음. 아들맘 대 흉자 남성우월주의 가진 신데렐라 콤플렉스 오진 여자 감독이 대놓고 '페미니즘이 왜 필요해' 라고 하는 영화들 소비해주지 말자.
여성향 헤테로 로맨스? 물론 좋음. 하지만 그 중심에 뭐가 있어야 하는지 기억하기. 그런 의미에서 이런 거 찾는 사람들은 브리짓존스보다 차라리 앞에 말한 여성 주연물이되 그 여성에게 충성하는 조신미남 유연 정도 나오는 거 보시길. 파과 봐봐. 여성주의 아는 그 여성관객과 독자들이 파과의 남주는 그런 덕질감성으로 덕질도 하잖아. 이런 유연 남캐 덕질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님. 그런 게 있다고 문제란느 게 아님. 그남들도 여성캐릭터들 딱 연애대상으로만 전락시켜 소비하는데 뭐. 남성우월주의 우상화 녹아나 코르셋 자행하는 연애물 조심하라는 거)\
말이 길었지만 이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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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적었던 거 강조.
오케이마담2 이 영화는 엔딩 크래딧 올라가는 중에 계속 쿠기 나오니까 다 보고 가기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Dddloll 작성시간 26.08.17 여시듷 꼭봐 ~! 알탕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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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맛웩 작성시간 26.08.18 아 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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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늦가을 작성시간 26.08.18 어쩐지 오케이마담 제작자 각본가 다 여성이었구나 난 완전 만족하고 봤어
글 마지막에 여성향 헤테로 로맨스라도 그 중심에 뭐가 있어야 하는지 기억해야 한다는 것도 정말 공감해. 유미의세포들이 그런 결이었다고 생각함!! -
작성자라피유벨 작성시간 26.08.18 보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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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안에 시계시계 작성시간 26.08.19 이 글 보고 오케이마담1 안 봤지만 바로 예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