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94888?sid=102
실종자 장미란 씨. 장 시 가족 제공
제주 30대 여성 실종사건과 관련해 실종자 가족에게 장난전화를 걸거나 온라인에서 미확인 사실을 유포 및 조롱하는 등 2차 가해가 잇따르자 경찰이 엄정대응을 예고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1일 실종자 가족이 제보받기 위해 SNS에 공개한 전화번호로 장난전화를 하거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종자와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고 조롱·비하하는 게시물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러한 행위가 실종자 가족에게 또 다른 정신적 고통을 주는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국수본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관련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법성이 인정되는 게시물은 삭제·차단하는 한편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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