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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BL주의] BL드라마인데 데이트를 안해요, 본격 직괴수사물 검사실의 제안 4-1

작성자어휴힘들어|작성시간26.09.02|조회수1,099 목록 댓글 5

출처: 여성시대 (어휴힘들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730607?svc=cafeapp

지난이야기.
출근하고 계속 고통받던 이채하 설상가상으로 삼촌이 나타나서 멘탈 털고 가고.
오자현 음주운전 불기소하며 영상자료 얻어 마약 혈액검사 맡기기로 했음.
이채하는 오자현을 마약혐의로 수사해야한다 말하지만 주태선은 안할거라고 하며 벌금과로 내려가기 싫으면 종결된 사건 하나를 재조사하라고 한다.
그건 바로 이채하의 아버지 이길영의 초대카지노사장 강우성 살인사건.


이번 화는 주태선의 서사가 전개된다.

때는 2001년 한 소년은 공부하다 선잠이 들었고 잠결에 소리를 듣는다.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

이채하의 아버지, 운전기사 이길영이 술에 취한 강우성 사장을 부축하여 들어온다.
못먹는 술을 왜 이렇게 마시냐며 거실에 눕혀놓고 쉬라 얘기하고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를 듣고도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는 소년.
잠결에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다.

누군가 들어온듯 열렸다 닫히는 현관문.

다음날 소년은 무언가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며칠이 흐르고 뉴스에는 카지노 사장 '강우성'이 운전기사 이길영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다시 소년이 놀란 아침으로.
목에 송곳이 찔린 모습으로 사망한 강우성.
(이거 땜에 규제먹었나 싶어 삭제)

신고하려고 전화를 들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실어증에 걸려 피폐해진 모습.

밥먹으러 나오라는 환청에 거실을 나가보지만 아버지는 없다.

부자인데 집 너무 설정오류인듯ㅋㅋ 제작비 모자란 티ㅠㅠ

코피흘리며 공부하는 소년의 모습과 나레이션

이길영과 그 자식이 죽고 싶을만큼 괴로워도 죽을 용기조차 없어, 평생을 불행속에 살길 하루라도 빌지않은 적이 없었다고.
마치 불행한 본인처럼.

화면 전환되며 주태선의 모습으로 바뀐다.
그렇다 강우성의 아들은 주태선 검사였다.

(거 문제집이 수능이 아니라 사법고시로 바뀌어야 액면가에 맞지않을까요?)

이래서 윤소연 검사가 아이들을 만나보겠다고 할 때 본인이 하겠다고 막아선 거였음.

강태선이 적힌 문제집이 검사 임명장으로 전환되며 나타난 이름 주태선.
주태선은 개명한 이름이었음(돌아가신 어머니쪽으로 개명)

윤소연 검사의 부탁으로 자신의 아버지 피살사건 재조사에 참여하던 시절.
이길영이 진범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음.

실어증에 걸릴만큼 충격적이었던 아버지의 사건을 반복해서 보게되는 주태선
피해자의 유가족으로서 쌓이는 분노.

그때 이채하는 죄없는 사람이 억울하지 않은 세상을 만들겠다며 경찰대 수석 인터뷰를 하였고,
이채하가 자신의 아버지가 무죄라고 생각하는 알량한 믿음으로 경찰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반드시 망쳐버리겠다고 다짐.

6년동안 조지는 상플만 했는데 당사자가 눈앞에 나타나버림

여러가지 의미로 돌아버릴만 하죠? 6년을 생각만하면 미칠만 하지ㅇㅇ

다시 현재, 하루종일 사람 무안주고 송곳으로 위협하면서 조롱하더니 아버지의 사건을 재조사 하라는 말에 상처받은 이주임 튀튀

주검사 쫓아가서 어딜 도망치냐며 돌려세우는데 울고 있음.

두눈 가득 고인 눈물.

눈물에 약한 주검사 마음이 약해지며, 단현지청에서 봤던 이채하의 수난사를 떠올린다 . 가장 최근부터 과거까지...

삼촌이 와서 뺨따구 때리며 너 같은 놈을 반길 곳은 없고 좋아할 수 없고 무슨 일을 당해도 싸다는 말하는 모습.
주태선이 했던 말과 똑 닮은..

벌금과 전 동료들은 이주임을 조롱하고 손을 밟고 가고.

벌금과에선 오자현에게 위스키 세례를 받고..
잘 먹고 잘 살았을 거라는 주태선의 생각은 오산이었다.
주태선이 떠올려봐도 온통 괴로운 모습밖에 없다.

주태선은 진짜 이채하에게 복수할 것도 없다... 이미 망가져 있기 때문에 마치 자신처럼.

아버지 결백 믿는 제 마음 이용해서 절 그냥 경주마처럼 쓰실려는거죠?
당해도 싸다는 말이 이런 뜻이었어요?!

이채하의 이런 모습이 조금도 기쁘지 않고 오히려 아팠다고...

6년은 좀 너무 오래 생각했어.
이미 머리 속에 이채하 폴더 말고 이채하 서버 있음ㅇㅇ

주검사님이 아빠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내 상처를 헤집어요?
주검사님은 그럴 자격 있으십니까?!


있지ㅇㅇ 이제 시청자도 다 안다. 너만 모름...ㅜ

이채하,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희망 그딴 거 품지도 말고 근처에 가지도 마.
난 경찰 출신 수사관이 필요했던 거지 헛소리나 지껄이는 애새끼가 필요했던게 아니니까.

불쌍한 건 불쌍한 거고 불주댕이는 불주댕이임;;

가해자 가족이 어떻게 공정하게 수사합니까!
전 손 떼겠습니다!

그래, 그럼 이 사건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이제 나 하나 남겠네.
진짜 진실을 함께 궁금해하고 집요하게 파헤쳐줄 파트너 한명쯤은 더 있었으면 했어.

왜요? 주검사님은 왜 이 사건에 집착하시는건데요?!

진실. 진실이 필요하니까.

이: 무슨 진실이요?
주: 너랑 니 아버지 손가락질 하려면 적어도 적어도 그 손끝이 가리키는 건 진실이어야 하잖아.

이주임 진짜 눈물 왕창 쏟으면서 펑펑 울고 있음.

여기서 연기 쫌 괜찮아여 진짜 가슴 들썩거리면서 서러워하고 있음.
4화에선 어쩐 일로 연기 좀 하네여...

이주임도 궁금하지 않아? 진짜 진실이 무엇일지.

주검사 이주임 안쓰러워서 말투 좀 부드러워짐
서로에게 진실이 필요하다는 주검사의 속마음.

진짜 진실이 더 역겨우면요? 제가 아버지를 더이상 아주 조금이라도 사랑할 수 없게 되면요.

무서울만도... 엄마 아파서 돌아가시고 아빠가 사랑으로 키웠음...그 기억이 이채하가 그래도 난 누군가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고 믿는 근거

아무리 역겨워도 적어도 그건 진실이잖아.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지만 반강제로 아버지를 부정하는 삶을 살아온 채하에게 진실이 필요하긴 함

너 아직도 니 아버지가 사람을 죽인 그 날에 갇혀있어.
그래서 매순간 다르다는걸 증명하려고 죽을 힘을 다하고 있잖아.
당해도 싸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이채하 온 얼굴이 다 젖도록 울고.
오늘 하루 종일 주검사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건 잊어버리고 감동 받는 중.

그럴만함 주태선이 강태선인거 모르는 이채하 시선에서는 아무 관계도 없는 3자가 진실을 같이 찾아보자고 괴로움에서 꺼내준다고 하는거.

진짜 진실을 마주하고 나면 벗어날 수 있을거야.
나랑 같이 해, 같이 파보자고.
진짜 진실이 무엇일지.

주검사는 사실 자신과 이채하 둘 다에게 하는 말이지만 이채하한테는 거의 뭐 은인임

주검사는 이주임의 우는 얼굴 보며 그날의 불행을 나눠가진 둘이 같이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안쓰러운 마음에 닦아주려고 하는데, 맨날 맞고 살아서 그런지 눈감고 피해버림.

주검사는 이주임이 자기 손길을 피했어도 눈물 닦아주고.

이채하는 주검사의 손길에서 사랑했던 아빠를 떠올린다.

주검사가 그렇게 불주댕이 털어도 이상하게 주검사의 손에 매번 따뜻함(장갑씬), 보호받는 느낌을 받는 이채하

그만 울고 집에 가. 내일 보자.

어쩐 일로 대답 강요하지 않고 떠남.
자기가 있을 곳을 줄곧 찾아왔던 채하에게 위로가 되는 말 내일 보자.

다음 날 단현지청.
다음 날 아닐 수도 있음 뭘 알려줘야 알지 진짜 속터져 달력이든 뭐든 놔달라고요...

512호 샷따 올려
제일 먼저 출근한 이주임.

검사실에 주태선 없는 거 확인하고

괜히 주태선 명패 훑어보고.
얼마나 존경하는지 감도 안오네.
이미 거의 폴인럽이지 머.

주태선이 항상 끼는 골무를 껴보는 이주임
늘어나서 자기에겐 조금 큰.

같이 진실을 찾아보자던 말을 떠올리고

손가락 넣어본다.

이때 주검사 통화하며 들어오고

이주임 당황

이주임 손에 끼워진 자신의 골무를 발견.

내꺼 아냐?

이주임 이거 끼면 검사님처럼 일 잘하게 될 거 같다고 횡설수설
주검사 이주임 손에 있는 골무 돌려받고.

이게 그렇게 탐이 났냐며 새거 하나 꺼내줌.
걍 드라마로 봤으면... 진짜 말투 부드러워지고 애 달래듯 함.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잔소리.

이채하 쫌 기분 좋음... '앞으로'가 좋은게 아닐까 글쓴여시 궁예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현장 가게 빨리 나오랍니다.
일 존나 열심히 해. 역시 K-BL

사건 현장. 공무원증 내밀고 폴리스라인 넘어가는데

폴리스라인 바깥에서 남편을 봐야겠다고 난리치고 있는 피해자의 아내.

그 소리에 돌아본 둘,
이채하의 시선 끝에는.

제대로 된 옷도 못입고 내복에 파카걸치고 엄마를 바라보는 어린 아들

이채하는 계속 아이를 바라보고.
어휴 뭐 대충 자기같겠지.

주검사 간단 브리핑
이름 안동진 나이 37세, 아내 한수진이 아이방에서 같이 자다가 타는 냄새에 눈을 떴고 안방에 갔더니 이미 남편은 죽어있었고 불이 났으니 아이를 데리고 급하게 뛰쳐나왔다고

발화점은 피해자가 해장하려고 올려놓은 라면냄비, 그대로 잠이 들어 불이 붙음.

집을 보고 아내 한수진의 '죽어 있었다'라는 증언에 의문을 표하는 이주임.

안동진 검안 하는 둘

주저흔 여럿에 결심하고 치명상

원한은 아니네요 주변인물일 가능성이 높아요.
(치명상이 적으니까)
경찰이라 시체 잘보는 똘똘 이주임.
드라마 내내 원한 살인은 오버킬이 많다고 나오긴함.

그냥 자고 있는거 같다고 술취해서 잠든 상태에서 그대로 당한 것 같다고.

사건 현장을 떠나는 둘.
채하를 보고 형사님이라며 피해자의 아내 한수진이 붙잡는다.

이현수라는 범죄자가 우리 남편을 칼로 찔렀다며 호소

이채하는 오히려 그 말을 듣고 표정 안좋아짐.
의심 거의 확신으로 바뀜.

이채하 얼굴을 본 한수진 약간 ㅈ됐다 표정

안동진과 늦게까지 술을 마신 이현수가 죽인걸까요?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용의자 중 하나지.

'용의자 중'이요?





4-1 끝.

과연 이현수가 범인일까요???
4화는 버릴데가 별로 없는 거 같음
연기 좋고 대본 좋고...
4-2에서 개큰 19오는데 작정하고 말아주는 19도 땡큐이긴 한데 앞부분도 좋음.
20분짜리 숏드라 바로 직전에 불주댕이 털어놓고 운다고 마음약해진거 좀 그렇지만?

주태선 입장에서는 오자현 마약건으로 드디어 6년간 가슴에 담아 두었던 의심의 실체에 다가설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이주임 대하는 태도가 변할만함.
(뒤 회차까지 보면 오자현 약물 부분도 개큰 시작임 빵빠레 울리며 시작)

이미 캡쳐마다 사족을 열심히 달아놔서 더 코멘할게 없네여.
7화랑 같이 통으로 만족스러운 4화 웨이브에서 보길 추천합니다.
(공교롭게도 4,7 둘다 작정하고 수위높긴한데 감정선도 좋고 연기도 괜찮고 그럼)

원작은 리디에
드라마는 웨이브에 있습니다.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

왜 규제먹었지...일단 재업해봄
어차피 4화까지만 올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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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든것에 감사할게요 | 작성시간 26.09.03 더줘ㅜㅜ
  • 작성자집에가고싶다아무도없는 | 작성시간 26.09.03 재밌다 올려줘서 고마워~~!
  • 작성자다해핑 | 작성시간 26.09.03 아 영업당해서 어제 8화까지보고 새벽에 잤자너 ㅋㅋㅋㅋ 책도본다 넘 잼따증말
  • 답댓글 작성자어휴힘들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9.03 9-10화도 보셔야져
  • 답댓글 작성자다해핑 | 작성시간 26.09.03 어휴힘들어 출근은...해야되지.. 않것슈..... 오늘 다 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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