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735894?sid=101
미국에서 식료품값 부담이 커지면서 ‘선구매 후결제(BNPL·Buy Now, Pay Later)’로 장을 보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원래는 옷이나 전자기기처럼 비교적 큰 소비에 쓰이던 결제 방식이 이제 우유와 달걀, 채소 같은 생필품 구매로까지 번지고 있는 것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대출중개업체 렌딩트리의 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BNPL 이용자 가운데 29%는 식료품을 살 때 이 서비스를 써봤다고 답했다. 이는 1년 전 25%, 2년 전 14%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식료품은 의류·신발(39%), 전자기기(34%)에 이어 BNPL 사용 품목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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