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58230?sid=100
기호 5번 확정, 유튜브서 마스크 벗고 얼굴·실명 공개
대표 경력엔 ‘올다르크 대표’…“당에 인재 필요해 지원”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 현장에서 이른바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로 알려진 오자연씨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자유와혁신의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사실이 밝혀졌다.
오씨는 10일 유튜브 채널 ‘황교안TV’를 통해 생중계된 제2회 자유와혁신 전당대회 선출직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 기호 추첨 행사에서 “‘올다르크’라는 과분한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유와혁신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의제와 뜻이 맞는 정당이라고 설명하며 “제가 법적 리스크를 짊어지고 있을 때 저를 도와준 고마운 정당”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다르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용기와 열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앞서 오씨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1게이트 앞에서 성조기를 허리에 두른 채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사무실 진입을 끝까지 막아 ‘올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씨는 이 일로 지난 7월 업무방해 혐의를 받아 불구속 송치됐다.
자유와혁신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최고위원 후보자 확정 공고를 보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모두 9명이 후보로 확정됐다. 당초 10명이 지원했지만 한 명은 중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