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88302
진기주 상사
[육군 제39보병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육군 제39보병사단 소속 진기주 상사가 29년간 헌혈을 이어오며 400회 헌혈을 달성해 귀감이 되고 있다.
3일 육군 39사단에 따르면 용호여단 하동·남해대대에서 통합방위작전지원부사관으로 근무하는 진 상사는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헌혈의 집 진주센터에서 400번째 헌혈을 했다.
진 상사는 고등학생이던 1997년 신문에서 전국적인 혈액 부족 소식을 접한 것을 계기로 처음 헌혈에 참여했다.
부대 동료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자신이 보관하던 헌혈증을 기증하기도 했다.
헌혈로 받은 기념품과 상품권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조혈모세포 기증과 장기기증 희망자로도 등록해 생명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 송숙연 씨도 지난 7월 헌혈 50회를 달성해 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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