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22405?sid=102
경찰 조사 결과, 일면식이 없던 두 사람은 사건 당일 백화점 상품권 거래를 위해 처음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 씨는 3일 오전 11시께 A씨를 영하 25도의 냉동창고로 안내한 뒤 500억 원 상당의 위조 상품권을 보여줬다. 경찰은 A씨가 위조 사실을 알아채자 신 씨가 창고에 가두고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철저한 계획 범행을 의심케 하는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신 씨는 거래 당일 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라”며 카페 문을 닫았고, 카페 내부에 설치된 CCTV 두 대 역시 모두 고장 나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신 씨는 상품권을 시세보다 싸게 매입해 현금화하는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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