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267845?sid=102
(김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헤어진 옛 연인을 차량에 감금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불법 위치추적기를 활용해 옛 여자친구를 찾아가 차량에서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감금 등)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2일 오전 8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임시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내리지 못하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낚싯배 운영자와 낚시 유튜버 사이로 2년 전 교제하다 헤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B씨의 차량에 몰래 부착해놓은 위치추적 장치를 활용해 B씨가 있는 곳까지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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