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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티모 작성시간26.10.23 성장기 때부터 시작된 비만은 지방세포의 수 자체가 늘어난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살을 빼더라도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어들 뿐 그 수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요요가 오기도 쉽고, 더 무서운 건 식단 조절이랑 운동을 병행하면서 힘들게 살을 빼도 조금만 흐트러지면 다시 살이 찐다는 거야… 심지어 이전보다 더 찌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평생 체중 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서 살 바에는 차라리 한 달에 40만 원씩 쓰더라도 약의 도움을 받아 살도 빼고,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이면서 먹고 싶은 건 적당히 먹고 사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평생 맞을 각오로 마운자로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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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파런셔츠 작성시간26.10.24 저주는 아닌데 나 끊고 6개월동안 먹어도 안찌고 유지 잘됐는데 6개월 이후에는 물만먹어도 살쪄서 투약 전으로 돌아옴(위고비)
지금은 운동하고 살찌기 시작한지 6개월 지나고 해서 극단적으로 살찌지 않고 관리되는데 저 살찌던 시기 진짜 하루 한끼 대충 먹어도 살쪘음
나 원래 절식스타일인데 공황와서 약먹다 살찐케이스임
위고비나 마운자로도 식욕감퇴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사를 건드리는거라 약효과 다빠지면 대사의 문제라 식사량이랑 상관없이 뭘해도 찜 저거 겪고 이건 찐으로 비만약인걸 깨달음