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배탈나서배아파작성시간26.09.11
난 외가는 전자 친가는 후자였음 왜냐면 엄마는 형제들 중에 막내쪽이었고 아빠는 첫째라 외조부모랑 친조부모간 나이 차가 컸음… 친가에 가면 투니버스랑 엠넷 맘껏 봤던 기억… 외가에선 유치원때부터 보던 디즈니 비디오만 열심히 돌려보거나 걍 마당에서 뛰어놈
작성자카고메작성시간26.09.11
근데 콘텐츠를 만드는 어른들이 자꾸 첫번째로 묘사해서일까 나 업무중에 초딩들이 그린 그림 같은 거 보는 일 있는데 할머니집 흥부네 집 같은 시골집으로 묘사하는 애기들 많더라 엄마 그릴 때도 엄마들 연령 그래봐야 3040일텐데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공부 안한다고 등짝 때리는 라떼 스테레오타입으로 많이 그림 신기해
작성자bloom밍작성시간26.09.12new
과거가 존잼임.. 개울가에 돌 뒤집어서 가재잡고 눈오면 이글루 만들고 눈썰매타고.. 진짜행복했음 할머니가 농사지어서 더 꿀쟘.ㅋㅋ 할머니 맨날 우리 올때마다 고추 따라고 시킴ㅋㅋㅋㅋ 근데 그마져도 1년에 1번 사촌들끼리 다같이 따니까 재밌었어 다 따고 천으로 고추 ㅈㄴ 열심히 닦고 ㅠㅠ 어차피 그거 방앗간에서 고춧가루 만들어서 할머니가 또 다 나눠주고.. 벌써 할머니가 94세시네.. 세월이 무색하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