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스포주의] 겨울왕국 초기설정

[(옷을 벗으며)]

베스티즈 펌

시작합니다



1. 엘사는 원래 악역

엘사의 초기컨셉




어린 엘사가 어린 안나에게 공주의 덕목이나 공주의 역활에 대해 설명해주는 노래




2. 원래 '트롤들의 노래' 왕국이 얼음으로 덮히고 멸망할꺼란 예언의 노래가 있었음.




3. 안나는 자신이 언니의 대체품에 불과하며 마법을 쓸 수 없다는 사람들의 관심에 의해 약간 꼬인 캐릭터였음.




4. 한스는 이런 안나의 열등감을 건드려서 꼬심




한스가 안나에게 꼬시며 부르는 노래




5. 엘사가 왕국을 떠나는 이유는 기존 삶에 대해 염증을 느껴서였음. 그리고 트롤의 예언들에 대해 사람들이 수근대고 안나가 아니라며 엘사를 데려오게하려고함.

(혹자는 부모가 배에 타고가다 죽은것도 굉장히 뜬금없다며, 엘사가 자신을 숨게만하고 억압하는 부모님을 죽이고, 누군가 대관식에서 그 사실을 알려서 도망갔다고 얘기하기도함)




6. 즉 안나는 엘사보다 못하다는 열등감에 지쳐있고, 안나는 여왕이 주는 기대감에 지쳐서 둘이 감정폭발해서 싸움




이후는 지금과 스토리 동일





7. 하지만 Let it go가 너무 잘 나와서 다 갈아엎음.




8. 그래서 디즈니 선악구도가 별반 나타나지 않는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 탄생

[33333]

난 악역 없어서 좋았어 ㅎㅎ 기존 구도도 확 바뀌고 그 잔잔함속에서 찾는 갈등이 더 와닿았어 개인 내면의 갈등같은 느낌

[최휘성]

스토리는 좋은데 개연성이 진짜.....하....한숨나옴... 그렇지만 노래 두곡으로 끝났어...별 다섯개짜리영화야

[낑깡女]

지금이 훨씬 좋아!!!

[Bon appetit]

정말 디즈니스러운 내용ㅋㅋㅋ 뭐 스토리가 좀 아쉽단 평도 있지만 이것도 나름 새로워서 괜찮았음

[지루한현실주의자]

나영상왜하나도안나오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