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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결국 무기징역 나온 '여수 돌찍기 사건'의 미친 진실... ㄷㄷㄷㄷ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6.09.09|조회수12,603 목록 댓글 53

출처: https://www.fmkorea.com/10311368405

 

 

 

"2023년 여름에 뉴스 도배됐던 이 사건"

전남 여수에서 SUV 차 안에

남성 두 명이 타고 있었는데

 

한 명은 숨져 있고

한 명은 겨우 살아남았던 사건

 

당시 기사 헤드라인만 본 사람들은

 

"와 마약 했나?"

하고 넘어갔을 텐데...

 

이게 수사 들어갈수록 비밀이 밝혀졌음.

 

 

 

 

Part 1. 뼈가 보일 정도의 괴사,

그리고 멍소리 같은 첫 진술

 

2023년 7월, 여수의 한 주차장에

멈춰선 SUV 차 안...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태는 진짜 참혹했음.

 

차 안에는 퀴퀴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었고,

31살 노x민 씨는 조수석에 누운 채 이미 숨져있었음.

 

근데 상태가 진짜 충격적인 게...

 

숨진 노 씨나 겨우 살아난 30살 김x범 씨나

양쪽 허벅지 피부와 근육이 검게 썩어

들어가서 뼈가 보일 지경이었음.

 

부검해 보니까 사인이

패혈증에 중증 빈혈...

피가 다 빠져나간 거임.

 

상식적으로 사람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도망도 안 가고 뭐 했나 싶었는데?

 

경찰이 조사하니까 살아남은 김 씨가

 

진짜 황당한 진술을 함.

 

"둘이 채무 문제 때문에 3주 동안

차 안에서 끝장 토론을 했다."

 

"토론하다가 졸리면 깨우려고 서로

벽돌로 허벅지를 찍었다."

 

???: 아니 졸린데 허벅지를 벽돌로 찍는다고?

 

경찰도 처음엔 당연히

"이XX들 100% 마약 했네"

하고 마약 검사부터 돌렸음.

 

하지만 마약은 음성.

 

 

 

 

 

도대체 멀쩡한 성인 남성 둘이 왜 차 안에서

서로를 고문하며 죽어갔던 걸까?

Part 2.

 

차 안에서 발견된 '피해 승낙서'와 흑막의 등장.

경찰이 차 안을 샅샅이 수색하다가

이상한 종이 한 장을 발견함.

 

제목은 무려 '피해 승낙서'.

 

"질문에 거짓을 말하거나 일관성이 없을 시

맞아서 입을 피해를 승낙한다"

 

따위의 괴상망측한 내용이 적혀있었음.

 

 

이거 보더니 경찰이 바로 김 씨 휴대폰

포렌식을 돌렸고, 여기서 드디어

흑막 '이 씨(31세)'의 존재가 드러남.

 

이 씨는 변호사 사무장 일을 한다고

뻥치고 다니던 놈인데,

 

사실 채권추심

(사채 업자 밑에서 돈 뜯는 일)

경력이 있는 놈이었음.

 

실상은 이 두 청년이 서로 돌을 찍은 게 아니라,

이 씨라는 놈한테 완벽하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노예처럼 사육당하고 있던 거임..

 

 

 

Part 3. 가스라이팅과 이간질

 

알고 보면 피해자 노 씨와 김 씨는 하루

12시간씩 일하며 월 400만 원 넘게 벌던

누구보다 성실한 이들임.

 

이 씨 는 처음부터 이 성실한 이들을

뜯어먹을 타깃으로 잡은 것.

 

(작업 당함 ㄷㄷㄷㄷ;;)

 

신용불량자가 된 피해자들에게

 

"내 명의 통장 써라" 하며 접근함.

 

피해자들 통장에서 자기가 몰래 돈을 빼돌려 놓고,

 

"야, 너네 서로 상대방이 돈 해킹해서 빼갔다"

 

고 이간질함.

 

억울해서 미치겠는 두 사람을 모아놓고

"내가 중재해 줄 테니 잠자지 말고 토론해서

범인 밝혀라" 하고 판을 짬.

 

그러면서 자기 맘대로 법적 용어를 붙여서

피해자들을 통제하기 시작함.

 

졸거나 규칙 어기면 폭행하는 걸 '집행'

 

맞기 싫으면 내야 하는 벌금을 '공탁'

 

자기한테 토론 중재받는 대가로 내는

'심판비' 및 '출장비'

 

이딴 말도 안 되는 구실로 김 씨와 그

 

어머니에게서 뜯어낸 돈만 무려 6억 원이 넘음.

 

 

 

 

 

Part 4.

벽돌, 철근, 그리고 둔기...

폭행의 실체

 

이 씨 는 2023년 6월부터 피해자들을

차 안에 감금하다시피 하고 생활하게 만듦.

 

"규칙 어겼다"면서 피해자한테 야구방망이를

사 오라고 시킨 뒤 엎드리게 하고 직접 후려쳤음.

 

그뿐만이 아님. 킥보드 손잡이, 철근,

부서진 벽돌로 허벅지를 20~30번씩 찍어버림.

 

맞다가 피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었다고 함...

 

나중에는 피해자들이 괴사 때문에 걷지도

못하고 배가 홀쭉해질 정도로 말랐는데,

 

이 씨는

 

"아내가 임신했으니 배달 음식

계단으로 걸어서 가져와라" 고 시킴.

 

노 씨가 괴사 패혈증으로 숨이 넘어가고

음식을 못 넘기니까, 병원에 보내기는커녕

 

"차에서 냄새나니까 내려라. 그리고

세차 클리닝 비용 내놔라" 라며

 

끝까지 돈을 뜯어냄.

 

 

결국 노x민 씨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숨을 거두었고,

살아남은 김 씨도 자살을 검색할 정도로

정신이 완전히 피폐해진 상태였음.

 

 

 

 

 

Outro.

이 씨는 재판에 넘겨져서도 끝까지

 

"나는 때린 적 없다", "서로 찍은 거다",

"죽을 줄 몰랐다"라며 오리발을 내밀었음.

 

재판부도 이씨에게 기가 차버림.

 

법원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고려할 사정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면서 무기징역을 선고함!

 

(일심 판결문만 114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빼곡했음)

 

가해자로 몰릴 뻔했던 김x범 씨는

다행히 완벽한 피해자임이 입증됐지만,

 

이미 몸과 마음, 가족의 삶까지

풍비박산 난 뒤였음...

 

참으로 무서운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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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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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캡틴 봉비 | 작성시간 26.09.09 피해자들만 안타깝네....
  • 작성자요즘잘자쿨캣 | 작성시간 26.09.09 헐.....
  • 작성자챱츄찹챱츄 | 작성시간 26.09.09 아이고 진짜 피해자들만 너무 안타까워...
  • 작성자장백희 | 작성시간 26.09.09 헐 사건은 알았는데 이 내막은 몰랐어 미쳤다
  • 작성자우주는평행이론 | 작성시간 26.09.10 new 와……… 이거진짜 기괴했어서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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