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어휴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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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말 그대로 분류는 BL드라마인데 데이트는 안하고 야근만 조지게 하는 드라마
코리안코어 직괴수사물
검사실의 제안 3-1 시작합니다.
사이좋게(?) 서로 입술 뜯어놨고 피딱지 달고 토킹어바웃
주검: 내가 뭘하든 넌 당해도 싸잖아!
까지 대화한 상태
채: 제가 살인자 아들인게 검사님이 저를 막대하실 막대해야할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오~ 깡다구
주검: 그럼 왜 계속 버티고 있는거지? 내가 너같은 부류들을 싫어한다는 건 충분히 인지했을텐데
아니여 검사님? 지금 검사실 온지 하루 됐는데 계속 버틴다는 말이 뭔말이여...
드라마 설정오류인지 아니면 주검사가 이채하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게 티가 난 장면인지 아리까리함
어쨌든 살인자 아들이 경찰했다가 검찰 온게 어지간히 맘에 안드나봄 기어이 면직시키고 싶나봄
도망가고 싶지않고 도망갈 이유도 없다는 채하
채: 저는 살인자 이길영 아들이기 이전에 이채하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태선 검사님 수사관이구요. 전 계속 해야할 일을 할 겁니다.
야 이쉣키야 면직 못한다구~ 먹고 살아야지
태: 난 계속해서 널 막대할거야, 니가 이길영 아들인게 변하지 않는 이상 말이야
채: 마음대로 하십시오 자르고 싶으면 자르시구요 제가 먼저 그만 둘 일은 없습니다!
아프게 움켜쥐고 당기는 주검사와 뿌리치는 이주임
니가 싫다면서도 움켜쥐고 잡아당기는 사람과 니 옆에서 안떠나고 버티겠다면서도 뿌리치는 사람. 말과 행동 사이의 대비감이 재밌음.
태: 궁금하네 누가 먼저 포기하게 될까, 아 그리고 존경 그딴거 하지마
존경하는 너나, 존경 받는 나나 기분 더러우니까.
그리고 일주일 안에 단현시에 10년간 있었던 주요 사건기록 다 검토해서 오랍니다.
금요일에 회식하고 수요일 오전7시에 오라면서 왜 일주일임??? 존나 이해할 수 없음 주검사 인성이 터진건지 감독님이 놓치신건지~
아무튼 기싸움 정말 물리적으로 피터지게 하고 주검사는 이주임 관사를 떠납니다.
다음날 주검사가 납골당에 왔습니다.
친구이자 동료였던 윤소연 검사의 기일.
소연의 유골함을 보며 2020년을 회상한다.
형사1부 였던 윤소연검사 태선을 불러놓고 주변에 누가 없는지 살핀다.
다급하게 건네는 문서.
건넨 문서는 오송그룹 카지노호텔 입찰비리사건
윤소연 검사는 오송그룹의 카지노호텔 입찰비리사건과 '강우성 피살사건(이길영 살인사건)'이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초대 카지노 사장 '강우성'이 호텔건설 입찰에서 오송그룹을 떨어뜨렸는데 강우성이 사망하자 오송이 입찰이 통과됐다고.
오송그룹 막내딸은 오자현. 이채하에게 위스키를 들이 부으며 희대의 굴욕샷을 선사한 그 오자현이다.
윤소연 검사가 이길영의 아들, 이채하의 일기장 이야기를 꺼낸다. 아빠가 살인범으로 몰리자 그날 썼던 일기장을 제출하고 갔다고.
이길영이 가지고 있었던 백만원은 강우성을 죽이고 빼았은게 아니라 보너스였고 그 내용이 일기장에 있었다. 그때부터 야무졌던 이채하.
겨우 일기장? 그 애 말을 믿어? 누가 믿을까. 살인자 아들 말을.
모두가 주검사와 생각이 같았고 결국 이길영의 자살로 종결.
그러나 윤소연 검사만은 생각이 다른 것 같다.
그 애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이길영은 강우성을 왜 죽인건데? 300만원 월급받으면서 100만원 빼앗으려고?
어떻게 알았는지 위에서도 덮으라고 난리란다.(단현시는 오송그룹의 손아귀에 있는 도시)
윤소연 검사는 자신을 좀 도와달라하고.
이길영 아들과 강우성이 살해되던 날 집에 있었던 강우성의 아들을 만나봐야겠다고 한다.
이쯤되면 감이 오져... 이길영 아들은 이채하고 강우성 아들은 누구일까요~
주태선 어쩐지 당황하며 윤검사를 황급히 잡는다. 애들 쪽은 자기가 맡겠다 하고 윤검사는 감사를 표한다.
윤검사의 부탁으로 이길영 아들을 조사하기 시작한 주태선.
이채하가 2018년 경찰대를 수석입학 2020년 재학중임 알아낸다.
설마 지 아버지가 무죄라고 생각하는건가 뻔뻔한 건지 멍청한건지.
멍청한데 경찰대 어떻게 가욧!! 어쨌든 주태선은 2020년부터 이채하에 대해 알아보고 이채하에 대해 생각하고...
네... 한 사람을 6년동안 계속 생각하면 칼부림이 나든 정분이 나든 둘 중 하나지ㅋㅋ BL드라마니까 정분나나봄ㅋ
윤소연 검사에게 연락하는데 받지않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전화가 오고.
받아보니 윤소연 검사의 쌍둥이 남매 윤규호 검사로부터 윤소연 검사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다시 현재 조문을 마치고 나온 주태선은 익숙한 뒷모습을 발견하는데
넹 네임드 배우가 나오면 존나 수상해지죠
형사 2부 부장검사 탁성웅
둘은 막역한 사이로 보이고 주검사가 윤검사 조문을 왔다고 하자 탁부장은 10대때 돌아가신 누나를 찾아왔다고 한다.
탁부장은 그만 잊고 살지 가슴 아프게 왜 자꾸 윤소연 검사를 찾아오냐고 하고.
주태선은 윤소연검사를 도와주지 못한 죄책감을 내비친다.
태선이 일주일 동안 해오라고 하고 왜인지 수요일 아침7시까지 브리핑하라는 5일인지 7일인지 겁나 헷갈리는 과제를 보며 들어가는 채하.
밖에서 커피 마시고 왔나봄.
(이때 넘 헷갈려서 계속 봤는데 윤검사 납골당 갔다오고 며칠이 지난거 같음... 드라마에서 너무너무 시간의 흐름을 안보여줌)
벌금과 사람들이 발견하고 자기들끼리 눈빛을 주고받더니
일부러 어깨빵
이주임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하지만 선배들 제치고 검사실 가더니 눈에 뵈는게 없냐고 한소리 듣는다. 상처받은 얼굴.
앉아서 떨어뜨린 서류를 정리하는데.
밟고 간다.
미안요~하고 씩 웃고 가는데 따지지도 못하고 줍느라 바쁘다.
그리고 그 꼴을 보고 있는 주검사.
도와주지 않는다.
갖은 수모를 당하고 너무 불쌍한 표정으로 올려다 보는 채하.
주태선은 그럼에도 도망가지 않겠다는 채하의 모습을 떠올리며
끝내 도와주지 않고 검사실로 향한다.
출근했더니 이주임의 자리가 눈에 들어온다.
야근한 흔적. 에너지 음료 비타민 음료 컵라면.
송계장이 이주임이 요며칠 밤을 새웠다고
너무 열심히 일한다고한다.
역시 근면성실 코리안코어 검사실의 제안
주태선은 이주임이 오면 검사실로 오라고 전해달라고 한다.
이주임이 검토해온 단현시 10년간 주요사건 보는중
종이를 넘기다 찰나에 어딘가 보고 있다.
그 시선 끝에는.
밟혀서 벌개진 채하의 손등.
주검사의 평가를 기다리는 이주임.
피곤할만해 이주임보고 7시에 오라더니 주검사 지는 정시출근 머임?
일주일동안 다 읽었다니 인상적이네. 법 조문과 판례들도 꽤나 꼼꼼히 찾아왔고 실제 재판 결과가 있는 사건도 기소의견을 안베낀 점은 칭찬해.
첫번째 사건 같은경우 실제론 살인미수가 아닌 강간치상으로 기소 됐다고.
채하는 살인미수로 올렸나봄.
피의자가 죽은줄 알때까지 목을 졸랐다고 자백해서 살인미수로 기소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고의니까)
내 생각도 마찬가지야. 그 검사가 사건을 대충 본거지.
근데, 실망스럽게도. 다른 베테랑 수사관들 대신 이채하 주임을 쓸 이유는 찾을 수 없는 보고였어.
별거 없네, 수사관 이채하도. 다시 벌금과로 내려갈 준비해.
벌금과 동료들한테 손 밟힌거 봐놓고도 이런 소리 한다. 면직길로 스스로 벅뚜벅뚜 걸어가거라~
어휴 씨붤 이렇게 다시 백수가 될 수는 없는데...정신이 아찔한 이채하.
뭐해, 나가.
이대로 물러날 수 없는 이주임.
갑자기 송곳을 꺼내들고 회심의 발언을 하기 시작하는데.
송곳으로 죽인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오송아파트 박씨 할머니 피살사건 말입니다.
7년 전 단현시에서 벌어졌던.
해봐, 계속.
이쉑 빨리 말했어야지.
사건의 피해자는 70대 노인, 발견당시 목에 송곳이 꽂힌 채 발견되었고.
난방 45도. 이렇게 더우면 사망시간을 특정할 수 없게 된다. 여기서부터 단순 살인사건이 아닌데.
범행을 재연하는 이주임.
범인은 보란듯이 목에 송곳을 꽂아놓고 갔다고.(움짤삭제)
목에 꽂힌 동일 송곳을 찾아봤더니 부검보고서에 나온 길이, 직경과 다르다고 말한다.
이주임의 손에 있는 송곳을 가져간 주검사
왜 바꿔치길 한걸까? 그냥 가져가면 될걸?
흉기가 현장에 없었다면 경찰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범행도구를 찾아내려 애썼을 테니까요.
그럼 진짜 무기를 가져간 이유는?
들킬까봐? 아니면 다음 범죄에 또 사용하려고?
그건...
대답을 못하는 이주임
선단공포증 있는사람 까무러치게 자기 목에다가 범행재연 하는 주검사
하나,둘 셋 넷 무려 스무번 오버킬
전형적 원한살인 어때 같은 수법.
(이것땜에 규제먹었나 싶어 움짤 삭제합니다)
이길영도 송곳으로 사람을 죽였잖아.
송곳을 건넨다.
아빠 생각에 손이 덜덜 떨리는 이주임
아직도 아빠가 살인을 저지르는 환각에 시달리는 이주임은 숨쉬기도 힘들다.
(움짤 삭제)
그 모습을 보며 슬쩍 웃는 주검사
잊지말자 검사실의 제안 코어, 직괴.
하지만 자백한 범인은 70대 노인.
전과도 없었고 피해자와 접점도 없었고
그렇다면 왜. 왜 죽인걸까 그리고 왜 자백을 한걸까.
다른 사건과의 관련성은? 고려인 김씨 주사바늘 자국이랑 니코틴 농도는?
보이는 것 그 이상의 진실을 원하는 주검사.
이주임 이미 멘탈 터져서 제대로 대답 못함
나가봐... 뭐해, 나가
그때 밖에서 채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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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범행재연 삭제하고 재업해보고 또 규제먹으면 포기.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모든것에 감사할게요 작성시간 26.09.03 더줘~~ 존잼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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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고고로고고고 작성시간 26.09.03 재업해줘서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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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또2.5등 작성시간 26.09.03 여샤,,,,나 여시 글에 영업당해서 이거 보려고 웨이브 구독하고 벌써 2번째 정주행중임,,,,나 이런 혐관 개조아하는데,,,비밀,지금거신전화는 이런거 처럼 혐오가 사랑이되는,,,심지어 수사물....두번째 보는데 또
안보이던게 보여서 너무 재밋는데 여시가 사족 달아서 글 쪄주니까 더 재밋다....ㅠㅠ난 공수 얼합도 맘에 들어....원작이 더 깊이 잇다고...?리디도 구독할듯.....여샤 복받어...글도 끝까지 써주면 고맙갯어.....🩵 -
작성자어휴힘들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9.03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730607?svc=cafeapp
3-2 짤리면 이젠 어쩔 수 없음.
피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