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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사람 얘긴데요. 사교성이 정말 좋아요ㅋㅋ
일단 착하구요, 눈치도 빠른편이구요.
사람들한테 살갑게 대하고 유머도 엄청 잘 구사해요.
예를들어 이 사람하고 얘기할땐 한시도 안 지루한 느낌 아시나요?
계속 이얘기했다, 저얘기했다 정신없긴 한데, 어쨌든 재밌어요.
근데 잘 보면요. 자기 얘기를 안해요.
언제, 어디서, 무엇을---까지는 알려줘요.
그런데 어떻게, 왜---까지는 안알려준달까요?ㅎㅎ
예를들어 "집이 어디야?" 하면 "개포동" 까지는 말하는데,
"원래 집은 신림동이라고 하더니 지금은 왜 개포동 살아?" 하면 "글쎄 그렇지 뭐.ㅎㅎ 근데 너 참 머리 잘랐냐?"
이런식이에요.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 그러구요. 대학원 팀플로 만난 사람이라 그다지 친하진 않아요.
유머러스하고 사교성은 좋은데, 자기 얘기 쏙쏙 피하면서 안하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남 절대 불편하게 안만드는 성격인데...그런것도 한 이유가 되는 걸까요?
주변에 이런 사람 보신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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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우왘 작성시간 2시간 56분 전 new
22 나도 그냥 사회생활하느라고 물어봐주는거지 진짜 궁금한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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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필 작성시간 2시간 48분 전 new
33 막상 각잡고 내얘기 하려고 하면 다들 동태눈에 귀담아듣지 않는거 보여서 나도 굳이 나서서 내얘기 안 함.. 근데 상대방은 자기얘기하는거 ㅈㄴ좋아해서 분위기 맞춰줄겸 질문하고 그러는거지 꼬치꼬치 캐묻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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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이루이루이이루 작성시간 1시간 51분 전 new
난 내 얘기를 재밌게 못해 썰도 별로 없음 그래서 안 함 재미없으니까 걍 뭐 내 정보를 숨긴다거나하는 다른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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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uip90 작성시간 1시간 50분 전 new
나는 내 이야기를 너무해서 탈인데 저것도 뭐 나쁘지않지 보통 말하는걸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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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뭐야돓료줘요 작성시간 1시간 27분 전 new
난 그냥 내 얘기 받아줄수없는 사람에겐 안하는거같아… 사람 가려가면서 하는 것 같은데 딱히 의식하지않아도 그렇게 되더라
근데 먼저 물어보면 다 대답해줌 솔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